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조문학부 전서린시인 *연변대학 조문학부 전서린시인 ㅡ한중문예창작강좌/연길 신세계빌딩 12층 연변한인회 공간에서.포즈를 잡은 전서린시인.(쵤영 림아미) ㅡ한중문예창작강좌/연길 신세계빌딩 12층 연변시조시사 공간에서.한국 서지월시인 시특강을 마치고,연변시인들. 뉴 카테고리2 2008.09.24
[북방조선족사랑 문화인협회]관리자로 선정되심을 환영합니다! [북방조선족사랑 문화인협회]관리자로 선정되심을 환영합니다! 팡세란? 팡세(Pensées)란 프랑스어입니다. 중국어 사전에는 명사로 思想(sī xiǎng)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일상적 느낌과 생각을 적은 글'이 되겠습니다. 한국의 문학평론가 이어령교수가「문학사.. 뉴 카테고리2 2008.09.17
[연변일보]《시향만리》시총서 창간호 출간식 성황리에 문화>>책·독서 《시향만리》시총서 창간호 출간식 성황리에 (2007-8-2 21:49:25) 연변시인협회 시총서 《시향만리》 창간호 출간식이 7월 31일 연길에서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향만리》 시총서 창간호에는 채영춘, 허룡석, 김철, 조성일, 남영전, 리삼월, 정희성, 서지월 등 관련일군들과 .. 뉴 카테고리2 2008.09.17
[에세이]혜봉스님-'벼락맞은 대추나무' [에세이]혜봉스님-'벼락맞은 대추나무' 벼락맞은 대추나무 혜봉스님(시인.경북 군위 부처골 지장선원 주지) 이른 새벽, 함박눈이 소리 없이 토굴 앞에 내리고 있었다.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맨 손바닥으로 토굴 벽을 내리치며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하고 고성 염불로 몸을 녹인다. 범굴에서도 약사.. 뉴 카테고리2 2008.09.17
[민족서정시]서지월 시-진달래 山川 [민족서정시]서지월 시-진달래 山川 진달래 山川 서 지 월 진달래꽃 속에는 조그만 초가집 한 채 들어있어 툇마루 다듬잇돌 다듬이 소리 쿵쿵쿵쿵 가슴 두들겨 옵니다. 기름진 땅 착한 百姓 무슨 잘못 있어서 얼굴 붉히고 큰일난 듯 큰일난 듯 발병이 나 버선발 딛고 아리랑고개 넘어왔나요. 꽃이야 오.. 뉴 카테고리2 2008.09.17
[지장선원]<DC시낭송>혜봉스님 시-부처골 풍경소리/팔음 김미숙 낭송! [DC지장선원]<시낭송>혜봉스님 시-'부처골 풍경소리'/팔음 김미숙 낭송! ** [시낭송]혜봉스님 시-'부처골 풍경소리'/팔음 김미숙 낭송! -2008년 5월 10일, 군위 부처골 지장선원. http://poemtree21.net/movie/poemsong/2008jijangsa/sn-hbpoemp.wmv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2008.5월호) 혜봉스님 시-'부처골 풍경소리' 부처골 .. 뉴 카테고리2 2008.09.16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혜봉스님 시-부처골 풍경소리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혜봉스님 시-'부처골 풍경소리'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시-'부처골 풍경소리' 부처골 풍경소리 혜봉 스님 깊고 고요한 밤 소쩍새 울음소리 즐기는 이 여유로움의 공간 그대는 아는가 물이 흐르듯 구름이 가듯 어디에도 물들임 없는 자유로운 이 낙(樂)을 그대는 아는가 머뭄 없.. 뉴 카테고리2 2008.09.16
★「북방조선족 해란강시창작문학상」운영위원장에 한국 혜봉스님!! ★「북방조선족 해란강시창작문학상」운영위원장에 한국 혜봉스님!! ◆혜봉스님(지장선원 주지)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운영에 있어서 한국 혜봉스님(지장선원 주지)께서「북방조선족 해란강시창작문학상」운영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며 시인 서지월선생님과 김세웅시인은 공동의장을 맡을 .. 뉴 카테고리2 2008.09.16
시를 쓰는 연변 조선족 여러분께 알립니다 #시를 쓰는 연변 조선족 여러분께 알립니다! 이제는 연길을 내 집(?)처럼 드나들다 보니 느끼고 생각하는 것도 많습니다. 문학을 하는 곳이든 어디나 국경을 넘어서서 시끄럽고 파벌이 심하고 그렇습니다. 이겨내는게 상책일 것이며, 자신과는 무관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시쓰기 실력함양에 매진하는게.. 뉴 카테고리2 2008.09.16
[연변시인협회]<시향만리>(창간호)신지혜 시-'밑줄'외2편 [연변시인협회]<시향만리>(창간호)신지혜 시-'밑줄'외2편 밑줄 신 지 혜 바지랑대 높이 굵은 밑줄 한 줄 그렸습니다 얹힌 게 아무것도 없는 밑줄이 제 혼자 춤춥니다 이따금씩 휘휘 구름의 말씀뿐인데, 우르르 천둥번개 호통뿐인데, 웬걸? 소중한 말씀들은 다 어딜 가고 밑줄만 달랑 남아 본시부터 .. 뉴 카테고리2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