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창]오세영 시-''구룡사 시편' [시가 있는 창]오세영 시-''구룡사 시편' 龜龍寺 詩篇 - 세상은 오 세 영 누굴 사랑했던 게지. 화사하게 달아오른 그녀의 혈색 까르르 세상은 온통 꽃들의 웃음판이다. 누굴 미워했던 게지 시퍼렇게 얼어붙은 그녀의 낯색, 파르르 세상은 온통 헐벗은 나무들의 울음판이다. 아홉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 카테고리 없음 2007.10.27
[서지월詩論]서정의 질그릇이 빚어내는 아름다움/박태상(문학평론가) [비슬산자연휴양림]서지월 시비「비슬산 참꽃」 제막!! [서지월詩論]서정의 질그릇이 빚어내는 아름다움/박태상(문학평론가) 서정의 질그릇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서지월 시 「비슬산 참꽃」 의 의미 한국방송대 울산지역대학장 박 태 상(문학평론가)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서지월 시인.. 카테고리 없음 2007.10.27
[시향만리]서지월, 그 이름 돌에 새기다 [연변시잡지/특집]<시향만리>(창간호)서지월, 그 이름 돌에 새기다 서지월, 그 이름 돌에 새기다 ― 한국시인 서지월을 만나 석화 1) 지난 2007년 4월 24일 오전 11시, 한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와 시인을 위한 뜻 깊은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으니 바로 한국의 대표적 민족서.. 카테고리 없음 200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