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인생/◇[情談]조선족 이야기

[니카]니카회원들의 시창작품을 위주로 엄정한 검토와 검증을 거쳐 시선집 발간계획

아미산월 2010. 3. 22. 04:34

ㅁ[니카]니카회원들의 시창작품을 위주로 엄정한 검토와 검증을 거쳐 시선집 발간계획

니카회원들의 시창작품을 위주로 엄정한 검토와 검증을 거쳐 시선집 발간계획
아미산월   - Homepage : http://poemtree21.net/ Hit : 1793 , Vote : 67         [2008/05/16]



   한국 서지월시인이 직접 '지상시창작강좌'를 담당하게 되는 '니카문학창작교실' 오픈한다.

   니카회원들의 시창작품을 위주로 엄정한 검토와 검증을 거쳐 '중국조선족현대시선집'이라는 타이틀로 좋은 시를 모은 시집을 발간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서지월 시인은 시를 사랑하는 조선족 문학네티즌들에게 한국 현대시에 대한 분석과 견해를 곁들여 밝혀주게 되며 모든 시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이 직접 서지월 시인과 문학대화를 나눌수 있게 된다.

  '니카문학창작교실' 폐지는 원 '니카문학백일장' 폐지로써 회원들은 자신의 시창작품을 여기에 직접 올릴수 있으며 여기에 올렸을 경우 서지월 시인이 빠른 시간내로 시에 대한 견해와 시평을 댓글로 달아주게 된다. 또 경우에 따라 서지월 시인은 직접 '니카시단'에서 발표되는 시들가운데서 임의로 선정하여 '니카문학창작교실' 폐지로 옮겨와 시평을 할수있게 된다.

  서지월시인은 한국에서 전통서정시의 맥을 잇고 있는 보기 드문 시인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가 하면, 민족서정시인으로서도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1985년「심상」및「한국문학」신인작품상에 <朝鮮의 눈발> 등 각각 시가,「아동문예」신인문학상에는 동시가 당선되어 한국문단에 데뷔해 시인 겸 아동문학가로 활동해 왔다. 대구시인협회상, 제1회『한하운문학상』본상 수상, 중국「長白山文學賞」등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정부로부터「전업작가 대한민국 정부특별 문예창작지원금 1천만원수혜시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앙일보 '한국을 움직인 인물들', 조선일보 '국내 주요인사 인물정보 BD', 연합뉴스 '한국 주요인물'에 선정 되었으며, 2007년 한국시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향토적인 삶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시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한국전원생활운동본부 주관으로 詩碑「신 귀거래사」가 영천 보현산자연수련원에 세워졌는가 하면, 2007년에는 달성군 주관, 한국시인협회 MBC KBS 등 후원으로 詩碑「비슬산 참꽃」이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세워졌다.

   2008년, 서울특별시「시가 흐르는 서울」에 시 <내 사랑>, <인생을 묻는 그대에게>가 선정되었다.현재,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이며. 18년째 대구시인학교 지도시인으로 있다. 이번에 니카문학창작교실을 오픈하고 '지상시창작강좌'를 맡게되면서 서지월시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주대륙을 답사하면서 장춘과 연변에서 중국의 조선족 동포시인들과 많은 우정을 쌓았다. 우연하게 니카와 접촉하면서 이번에는 전세계 각국에 널려있는 조선족 동포들과 알게 되었고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 아직 그들이 창작하고 있는 시들이 부족한데가 많지만 상당하게 감정적이며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그리하여 직접 그들과 대화하면서 그들에게 시창작과 시를 보는 눈을 확실하게 길러주고 싶었고 따라 현대시에 대한 분석과 견해를 곁들여 밝혀줌과 동시에 어떤 시가 좋은 시이며, 어떤 시가 정평있는 우수한 시인지를 확실히 인식시켜 주고싶었다"

   그러면서 서지월시인은 "니카라는 전자민주주의 자유문학세계에서 자신의 한국 문단에서의 위치같은 것은 개의치 않고 될수록 회원들과 같은 자세로 동무가 되어줄것이다."고 약속했다.


아미산월   - 2008/05/16 02:51:15  
--------------------------------------------------------
-직접적인 시창작과 시를 보는 눈을 확실하게 길러주는 우수한 한국 현대시들을 샅샅이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우수한 한국 현대시에 대한 분석과 견해를 곁들여 밝혀줍니다. 좋은 창작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좋은 시가 어떤 것인지, 어떤 시가 정평있는 우수한 시인지를 확실히 인식시켜 줍니다.
-좋은 시는 분명히 존재하며 평생을 두고 읽어도 빛을 바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차적인 좋은 스승은 좋은 시작품입니다. 시창작과 함께 연마해 나가며 확고한 안목을 키워나가야 함을 밝혀 드립니다.
-시를 대하는 적확한 인식이 필요하며 시창작의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시를 탐독해야 합니다.

