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3,4월호)<월간시평>서지월-황태면시인 시세계 [대구문학](3,4월호)<월간시평>서지월-황태면시인 시세계 ◆황태면 시 <이 시대의 동성로> 문학작품은 언어 즉 우리말, 한글을 갈고 닦아 빛나게 하는 행위의 결과물이다. 대구문단에서는 생소한 이름 같은데 황태면시인의 시 <이 새의 동성로>가 의미있게 읽혔다. 이 시대의 동성로 후미진.. ▶이달의 한국시단 2010.04.23
[불교문학](2010.여름호)서지월,정이랑,정경진시인 신작시선 [불교문학](2010.여름호)서지월,정이랑,정경진시인 신작시선 [불교문학](2010.여름호)서지월 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 외1편 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 서 지 월 머리 위에는 눈부신 화관을 쓰고 얇은 비단의 天衣를 걸친 갸르스름한 얼굴에 주렁주렁 향기로운 포도알 같은 목걸이를 두른 채 오.. ▶이달의 한국시단 2010.04.23
[모닥불문학회 성수역시화전]<대구모닥불문학모임>출품작-서지월정이랑.. [모닥불문학회 성수역시화전]<대구모닥불문학모임>출품작 서지월홍승우정이랑정경진김삼경고안나김남희김금란황태면우이정혜봉스님(회원작품) 김환식김창영리임원심예란한일송윤청남오정묵(초대작품) ◆서지월 홍승우 정이랑 정경진 김삼경 고안나 김남희 김금란 황태면 우이정 혜봉스님(.. ▶이달의 한국시단 2010.04.16
[웹진 시인광장]'100인의 시인에게 듣다'-서지월 시-‘와 오노?’ 외4편 [웹진 시인광장]'100인의 시인에게 듣다'-서지월 시-‘와 오노?’ 외4편 ▶웹진 『시인광장 』 '100인의 시인에게 듣다'에 희망하는 메시지를 20~30자 내외로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편집부> ㅡ말 그대로 『시인광장』이 되어 이 나라 이 땅의 현대시를 모두 수용하고 포용하며 거기에서 한국 .. ▶이달의 한국시단 2010.04.14
[미네르바](2010.여름호)<미당 서정주 10주기 특집>서지월-'천의무봉 그 아 [미네르바](2010.여름호)<미당 서정주 10주기 특집>서지월-'천의무봉 그 아스라한 정신사의 웃음' 천의무봉 그 아스라한 정신사의 웃음 서 지 월 누군들 그렇지 않으리요마는 미당과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은 할 말이 많을 것이다. 하지 못한 말이 많다기 보다 다른 시인에게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 .. ▶이달의 한국시단 2010.04.07
[서지월시인과 함께 하는 시-31]윤미전 시-'수선화'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2008년 3월호) <서지월시인과 함께 하는 시-31>윤미전 시-'수선화' 수선화 윤 미 전 연초록 알 속에 엎드린 조그만 그녀, 언제 부화할까 가늠하고 있을 때 그 속내 궁금해진 햇빛이 콕콕 쪼아대자 엉겁결에 노랑나비 날개같은 꽃잎 활짝 펼쳤다 순간, 느긋하게 꽃봉오리 품고 .. ▶이달의 한국시단 2010.04.05
[우리시](2010.5월호)<신작시>정이랑 시-'어느 날, 문득' 외1편 [우리시](2010.5월호)<신작시>정이랑 시-'어느 날, 문득' 외1편 어느 날, 문득 정 이 랑 눈을 떠 보니 선인장 하나가 말라비틀어져 죽어 있었다, 왜일까 아무 말도 남기지 않고 도대체 왜? 사람의 곁에서 훌쩍 떠나버린 것일까 무슨 잘못을 내가 저지른 것일까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하는 걸까 며칠 째 답답.. ▶이달의 한국시단 2010.04.04
[심명숙시집](ShiMyung-Sook Portry)-'섬' (뿌리 출간) [심명숙시집](ShiMyung-Sook Portry)-'섬' (뿌리 출간) - Download #2 : , Download : 0 --> [심명숙시집](ShiMyung-Sook Portry)-'섬' (뿌리 출간) [심명숙 대표시선] 뻐꾸기 근심 심 명 숙 산천이 푸르다 하여 솔밭에 앉았더니 뻐꾸기, 근심이 하염없다 하네 울며 괴로워하는 어제의 일들 꺾인 나뭇가지 시들 듯 안타까움 뿐이네.. ▶이달의 한국시단 2010.03.31
[대구문학](1,2월호)<월간시평>서지월-모국어의 수난 속에서 [대구문학](3,4월호)<월간시평>서지월-'모국어의 수난 속에서' ◆공영구 시 <징검다리> ◆이태수 시 <물거품> ◆정훈 시 <兩水에 서서> ◆황태면 시 <이 새의 동성로> ◆윤경희 시 <만월(萬月)> 문학작품은 언어 즉 우리말, 한글을 갈고 닦아 빛나게 하는 행위의 결과물이다. 누구.. ▶이달의 한국시단 2010.03.20
[심상문학회](2010.창간호)<신작시>서지월 시-''외1편 [심상문학회](2010.창간호)<신작시>서지월 시-''외1편 나의 抒情詩 서 지 월 열 대여섯 살 무렵부터 나는 열심히 서정시를 써왔습니다. 꽃과 나비, 새들의 하모니며 저녁마다 우러르던 바알간 노을빛에 그리움 같은 걸 묻어두며 누이의 화안한 미소에까지 나의 서정시는 번져갔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이달의 한국시단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