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기행 談詩]내가 백두산 천지에서 떠 온 물 [만주기행 談詩]내가 백두산 천지에서 떠 온 물 아미산월 백두산 천지에는 괴물이 산다고 하지만 산천어가 신선같이 떼지어 노니는데 세번째 백두산에 올라 그 천지의 물을 두 병 담아왔는데 나를 스승이라고 스승 덕분에 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연변조선족 심예란시인에게 천지물 한 .. ♤서지월시인 한국시선/서지월 만주기행시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