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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 2008/05/30 09: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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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이 화 많이 났네. 입이 삐쭉해진거 봐. 아미산월아저씨 요즘 나타나지 않으셔서 많이 바쁘신가봐. 한동안 볼 수 없어서 좀 섭섭하긴 하네. 바쁜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주시겠지. 좀 기다려봐. 급해 말고. 글구 연이 글 발표한거 진심으로 축하한다. (글쎄 왜 신문은 안올려주시는지?) 좋은 글 많이 써서 더 많이 발표하기 바란다. 연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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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 2008/05/30 10:4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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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향연님 축하합니다. 사진 인상부터 삐진게 확실하네요....ㅋㅋ 아미산월 아저씨 진짜 바쁜가봐... 빨리 화 풀어야 되겠는데... 반면에 참 귀엽습니다... 니카의 활약소 빨리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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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 2008/05/30 14: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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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니카에 올 때면 향연님을 만날수 있어 반가와요. 제일 먼저 들리는 방명록에서 향연님을 만났으니 즐거운 기분으로 다른 폐지랑 돌아봅니다. 향연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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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0 16: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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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언니 일빠했넹.ㅎㅎㅎ 내가...정말 화는 나지만.. 언니 보구..참을래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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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0 16:4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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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님...들려주셨네요.. 제가요 확실하게 삐져서요.. 좀 인상쓰는 사진 올렸어요.. 못났다는 말 대신에 귀엽다구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님의 활기넘치는 글도 많이 기대할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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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0 16:4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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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님.. 그리 썩 인상 좋은 글을 쓴것두 아닌데.. 즐겁다고 하시니 저두 기분 좋네용.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두 자주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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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 2008/05/30 20: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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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가 화난척 입까지 앙물었지만! 저 눈에 그 착한 빛이야 어디를 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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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 - 2008/05/30 2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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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씨의 갸륵한 마음은 하느님두 굽어보고 마음이 동해질겁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니카를 지키는, 니카회원님들의 본보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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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5/31 03: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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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낼 때는 내야 건강하지 아저씬 솔직히 말해서 맨날 남의 일 한다 남의 원고 남의 일 등 봐주는데 진땀 뻰다 또 아저씨는 오만 사람들 연결해 주고 만나주고....... 개인적으로는 아저씨의 시-에세이-기행문-작품해설 등 말야 제때 주지 못하고 있지 게다가 6월 20일 장춘 세미나 가는데 아저씨가 논문을 써 발표하기로 했거든 그런데 아직 논문이 덜 되어 미치고 환장하겠어! 알지, 글이 잘 안 될 때가 있고 정리가 안될 때 미치는 거야 한달이 다 되도 정리가 안되니,무조건 내일모레까진 완성해야 하는데........ 아저씨는 시도 산문도 한번에 좍 쓰야 하거든,막히면 넘 힘들어! 지금이 그래. 혹여나 해서 들렀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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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5/31 03: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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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중학교시절에 가수가 되려다가 시인 됐는건 확실해! 