**<니카 시칭작교실>에 소개되는 조선족 여러분의 시는 엄정한한 검토와 검증이 있고난 후에
해설(품평)을 곁들여 <중국조선족 현대시선집>이라는 타이틀로
좋은 시를 모은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어느 문학사이트에서도 여러군데 수차례 인터넷 시칭작강의 요청을 받았어도 응해주지 않았는데,
<니카>에서 유일하게 펼치는 '지상시창작강좌'가 될 것입니다.
.
아미산월   - 2008/05/16 14:39:39  
**수필까지는 힘들겠고,시작품만 가지고 품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문은 시간도 많이 걸리며 문투에 대한 고심이 많이 따릅니다.
시는 한번만 눈으로 훑어도 다 들어오니 확실하게 점검이 되는 건 일이압니다만,
그래서,수필은 어디 문학상 공모에 투고할 때 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창작 전문으로 꾸려나갔으면 합니다.
韩一井   - 2008/05/17 11:41:38  
참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20대에 몇일만 문학작품을 읽지 않으면 무언가 공허하여 몸살이 났지요.
더우기 현대시가 막 쏟아져나오던 80년대 후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시들도
적지 않게 접하고 나름대로 이해하려 노력하였지만 한계가 있고
작품평들이 적은데서 좋은시들에 대한 이해가 깊이있게 진행되지 못하였지요.
그리하여 당시 최화길시인과 몇번의 편지거래로 이해를 좀 나누어 보았을 뿐
당시 저에겐 다른 도경이 더는 없었지요.
그 후로 사회개방이 심화됨에 따라 어쩔수없이 책과 담 쌓게 되였는데
그 기간에 어언 10여년 세월이 흘렀군요.
재다시 늦깍이로 열정이 나면 좀씩 필을 들어본다만 썩 시원치는 않습니다.
그러던 중에 니카문학창작교실을 짓으셨으니 저같은 늦ㅤㄱㅏㄲ이들뿐만 아니라
특히 니카의 20대의 열혈들이 제가 겪었던 유감을 재다시
겪지 않을것 같아 이렇게 짧은 댓글로 감사의 말 남깁니다.
가을   - 2008/05/17 11:42:21  
첨 뵙니다. 서지월선생님~~
정말 우리 민족을 위하여 수고많으세요~~
존경합니다.
하나 묻고싶은것은....
그러면 저희가 시를 써서 직접 <니카문학창장교실>에 올리면
선생님께서 시에 대하여 평가하여 주신다는 말씀인가요?
홍순범   - 2008/05/17 12:01:48  
정말 좋은 계획을 하시네요 .시란 무엇인지 ? 참 벅차고 의미있는 일인데 현실에서 너무 시와 멀어지고 시와 소외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시란 무엇일까 ? 정말 우리말처럼 시시하다고 시라고 한것같고 ...하지만 필경 시는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인가 가질수 있는 소중한것이 있다고 느낌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인생을 살면서 정말 멋지고 의의있게 살고 분투하고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안되는것이 우리의 생활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시에 더 귀중한 인생을 걸게 되고 시로써 우리의 희노애락을 다 담아 보고 싶습니다 .나도 여기에 동참하고 같이 걷고 싶습니다 .언제나 뜻깊게 시를 쓰시고 좋은 일을 하시는 서지월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홍순범   - 2008/05/17 12:07:31  
위에 한일경님도 흑룡강에 계섰군요 .저도 흑룡강이 고향니다 .최화길시인도 잘 알고요 정말 추억이 깊네요 그때 흑룡강에 젊은 시인들이 많았습니다 .....홍군식 .윤국화.김영환.신영희.허창열 .모두 저같이 시를 사랑했지요 ...
韩一井   - 2008/05/17 12:50:34  
홍순범님 네 고향이 흑룡강입니다. 오래전에 들어 본 눈에 익은 이름들입니다.
특히 김영환님의 현대시에 인상이 깊었던 기억이 있고 홍군식님은 지금도 문학계에서
계속 일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윤국화님은 한국으로 시집간 것으로
아는데 그 후로 그의 시를 접한 적 없지요.세월이 많이 바뀌였지요.
추억에 살 나이가 아닌데 말입니다...
lili   - 2008/05/17 17:30:48  
정말 반가운 소식이여요. 시를 평하고 시 공부란을 만들어 주신다니, 앞으로 많이 배야겟어요. 아마산월선생님의 니카회원들에 대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소리   - 2008/05/17 19:23:40  
참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서지월선생님께서 전문적인 시 지도를 해주신다니 많은 좋은 시들이 나오겠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니카 가족들에 대한 배려 감사합니다.
니카가 진정한 학교로 되었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신라   - 2008/05/17 23:01:36  
서지월 시인님...
수고 많으십니다...
니카에서 시를 쓰는 회원들께 많이 힘이 되는 소식입니다...
주성호   - 2008/05/18 01:29:11  
존경합니다.
우리 민족의 나젊은 문학네티즌들이 서지월선생님의 문학지도를 받을수 있다는것은
우리 문학사상에 반드시 기재되고 여원히 아름다운 향기로 전해질것이라고 믿어맞이 않습니다.
수많은 명시가 탄생될것이고 젊은 시인들이 태여날것이라고 생각하니
저희같이 문외한들도 함께 설레는군요.
정말 감동입니다.
姜美蘭   - 2008/05/18 01:46:26  
니카에 이런 경사가...
참으로 감회롭네요~
저는 이런 말씀을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사랑이 모든것을 이긴다!
서지월시인님은 행동하는 진정한 사랑으로 우리 문학청년들을
아겨주시고 키워주고 계시는것이라고 가슴깊이 느끼게 되네요...
정말 좋은 시들이 니카에서 나오고
좋은 시인들이 서지월시인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세상에 나오리라고 믿게되네요..
꼭 그런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희   - 2008/05/18 04:22:35  
서지월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드바쁘신 참에도 너무나 좋은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중국 조선족동포에 깊은 애정을 갖고 수년간 동북땅을 주름잡으시며
가슴을 울려주는 훌륭한 시와 산문을 많이 써내셨는데,
오늘은 또 '니카문학창작교실' 오픈하셨네요.

