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월시인 육필시]-'물 젖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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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월시인의 붓글씨는 미당 서정주에 버금가는 생동감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로 현재 대구미술협회 회장인 이장우화백 작품전에 늘 시를 써주었는데, 서지월시인이 이장우화백 유화를 보고 쓴 시를 육필시로 써 주니 깜짝 놀라면서, -'서시인이 이렇게 붓글씨 잘 쓰는 줄 몰랐다.' 했다는 것이었다. 뭐든 열심히 해야 바닥이 보이는 걸로 보인다. 육필시 <물 젖은 몸>에 대한 해설은 '육필시선'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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