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 삶과 함께/#육필시 모음 21

[서지월시인 육필시]-'물 젖은 몸'

[서지월시인 육필시]-'물 젖은 몸' . 서지월시인의 붓글씨는 미당 서정주에 버금가는 생동감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로 현재 대구미술협회 회장인 이장우화백 작품전에 늘 시를 써주었는데, 서지월시인이 이장우화백 유화를 보고 쓴 시를 육필시로 써 주니 깜짝 놀라면서, -'서시인..

◆서지월시인 육필시-고귀한 사랑

◆서지월시인 육필시-고귀한 사랑 내 아직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 등뒤에는 우리들 못다한 사랑 눈물의 손수건이 널려있는 그 하늘에 그대와 짙은 쑥향기 맡으며 지나온 길이 보이기 때문, 그대가 와서 이런저런 사유로 돌아설라치면 그 쓸쓸한 남은 사랑의 후회가 얼마나 막심하리요 한평생 살다 간..

◆서지월시인 육필시-심심한 하루

◆서지월시인 육필시-심심한 하루 **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이 태어나서 자랐으며, 현재도 살고있는 대한민국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소재 감투봉 아래 대일마을회관 내 <세명식당>에 걸려있는 서지월시인 육필시 <심심한 하루>입니다. 싯가 200만원 상당입니다. 서지월시인 육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