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임우상 작곡-'한국의 달빛'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임우상 작곡-'한국의 달빛'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임우상 작곡-'한국의 달빛' 한국의 달빛 서 지 월 시 임 우 상 곡 쟁반 위에 놓여져 床을 받치고 더러는 ..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6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김우현 작곡-'새각시풀꽃'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김우현 작곡-'새각시풀꽃'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김우현 작곡-'새각시풀꽃' 새각시풀꽃 서 지 월 작시 김 우 현 작곡 시절 좋을 때 꽃가마 타고 시집갔을 ..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6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김정길 작곡-'쪽빛 하늘'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김정길 작곡-'쪽빛 하늘'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김정길 작곡-'쪽빛 하늘' 쪽빛 하늘 서 지 월 작시 김 정 길 작곡 1. 그리움에 사무치면 저런 빛깔일까 오늘..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6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임우상 작곡-'세월'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임우상 작곡-'세월'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임우상 작곡-'세월' 세 월 서 지 월 시 임 우 상 곡 저 나무들이 아프고 저 풀잎들이 아프고 흔들고 지나가는 바..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6
[송앤포엠]고안나 낭송시-'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고안나 낭송시-'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시 서지월 낭송 고안나 복사꽃이 피었다고 일러라 달뜨는 마을을 달려와 내가 먼저 손 내밀면 너는 수줍어 은쟁반같은 얼굴로 나뭇..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6
[송앤포엠]정이랑 낭송시-'골무'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정이랑 낭송시-'골무' 골무 시 서지월 낭송 정이랑 어머니께서 손바느질 하실 때 엄지손가락에 끼워서 쓰시던 골무 그 골무를 찾고 있네. 봉창문 밖에는 소쩍새가 울어 부엌아궁이의 북덕불도 죄다 사그..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6
[송앤포엠]이상이 낭송시-'꽃잎이여'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이상이 낭송시-'꽃잎이여' 꽃잎이여 시 : 서지월 낭송:이상이 한 세상 살아가는 법 그대는 아는가. 물빛, 참회가 이룩한 몇 소절의 바람 옷가지 두고 떠나는 법을 아는가. 눈물도 황혼도 홑이불처럼 걷어..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4
[송앤포엠]안연화 낭송시-'강물과 빨랫줄'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안연화 낭송시-'강물과 빨랫줄' 江물과 빨랫줄 시 : 서지월 낭송:안연화 오늘도 어머니는 강물을 훔쳐 와 한 자락씩 줄에 너신다. 누런 호박오랭이 썰어 말리듯이 햇빛은 항시 정면으로 부딪쳐 오는 것이..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4
[송앤포엠]팔음 김미숙 낭송시-'비류수에 와서'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송앤포엠]팔음 김미숙 낭송시-'비류수에 와서' 비류수에 와서 시 : 서지월 낭송:팔음 김미숙 주몽이시여 그대 꿈결의 초승달 하나 그대 2천년 꿈의 머리맡 돌아 비춰오시니 어찌하오리까 벌써, 다 먹어버린 밥그릇.. ▶이달의 한국시단 2009.02.14
[대구신문]<축시>서지월-우리가 살아가는 길이 [대구신문]<축시>서지월-우리가 살아가는 길이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 서 지 월 (시인)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 험한 가시밭길이라 할지라도 그 가시밭길 지나면 풀밭이 쉬어가게 펼쳐져 있고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삶이 열매 하나 없는 텅 빈 나뭇가지라 할지라도 열심히 뿌리의 힘으로 땅의 기운 들.. ▶이달의 한국시단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