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더 맘에 드세요? 아리랑 나라 2005.12.02 12:36 꼬꼬마(baikts) http://cafe.naver.com/bigtree77/278 산토끼 토끼야 깡총깡총 뛰어라 이 고개 너머 저 고개 묘향산이 보일라, 발바닥에 쇠가죽 달고 쉬임없이 뛰어라. 네가 가는 길목마다 진달래는 붉게 타고 두만강은 흐른다 그 강 너머 만주땅 격동 오천년에 말발굽 대신 고무신 대신 네.. 시와 함께 삶과 함께/♬詩와함께 영상이미지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