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골 풍경소리]<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낭송시-첫 뻐꾸기 울음소리/무소유 [부처골 풍경소리]<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낭송시-첫 뻐꾸기 울음소리/무소유 ◇일시: 2010년 5월 16일오전11시 ◇장소 :부처골 지장선원 (054-383-8553) 716-873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458-1 [지장선원 낭송시]첫 뻐꾸기 울음소리/무소유 첫 뻐꾸기 울음소리 서 지 월 누이의 버선코를 돌아서 오는 ..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10.05.13
[길림 송화강문학독서회]1주년 기념회 축시, 축사 및 한국 한민족시인 낭 ㅁ[길림 송화강문학독서회]1주년 기념회 축시, 축사 및 한국 한민족시인 낭송시편 ◆길림조선족 리옥금시인, 한국 서지월 정이랑 정경진 김삼경 고안나 김남희 김금란 홍승우 황태면 김환식시인 **오는 5월 11일, 중국 길림송화강문학독서회 1주년 기념행사에 한국시가 소개되는데 서지월 시-'유리왕의..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10.05.08
▨미당 서정주시인 기념사업회 발기인대회▨<낭송시>서지월 시-'오천년을 살아오신 분' ▨미당 서정주시인 기념사업회 발기인대회▨<낭송시>서지월 시-'오천년을 살아오신 분' ◆서지월시인은 10월 20일(화) 오후 3시 서울「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 단군이래 5천년 역사의 한국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당 서정주시인 기념사업회 발기인대회에 참석해 한 자리에서 미당의 ..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10.01.03
[한국낭송문학회]<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 낭송시>서지월 시-'紅枾를 보며' 외1편 [한국낭송문학회]<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 낭송시>서지월 시-'紅枾를 보며' 외1편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서지월 낭송시 <낭송시-1> 서지월 시-'紅枾를 보며' <낭송시-2> 서지월 시-'귀뚜라미가 운다' <낭송시선-1> 紅枾를 보며 서 지 월 적어도 이만큼은 휘드러..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09.10.10
[낭송시]<효목도서관>서지월 시-'바지랑대 옆에서' ㅁ[낭송시]<효목도서관>서지월 시-'바지랑대 옆에서' 바지랑대 옆에서 서 지 월 천년이란 세월을 바람으로 이고 선 굳굳한 나무가 있습니다. 죽어 죽지 않고 나무꾼의 등짐같은 뜨거운 땀의 범벅이 있습니다. 철없는 아이들이 민들레 꽃밭에서 해종일 뛰놀듯 파아란 도화지 한 장 같은 하늘 위 날..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09.09.22
[한국가람문학회 시화전]<낭송시>고안나 시-'저녁 강' [한국가람문학회 시화전]<낭송시>고안나 시-'저녁 강' 저녁 강 고 안 나 물 먹은 돌처럼 가라앉고 싶을 때 수초처럼 영원히 물 속에서만 살고 싶을 때 가끔씩 그런 때가 있다 눕혀놓은 바람처럼 자꾸 일어서지만 때로는 나뭇가지에 걸려 추락하고 싶을 때 오랜 습관처럼 낯설지 않는 저 길 이미 알..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09.06.09
[송앤포엠]정이랑 낭송시-'골무' [송앤포엠]정이랑 낭송시-'골무' 골무 시 서지월 낭송 정이랑 어머니께서 손바느질 하실 때 엄지손가락에 끼워서 쓰시던 골무 그 골무를 찾고 있네. 봉창문 밖에는 소쩍새가 울어 부엌아궁이의 북덕불도 죄다 사그라진 밤 바늘광주리 안에 담긴 골무와 실패 그리고 헝겊조각들 그것들이 나의 구멍난 ..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09.02.14
[송앤포엠]고안나 낭송시-'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송앤포엠]고안나 낭송시-'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시 서지월 낭송 고안나 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달뜨는 마을을 달려와 내가 먼저 손 내밀면 너는 수줍어 은쟁반같은 얼굴로 나뭇가지 뒤에 숨어버리고 너와 나의 살을 건드리는 남풍의 하늘은 속절없이 빤히 내려다 ..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09.02.14
[심상문학회]<창립 시낭송회>박목월 서지월 시/낭송 임유화 [심상문학회]<창립 시낭송회>박목월 서지월 시/낭송 임유화 ㅁ박목월(朴木月)-廢園(폐원) 廢園(폐원) 박목월(朴木月) 그는 앉아서 그의 그림자가 앉아서 내가 피리를 부는데 실은 그의 흐느끼는 비오링솔로 눈이 오는데 옛날의 나직한 종이 우는데 아아 여기는 貞洞(정동) 聖(성)미히엘 鐘樓(종루)..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08.12.23
[속초작가회&훈춘작가회]<한중 시낭송의 밤>홍문필 시-'꽃씨를 튕기는...' [속초작가회&훈춘작가회<한중 시낭송의 밤>홍문필 시-'꽃씨를 튕기는 보살님' 꽃씨를 튕기는 보살님 홍 문 필 언덕이 있었다 하늘의 이야기도 땅의 이야기도 아니었다 말 타고 꽃 구경하다 뿌린 꽃씨는 언덕을 넘지 못했다 목동의 피리 소리에 세상은 흰 눈처럼 마음에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남이.. ▶좋은 시쓰기와 읽기/▷한중 낭송詩 자료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