그래서 왜, 내가 <니카 동영상란>에 노래 불렀는 거 두 개 올려놨는데 날짜를 보라구~ 아저씨는 어린 아기(?)들에게 거짓말 안해! 여자하고 불렀는 건 못 올리겠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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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5/31 03: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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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저씨도 물어보자 아저씬 아직 박문희아저씨 모르거든 만난 적도 없고 하니 본적이 없지. 향연양이 그랬짆아,니카에서 씰컷 두들겨맞은 남영전아저씨와 박문희아자씨 길림신문사 계시니 한번 찾아가 뵈어라 했는데 답이 없데? 내 안부도 대신 전하라 했는데.....아직 답이 없더라고 향연양도 많이 바쁜 모양이구먼,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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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5/31 03: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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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양, 한국에서 가요 힛트곡만 해도 1000곡 넘게 작사한 시인이 박건호시인인데 한국에서는 굉장하지, 한국 1류 가수들이 박건호시인이 작사한 노래 안 부른 가수 없을 정도인데 지난 겨울 요절했어. 아저씨와 제일 친하게 지냈는데,아저씨가 노래를 얼마나 잘 했나 하면(자랑이다) 요절한 그 박건호시인이 자다가도 아저씨 노래 들으면 깜짝 놀라서 남진이가 왔나,박일남이 왔나,나훈아가 왔나,진송남이 왔나 그래? 향연양은 전혀 모르는 가수이름일거야 박건호시인이 작사한 조용필 노래 <단발머리>,<모나리자>가 있는데 그런 노래가 향연양같은 젊은 층에서는 가요방 단골 메뉴더라구. 어디 찾아볼 수 없으면 아저씨가 찾아와 들려주께 박건호시인이 작사한 한국 최고의 히트송은 <모닥불>,<잊혀진 계절>,<아, 대한민국>,<토요일은 밤이 좋아>,<여고시절>등 넘 많아 다 못 적겠다 아저씨가 박건호시인 장례식에도 간 동영상도 올려져 있으니 보고 여기로 와 소감 말해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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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5/31 03:5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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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장백산> 4기에 줘야하는 원고도 이달 말까지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 손도 못대고 있거든! 핑게가 아니고 하여튼, 뭐든 약속은 다 지킬거야 <조선민족의 노래,니카>도 작곡가이신 김정길교수님 만나 제차 말했는데 가을이 돼야 할 거 같더군. 지금 부탁 받은 가곡이 밀려 정신이 없으시데~ 10월에 장춘 갈때는 김정길교수님이 자신이 작곡한 가곡 무려 5곡 가지고 가서 무대에 올릴 거야 뉴욕은 내년 3월에 가신다 하네 거기 음악가들도 많고 자제분이 뉴욕 바로 옆 워싱톤이라든다 유학 가 있으니 1년에 한번 정도는 가신데 아마, <조선민족의 노래,니카>는 가을이 돼야 될 것 같고 내년 3월 미국 가기전에는 확실히 작곡해 가실거야 (지금, 김정길교수님은 아저씨 시에 곡울 붙이는 다른 가곡만 해도 3곡을 작곡하고 계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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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5/31 03: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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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월요일쯤 시간이 나면 <니카 창작교실>에서 해설한 전은주 박은실 최금성양 외에 김혁 등 한 7명 정도 해설 더해서 한국 시전문지 <시와 시인>에 우선 개재하려 하고 있어. 시 원문과 아저씨 해설을 붙여서 <전세계 조선족 니카시선>이라 해서, 두 편 정도 더 보태어서 하려니 월요일쯤 들어와 해설하고 나서 말이네 아, 박향연양 하고는 상관이 없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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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5/31 10:5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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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양, 또 생각키네 장춘 정월담 아는지? 아저씨 거기 가서 뱃놀이 했다.지난 여름~ 그때 아저씨를 가이드 해준 총각인데 말야 훈춘 태생이라 하더라,지금은 장춘 장백산잡지사 시편집 하고 있는데 길림신문사 하고 같은 건물에 있으니 박문희아저씨 만나러 가거든 (아직 안 갔지? 길림신문은 챙겨놨는지?) 김성림총각 만나보고 오라구! 수필 쓴다더라. 잘 생겼는지 탐색도 좀 해서ㅡ참 그 김성림총각 사진 찍어 와! 내가 보기엔 아주 잘 생겼더라~ 어제 원고땜에 연락 왔는데 아저씨가 애인이 있냐 없냐 물으니 없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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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19: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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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청설아저씨 나를 몰라도 한창 모르시네요.. 제가요..화를 내면..엄청 무섭거든요.. 여기에 내가 진짜 성을 내는 사진을 올리면.. 다음날부터 니카가족들이 나를 피해다닐까봐 살짝 성낸티를 나는 사진을 올렸는뎅..ㅠㅠㅠ.. 내가 화를 내면..진짜 "따웅!!!!!!!"이거든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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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19: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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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님오셨네요.. 번마다 자꾸 이런 과찬을 해주셔서.. 제가 부끄러워서 얼굴 못들겠어요..ㅎㅎㅎ 저도....항상 니카를 위해서 수고많으시는 우리 수희님이 ..정말로 딧다 많이 고맙거든요.ㅎㅎ 수희님..