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 삶과 함께 91

[영상 이미지詩]서지월 시-'슬픈 밤이 오거든'

ㅁ[영상 이미지詩]서지월 시-'슬픈 밤이 오거든' 슬픈 밤이 오거든 서 지 월 슬픈 밤이 오거든 그대여 창을 열고 별을 보라 나는 거기 지상의 괴로운 꽃으로 피었다가 하늘의 별 되어 울고 있으리니 그대가 만약 창을 닫고 쪼그리고 앉아 하염없이 명상에 잠기신다면 나는 나는 별 사닥다리 타고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