시와 함께 삶과 함께 91

<퍼온 글>[뉴스사천]<박재삼기념관 개관기념 축시>하늘과 강물과 나뭇잎과 바다에 내리는 햇빛

ㅁ&lt;퍼온 글&gt;[뉴스사천]&lt;박재삼기념관 개관기념 축시&gt;하늘과 강물과 나뭇잎과 바다에 내리는 햇빛 하늘과 강물과 나뭇잎과 바다에 내리는 햇빛 박재삼기념관 개관기념 &lt;축시&gt; 2008년 11월 22일 (토) 08:57:32 서지월 - [뉴스사천] http://www.news4000.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

[영상 이미지詩]김창영 시-'꽃'

[영상 이미지詩]김창영 시-'꽃' 인/생/을/묻/는/그/대/에/게 김창영 시-'꽃' 꽃 김 창 영 (중국 심양 조선족시인)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곧 죽음이었다. 너는 죽는 그 순간에 화사하게 웃을줄 알기에 꽃이었다 너는 &lt;해설&gt; 짧다 해서 시가 안되거나 단순한 게 절대 아니지요. 시가 짧아 보여도 관조하는..

[영상시]김창영 시-.꽃을 두고'전문.

# 꽃을 두고 김 창 영 사람들은 꽃을 두고 때에 따라 곱다고 한다. 밉다고 한다. 나비들은 꽃이 고운 줄 모른다 미운 줄도 모른다 그저 꽃 자체를 좋아하고 따를 뿐이다 꿀벌들도 꽃이 고운 줄 모른다 미운 줄도 모른다 그저 꽃이 피면 꽃을 떠나지 못할 뿐이다. 꽃들은 사람들로부터 곱다 밉다 험담을 ..

▶徐芝月 詩碑의 시「비슬산 참꽃」전문과 비문

▶徐芝月 詩碑의 시「비슬산 참꽃」전문과 비문 [한국 대구 비슬산 자연휴양림 *徐芝月 詩碑「비슬산 참꽃」전문] 비슬산 참꽃 徐 芝 月 비슬산 참꽃 속에는 조그만 초가집 한 채 들어 있어 툇마루 다듬잇돌 다듬이 소리 쿵쿵쿵쿵 가슴 두들겨 옵니다 기름진 땅 착한 백성 무슨 잘못 있어서 얼굴 붉히..

[서지월시인 육필시]-'물 젖은 몸'

[서지월시인 육필시]-'물 젖은 몸' . 서지월시인의 붓글씨는 미당 서정주에 버금가는 생동감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로 현재 대구미술협회 회장인 이장우화백 작품전에 늘 시를 써주었는데, 서지월시인이 이장우화백 유화를 보고 쓴 시를 육필시로 써 주니 깜짝 놀라면서, -'서시인..

[영상 이미지詩]徐芝月 詩-'黑龍江에서 부르는 노래'

【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http://cafe.daum.net/manjuloveme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영상 이미지詩]徐芝月 詩-'黑龍江에서 부르는 노래' 黑龍江에서 부르는 노래-1 서 지 월 내가 내 나라의 정의가 무너질 듯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을 때 만주땅 흑룡강으로 가서..

◆서지월시인 육필시-고귀한 사랑

◆서지월시인 육필시-고귀한 사랑 내 아직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 등뒤에는 우리들 못다한 사랑 눈물의 손수건이 널려있는 그 하늘에 그대와 짙은 쑥향기 맡으며 지나온 길이 보이기 때문, 그대가 와서 이런저런 사유로 돌아설라치면 그 쓸쓸한 남은 사랑의 후회가 얼마나 막심하리요 한평생 살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