들려주셔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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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19:3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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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산월아저씨.. 이제 동영상란을 체크해보니까 진짜로 아저씨노래가 있네요..ㅠㅠ.. 아니~~저는..그동안 시간두 많이 바쁘구, 글구..침실에 컴터가 세대있는데.. 한개전화선에 세개 선을 연결해쓰기떄문에 컴커속도가 넘 늦어서요.. 니카를 한번 열기가 쉽지가 않아서요.. 그냥 니카젤 첫페지만 보고.. 만약에 새로운 글이 오르면 다시 체크해서 들어가보군하거든요.. 근데요..니카첫페지에 동영상란은 항상 제 일차 시상식때의 화면이 그래도 있더군요.. 워낙은...다른 새로운 동영상을 올리면.. 그 화면이 새로운걸로 바뀌는거 아닌가요? 그냥 같은 동영상이니까 더 체크 안해봤죠..ㅠㅠㅠ.. 오늘보니까....체크하면 볼수있는걸..ㅠㅠㅠ,.. 지금은 많이 미안하네요..아저씨한테..ㅠㅠㅠ.. 아저씨가 많이 억울하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못했어용~~~~~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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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19:3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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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아저씨는 어린 아기(?)들에게 거짓말 안하신다구요? "어린 아기"요? 내가 어린 아기에요? 저 이젠 스물셋이에요.. 키두요...167센치이거든요.. 그냥 봐두 어른티가 팍팍 나거든요!!! 왜 이러세요..정말!!! 저 절대 어린 아기가 아니에요!! 어린 아기란 말씀은 무조건 하지말아주세요!!! 화를 가라앉힐까했더니.. 또 화가 나네용!!!!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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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19: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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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헤헤헤.. 저 박문희아저씨랑은 벌써 만났거든요.. 맛있는것두 딧다 많이 먹었구요...박문희아저씨월급도 엄청 많이 팔았어용..ㅠㅠㅠ..맛있게는 먹구..놀기로 아주 잘 놀았는데요.. 돈을 엄청 쓴것같애서 참 미안해요..ㅠㅠㅠ.. 다음번에 만나면...제가 사드릴꺼에요 무조건.....ㅎㅎㅎ 근데...만나두 난뒤에...저두 넘 바빠서.. 미처 소식 알리지못했어요... 죄송해요~~~ㅠㅠㅠ.. 아저씨 또 삐졌어요?" 전번에는 아저씨라고 부르지않아서 삐지신것같은데 ㅎㅎㅎ.. 아저씨가 삐지시는데는..한가지 딱 좋은 방법이 있죠.. 아저씨~~아저씨~~아저씨~~~헤헤헤.. 아저씨라고 친절하게 많이 부르니까 삐지신게 확 풀리죠?헤헤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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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20:0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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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김정길교수님도 많이 바쁘시네요..ㅠ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저씨도 김정길교수님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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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20: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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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시말이에요.. 제가요..이렇게 말씀드리면..좀 안좋을꺼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진실된마음을 솔직히 털어놓고싶네요.. 여직껏 시를 몇편 읽어봤는데요. 물론...많은 분들이....어구사용이라던가 이런건 확실히 뛰여나게 잘 쓰시는것같애요...문학상으로부터 볼때는 정말로 훌륭한 시도 많은것같구요.... 그런데요..이상하게..저를 놓고 말하면.. 아직 시에 대해서 흥취를 못 붙이고있어요.. 왜냐하면요.. 저는...보통 좀 통속적이고,감성적이고, 진실된 그런 풍격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요..여직껏 읽어본 시중엔.. 이런 풍격이 실린 시가 저의 눈에는 잘 보이지않았어요..ㅎㅎ..제가 시에 대해서 넘 몰라서그럴수도있겠지만요.ㅎㅎ 어쩄든..이번에 니카창작교실에.. 아저씨께서 시에 대해서 해석을 진행하기로하셨으니깐요.. 바램이란.. 여러분들이 올린시에 대해서 해석해주시는한편.. 좀 아저씨 시중에...제가 말하는..통속되고 감성적이며 진실된 마음을 그대로 적은...정말로 알아보기쉬우면서도 가슴깊이ㅣ 와 닿는 그런 시에 대해서도 좀 해석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욕심 많죠?헤헤헤. 그냥...제 생각을 말해보는거에요.. 정황이 안돼서 이렇게 할수없어도.. 그냥 꾸준히 여러분의 시에 관한 해석을 보면서 많이 ㅣ배우도록 할꺼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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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20:2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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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지난 여름에요? 정월담요? 흐메~~~우리 학교 정월담하구 디게 가까운데요.... 저 두번 가봤는데요.. 갈때마다 여러가지 다 놀구싶었는데요.. 정황이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참 아쉬워요....ㅠㅠㅠ.. 다음에.기회되면...산월아저씨랑 박문희아저씨랑 함께 배타고싶어요..ㅎㅎㅎ 욕심쟁이에요 저는~~~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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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20:3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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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요....박문희아저씨는 만났는데요.. 