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족서정시인,서지월시인 동북아신문「서지월의 삼족오사랑」코너 신설

♤ 한국 민족서정시인,서지월시인 동북아신문「서지월의 삼족오사랑」코너 신설, 연재 기획!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서정시인으로 그 맥을 잇고 있는 서지월시인의 민족의식과 역사의식은 남다르다.

그게 두 가지로 나누면 만주땅이 5천년 한민족 역사의 시원의 땅으로 영원한 아바지의 아버지의 땅이라는 것,

거기에 고구려 발해 등의 우리 한민족의 웅혼했던 대제국의 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만주땅에 가면 아직도 메아리가 들리는 듯한 일제치하 독립군들의 강인한 애국정신이 그것이며

여기에 조선족들이 뿌리 내리고 한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애정이다.

어느 누구도 어느시인도 가 보지 않고 노래해 보지 않은, 그리고 체득해 보지 않은 광활한 만주땅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민족의식의 고취를 문학적 역량으로 노래해 온 서지월시인, 그는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고 했다.  

모든 것이 서구화 되어가고 있고 경직되어 있는 한국인의 의식구조에 서지월시인은 웅혼한 민족기상을 되살리고

역사적 가치관을 찾아야 우리민족 미래가 밝다는 견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악한 조선족 문화예술인들의 세계적 안목을 넓히며 그들의 소질과 기질을 드높이며

문화의 척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한국과의 다문화적 교류 및 인적 함양이 필요한 때라 피력했다.

동북아신문의「서지월의 삼족오사랑」코너에서는 서지월시인만이 갖는 열정적인 민족혼의 반영과

중국 조선족들에 대한 애정어린 정신적 공감대를 선보일 것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 <삼족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