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길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선생님 내한 간담회 개최!
◆내한한 중국 연변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 홍문필시인.
◆계명대 음대 작곡과 김정길 명예교수님, 대구대 정호완 교수님께서도 참석합니다
오는 10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마을회관 <세명식당>에서 저녁식사 후
중국 연길에서 왕성한 문학평론 활동을 하고 계시는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김운룡)선생님과
두만강변 훈춘 조선족 홍문필시인이 내한하여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남서재>에서
대구시인학교와 한중문예창작대학(지도시인 서지월시인) 주최로 한중교류 문학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연길의 김몽선생님께서는 중국 연변의 많은 시인들의 작품을 평론으로 쓰고 계시며
<중국 조선족시인들의 시경향 모색>에 대해 특강을 하며
훈춘의 홍문필시인은 북한을 다녀오는 등 사연이 남다른 젊은 시인으로
<국경지대 두만강의 시정서>에 대해 특강을 실시합니다.
평생을 문학해 나가는 이 기회에 함께 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환영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해란강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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