신문사에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길림신문은 좀 있다가 받을꺼구요.. 근데..길림사에 가더라두... 제가 그 김성림이란 분 어떻게 만나겠어요 아니....제가 아무리 뻔뻔하다해도.. 무턱대고 "안녕하세요..저 박향연이라 합니다...아미산월아저씨께서.. 님 사진 한장 찍어오라구 그러시던데...사진한장 찍어두 될까요?" 제가 이렇게 말해요? 아니...잘생기던,애인없던.. 이건 넘 무리인것같아요..ㅎㅎㅎ 이런 뻔뻔한 일은 저 안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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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5/31 20: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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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슬퍼용... 동영상이 왜 안 열려요... 반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안들려요... 답답해요..어떡해요.. 내 귀로 직접듣고 판단해야하는뎅....ㅠㅠㅠ.... 한숨밖에 안나가용....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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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1004 - 2008/05/31 23:5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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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토 화났었구나..ㅉㅉ 천사언니가 요즘 정신없어서 메신저서도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ㅠㅠ 어제도 세미나 갔다와서 바로 표본실에 표본동정하러 가는바람에 미처 회답도 못하고.. 오늘도 이른아침부터 또 산에 갔다가 오후 7시 넘어서야 내려왔어..ㅠㅠ 그래두 바쁘더라도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니카는 꼭꼭 들리잖아..^^ 우리 토토 귀여운 모습이 니카의 하나의 큰 매력이라는거 알지?ㅎㅎ 토토 승질 건드리는 사람들하고는 한바탕 야단도 치고 그래..ㅋㅋ 이러다 이 천사언니도 토토한테 야단맞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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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1 00: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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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양은 집이 장춘이 아닌가? 저 아래 도문이나 훈춘쯤 돼나? 기숙사에서 기거한다니..... 집 없는 학생들이 기숙사에 사는 거 아닌가? 23세라라? 아저씬 그 나이엔 시인이 되는 꿈에 굉장히 부풀어 있어서 밤마다 시집 읽고 시를 썼지. 그러고, 길림신문사 가 보라니까! 신문도 챙기고 김성림총각도 찾아 봐. 니카에서 많이 두들겨맞았다는 남영전아저씨게 말야 <한국의 서지월아저씨가요, 장백산 김성림총각 있다 해서 사진 찍어 달래요?> 라고 하라구~ 그러면, 남영전아저씨는 굉장히 부드러우신 분이니 <허허허......>하면서 불러줄꺼야. 향연양은 좋겠다.니카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아저씨분들 하고 알고 지내게 되니. 인생을 더 살아보면 쉽지 않는거라구~ 유명한 사람과 가까이 알고 지낸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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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 2008/06/01 01:4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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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님... 이제 화 많이 풀린것 같네요. ㅎ 모두 바쁘시나 봐요... 늘 밝은 모습이길~! 좋은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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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1 06:3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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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양, 아저씨 <뉘랑 함께 두만강 뱃놀이 하나?>에 두만강 뱃놀이하는 동영상 올려놨다. 보라구? 지난 여름의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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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 2008/06/01 08: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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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역시 향연님이세요. 향연님만의 이 매력--- 천년 만년 고이----간직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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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1 10:4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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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천사언니 .. 그렇잖아두..언니를 찾기 넘 힘들어서 혼났슴다..ㅠㅠㅠ.. 요즘 디게 바쁘신것같은데..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격~~~~ 글구..내가 어떻게 언니한테 야단치겠슴다ㅠㅠㅠ.. 언니한테 크게 얻어 맞지못해서..ㅠㅠㅠ... 울 언니..이젠 니카에서 자주자주 만나기쇼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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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1 10:5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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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아저씨.. 저의 집은 연변주 룡정시에 있어요... 장춘에는 집이 없어요..ㅠㅠㅠ.. 제가 집이 장춘인줄 아셧어요?ㅎㅎ