세계 조선족 네트워크문화 창조 운동에 앞장서고있는
니카의 문학청년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서시인님의 시사랑은 단지 시사랑에만 그치는것이 아니고
중국 조선족동포사랑과 떼어놓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서시인님의 노고를 각오한 뜨거운 성의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니카문학창작교실'의 번영창달을 기원합니다.
미소^^   - 2008/05/18 10:32:14  
니카에 경사가 겹치네요~
시를 쓰시는 니카 회원님들에게 축하 드립니다.
너무 좋죠? ..
이처럼 한국의 유명하신 시인님께서 자신의 신분을 낮추시고
우리 문학네티즌들과 함께 해주신다니...
정말 니카가 너무 잘 될것 같아요.
서지월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맙구요..
항상 파이팅 불러드릴께요~~
아미산월   - 2008/05/19 03:19:32  
박문희선생님,반갑습니다. <니카시창작강좌>라는 게 인테넷 강의인데
인터넷을 통해 보는 사람들은 많은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는 니카회원들의 열정이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늘 관심 가져주시어 고맙습니다,아직 한번도 뵈온 적이 없습니다만
오는 6월엔 장춘을 가니 뵈게 되리라 생각하면 기대가 됩니다.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아미산월   - 2008/05/19 03:43:18  
「세계조선족 니카시창작문학상」대상 후보작품으로 선정!!
---------------------------------------------------------------------------
**니카회원님들의 <니카시창작강좌>에 시인 서지월선생님에 의해 소개되어 분석 검증된 시작품은「세계조선족 니카시창작문학상」대상 후보작품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아미산월   - 2008/05/19 03:49:52  
**니카회원님들의 <니카시창작강좌>에 소개되어 분석 검증된 시작품은
<1>「세계조선족 시선집」(서지월시인 편저)에 수록되며
<2>「전세계 니카시창작문학상」(가제) 대상 작품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ㅡ서지월선생님을 심사위원장으로 해 객관성 있고 아주 공평하게 하기 위해
10여명의 권위있는 한국시인선생님을 모시고 다득표수에 따라 등위를 가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심사위원 명단과 등위,그리고 상세하게 심사경위 등 공개하며 상금도 계획하고 있음.
니카운영자와 상의된 것은 아니니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상의해서
6개월에 한번 시상하든지, 1년에 한번 시상하든지 하겠습니다.(매년 1월 or 7월)