글구.아저씨 자꾸 왜 이러세요? 저 아직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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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1 11: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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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요..정말로..아저씨를 비롯한 어마어마한 분들을 만날수있게돼서 저 참 기뻐요..넘 행복해요... 정말로..유명한 분들이랑 만난다구 그러면... 긴장두 많이 될꺼구 모든 면에서 다 주의를 돌려야하기때문에 당연히 아주 힘들꺼라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다 다르게 생각하거든요.. 유명한 분들이라는걸 떠나서.. 일반생활에서의 친절한 아저씨,내가 처음부터 만나뵙고 싶었던 나를 사랑해주고..내가 사랑하는 아저씨로 생각하면.. 그게 더 편하고..함께 보내도 더 즐거울것같아요.. 저 앞으로 아저씨랑 만나두 그렇게 생각할꺼거든요..ㅎㅎ
ㅎㅎㅎ..글구..지금 동영상 보러갈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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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1 11: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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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님..요즘 님의 모습 자주 볼수있게되여서 참 좋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니카에서 자주자주 만나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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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1 11: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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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님....댓글도 시적으로 쓰시네요..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님의 좋은 글도 많이 기대할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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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1 13: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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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양, 참, 집이 어디냐고 물엇던 것 같은데 기숙사에 기거하니 집이 멀리 떨어져 있는 모양이지. 시골인가? 오만 거 다 묻네.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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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1 19:5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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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아저씨~~~ 저 우에 대답했는데요.. 저의집은....길림성 연변주 룡정시에요.. 연길시랑 디게 가까운곳 말이에요.ㅎㅎ 룡정에서 연길까지 차타면 한 20분정도 걸려요.ㅎㅎㅎ 장춘에 집이 있는거 아니구요.ㅎㅎㅎ 지금은 장춘에서 대학 다니니까 기숙사에 있는거죠.. 방학되면 그냥 고향으로 돌아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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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1 20:3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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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신문에 실린것도.니카문학 창작교실에 있네요..ㅠㅠㅠ.. 그냥 첫페지에 보이지 않으니까 없는줄로 알죠.. 저렇게 깊은곳에 있을줄은 생각못했죠..ㅠㅠㅠ. 어쩄든...죄송합니다.. 이러구 보니까.. 제가 화냈던 일들... 다 오해네요...... 더 심하게 말하면.. 다 내 잘못이네요..ㅠㅠ 어쩄든..많이 죄송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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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1 21:2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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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양, 아,그런가. 집이 용정이라구! 거기 일송정이 있는데 말이구나 들도 넓고 해란강도 흐르고 참 경치 좋데지 확 트여 있는 들이 일제치하 독립운동하던 현장이고 발해의 왕궁터가 있지? 다 가 봤네 아저씨는 박향연양이 집도 없고 해 기숙사에 사는 줄로만 알았지? 왜 한국에서는 아이가 많이 울거나 말 안 들으면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하거든! 그러면 정신이 확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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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2 14: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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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왜요? 저 집이 없으면 아저씨가 절 데려가실려구요? ㅋㅋㅋ 저는 다리밑에서 주워온 애가 아니에요!!! ㅠㅠㅠ.. 오빠.....산월아저씨...나 다리밑에서 주워온 애인가 했댕~~~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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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2 14:2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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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장춘 가면 아저씨가 향연양에게 선물 준비해 가야하는데 뭐가 좋으까? 수필을 써서 상도 받고 길림신문에도 개재됐으니 한국 수필집 가지고 가까? 뭐가 좋으까? 박하사탕이 좋으까? 비스켓이 좋으까? 새우깡이 좋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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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02 14:3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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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요?ㅋㅋㅋ..나 선물 디게 좋아하는데요.. 특히 먹는 선물....헤헤.. 그러면요...장춘에 와서요... 제가 젤 잘 먹는 김밥하구 떡볶이를 사주세요..ㅎㅎ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ㅋㅋㅋ ㅋㅋㅋ.좋아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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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3 15: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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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박수소리 들려오는 사루비아 꽃밭 너머 향 : 향기로운 꽃구름은 어디로 실려갔나 연 : 연이는 혼자서 거울보고 앉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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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5 04: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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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양, 어데갔나? 발래 하러 갔나? 선생님이 시 한 수 지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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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6 06:2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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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어디 갔어?? 선생님 안 보인다고 난리를 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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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06 06:2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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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험치러 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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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丽太子 - 2008/06/06 17: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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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들어 왔다가.. 깜작 놀랬으.. -_-;;
역시.. 니카 보배 맞아요.. ㅋㅋ
오늘은 들어와서 퍼득 플 남기고 간다... 연이야.. ^^
아프지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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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10 20: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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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저한테 시를 써주셨네요... 이~~~죄송해요~~~ 못봤어요~~~ 이제야 답글 달아서 아저씨 삐지신건 아니죠? 저요..그동안 좀 바빴어요.. 시험준비도 넘 긴장했구요.. 거기다가 몸살까지해서..아주 억망이였어요.. 어제부턴 그래도 정신차리고 할일 잘하고있어요..ㅠㅠㅠ.. 빨래하러 간거 아니였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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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10 20:2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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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요.....삼행시...좋긴좋은데요.. 왜서 좀 쓸쓸한 느낌이 들까요? 저한테는 발랄하구,생기가 활활 넘치는 그런 내용이 담긴 시가 딱이 아닌가요? ㅠㅠㅠ..(나 욕심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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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10 20:3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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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오빠 참으로 퍼뜩 남기고 가시네..ㅎㅎㅎ 오빠두 요즘 많이 바쁘신가봄다에....ㅠㅠㅠ.. 글치만..가끔씩은 우리 니카 자주 들러주쇼에~~~ ㅎㅎㅎ.. 들려주셔서 고맙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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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1 14:3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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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양, 3행시를 <박향연.에 맞추다 보니 표현은 잘 해야겠고 그러다 보니 좀 쓸슬해 보여도 어쩌겠니. 인생이란 어차피 혼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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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1 14:3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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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말이야 선생님이 또 붓글씨 잘 쓰거든!