세계조선족 니카 시창작에 임하는 회원들을 위해 심사를 맡는 10여명의 한국 시인선생님들께서
직접 상금까지 내시고 심사를 맡아하는 공정한 제도로 상패와 상금을 니카운영위원회를 통해
전달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 취지는, 순전히 전세계 조선족 니카회원과 니카의 세계화를 위한 발전에 기여하는
취지가 될 것입니다. 우수한 조선족 시인배출의 명문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황성준   - 2008/05/19 05:47:10  
니카운영진에서 서지월시인님같으신 분을 니카에 붙잡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니카회원들의 복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니카문학은 하나의 풍경이 될것이다고 하는 유선생님의 말씀이 현실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봄소리   - 2008/05/19 07:38:52  
니카가 정말 대단하네요~
-전세계 니카시창작문학상이라는 이름도 황홀하기만 하구요...
서지월시인님의 직접 가르침을 받게되는 니카의 시작품들이 세상에
알려질 날도 눈앞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을 흥분시키는 좋은 소식들이 매일매일 생겨나는군요.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서지월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향연   - 2008/05/19 16:33:21  
한가지 물어볼꺼있는데요..
시를 열심히 써본적두 없구,아무 기초두 없는 학생두 받습니까?
그러니까...령으로부터 시작해두 되나요?
아미산월   - 2008/05/19 23:47:51  
향연양,누구 보고 말하는 거야.
아저씨라 부르지도 않네. 나하고 모르는 사이인가 보네.
기초가 처음부터 있는 사람 없지, 많이 두들겨 맞으면
그 사람이 최후의 승자이지 뭐!
<니카시단>영상시에 올려놔도 돼.
선생님이 아니, 아자씨가 들어가서 가지고 오면 되거든!
두견화   - 2008/05/20 07:27:37  
니카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바쁘신데 시간내서 이렇게 전세계 문학을 사랑하는 조선족 네트진들과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문학에 대하여서는 문외한에게도 너무나 황홀하고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
항상 응운해드릴것입니다.
박향연   - 2008/05/20 20:51:25  
산월아저씨?아저씨 막 삐지기까지두 하시네요...ㅎㅎㅎ....어제요..니카가 하두 열리지않아서요...어쩌다가 반시간만에 로그인했다가 댓글 올리자보니까 이상한 제시가 나오더라구요....."님이란 단어는 사용할수가 없습니다.."댓글 반복해서 올려봤는데 계속 이런 제시가 나오더라구요...저는 님이란 단어를 쓴적두 없는데말이죠....아마두 제 컴터가 문제 생긴것같아요..그래서요...젤 중요하게 딱 알고싶은 물음만 쓰고 갔던거에요....근데....아저씨라 안했다구 이렇게 많이 삐지세요?참....저보다 훨씬 더 잘 삐지네요....제가요..앞으로...아저씨가 짜증날 정도로 불러드릴께요~~~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최정학   - 2008/05/21 02:41:47  
니카에 경사가 겹치는군요. 축하합니다.
겁재^^   - 2008/05/22 12:09:27  
이렇게 멋진 일이~~~^^
늦게나마 곤두라지게 달려와서 경축드립니다...

서지월선생님께서 그 바쁜시간을 니카에 뭉텅 끊어주시다니^^
동포들에 대한 그 사랑 극진하십니다~~~

저 요즘은 꽤 오랜 몸살 끝에 다시 일어섰습니다^^
저도 비까반짝 하고 다시 일어서서 동참할께요^^ㅋㅋ
서지월   - 2008/05/22 18:27:15  
전서린양도 알았구나. 연길 심예란시인이 연변지용문학상 수상자로 뽑힌 것을!
한 두 편의 시가 아니라 60편이라네. 60편을 평가 받는 것이지.
지난 4월 25일 연변시협 시총서 <시향만리>2호 출간식에는 못 갔고
축사만 심예란시인께 보냈었는데, 그 행사에 참여했었는지.....
오는 6월 22일 정도 연길에 도착할꺼야. 연길에서 기다리고 있는 시인들 있으니
전서린양도 그때 나오라고~ 내가 심예란씨께 연락하라 할테니~
시공부는 열심히 해야 돼, 좋은 시를 많이 읽고 해야 돼!
내가 <니카 시창작교실>에서 좋은 시를 많이 공급해 줄테니까!
三更   - 2008/05/28 23:40:13  
세계인의 대상으로 문학상을 제정 하신다니 대상의 영예를 안은 사람은 노벨문학상이나 다름없네요
치열한 경쟁이 되겠네요 시 공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서지월 선생님께서 주관하시니 더더욱 영광스런 문학의 장 이되겠습니다
영광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許東煥   - 2008/06/08 22:49:15  
우리민족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글 제목 : 니카회원들의 시창작품을 위주로 엄정한 검토와 검증을 거쳐 시선집 발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