박수소리 들려오는 사루비아 꽃밭 너머 향기로운 꽃구름은 어디로 실려갔나 연이는 혼자서 거울보고 앉아있네
이 삼행시를 가지고 붓글씨로 쓴 걸 오늘밤에 여기 댓글란에 올려 놓으께, 보라구!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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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11 22: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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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깊이 잠든후에요? 저는 지금 막 졸려구 그러는데요... 내일에 다시 올까요? ㅠㅠㅠ..아마도 내일에 다시 봐야할것같네요.. 그럼..아저씨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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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1 22: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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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양, 미안하구먼. 아저씨 중국 간다고 여행사 가서 중국남방항공 예매하고 머리 좀 깎고 집에 와서 냄비에 밥해먹고나니 피곤해서 2층으로 나가 붓글씨 써야 하는데 아저씨도 눈 좀 붙이고 내일 올리께 넘 미안하구나. 대신 장춘 갈 때 육필시 선물하께 아주 잘 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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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2 15: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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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양을 위한 3행 육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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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c="http://poemtree21.net/bbs/data/photo_03/em236avp.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박 : 박수소리 들려오는 사루비아 꽃밭 너머 향 : 향기로운 꽃구름은 어디로 실려갔나 연 : 연이는 혼자서 거울보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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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open(this.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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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c="http://poemtree21.net/bbs/data/photo_03/em238avp.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서지월선생님 육필시-'일송정 푸른 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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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12 19: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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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벌써 올리셨네요... 와~~~~참 눈부셔요~~~ 나한테 어쩌다가 이런 날이 왔는지...ㅠㅠㅠ.. 산월아저씨한테서 이런 선물을 받을수있을꺼란 생각은 꿈에두 생각 못해봤는데 말이죠.. 꿈이야 생시야~~~~와~~~~~
근데..다른분들은...돈내서까지도 이런 시 부탁하는데.. 나는...이렇게 공짜로 시를 받게 되여서. 제가 참으로 욕심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가..아저씨또 힘들게 붓글씨까지 부탁했으니... ㅠㅠㅠ.....저 진짜루 욕심쟁이 맞네요...ㅎㅎㅎ 어쨌든....선물 고맙게 잘 받을께요~~~ 만능아저씨 넘 고마워요~~~ 이렇게 멋진 붓글씨 보여주셔서.. 참으로 행복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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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 - 2008/06/12 19: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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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내 삼행시는...붓글씨로 쓰니까.. 더 감정이 살려져있어서 그런지 왜서 더 쓸쓸해보일까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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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3 10: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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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말했잖아, 그냥 시 쓰는 것 하고 이름 석 자 가지고 쓰는 시 하고 다르다꼬! 그럼 아저씨가 다음 주 19일(목요일) 새벽에 집에서 나가야 하니 장춘 가는 비행기 낮 1시 25분발 인천에서 탈려면 대구에서 새벽에 나가서 인천국제공항 가야 하거든 시간이 날지 모르겠으나,다시 한번 삼행시 써 보께 안 되면 장춘 가서 쓰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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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3 13: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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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양, 김채옥님 3행시는 어때?
김 : 김을 메다가 문득 돌아본 비암산 산등성이에 채 : 채색한 구름 한 송이 얹혀서 무어라 말 걸어오는 듯 옥 : 옥이는 호미 놓고 앉아서 머리칼 쓰다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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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5 00:4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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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연양, 오늘 삼국유사를 집필하신 고려시대 일연스님을 기리는 일연문학제가 가서 아저씨가 축시 <일연선사 행차하시네>를 육성으로 낭독했는데 다들, 잘했다 하더라.아저씨는 목소리가 굵지. 선생님의 시를 시낭송가가 하려는 걸,나는 직접한다고 했지. 안 그래? 내가 쓴 시를 내가 직접 낭독해야 더 호소력이 있는 거지 뭐! 한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가수 김태곤,장사익씨도 와서 노래를 불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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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월 - 2008/06/18 01:3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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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연양, 줄라꼬 한국산 비스켓 초콜릿 마이구미 등등 가지고 가는데 여행용 가방이 두 개라도 모라나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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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화 - 2008/07/16 13:3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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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연님, 안녕하세요. 방명록을 쭉 훑어보다가 사진보구 넘 귀여워서 들러 밧어요. 저는 며칠전에 니카에 가입한 초보회원이구요. 고향은 박향연씨랑 같은 용정이구요. 일송절 푸른솔... 하니까 고향 생각이 나네요. 사실 중국에 살고 있지만 외지에서 나와보니까 한번 고향으로 가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은거 같아요. 발랄하고 진실한 박향연씨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그럼 우리 잘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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