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꿈]2010-올해의 '좋은 시'/대구시인학교 서지월 서하 이동백 천수호시인 등 선정

[삶과 꿈]2010-올해의 '좋은 시'/대구시인학교 서지월 서하 이동백 천수호시인 등 선정

 

◇도서출판「삶과 꿈」이 선정한 2010년 올해의 '좋은시' 295명의 시인 시 295편이 선정 수록됐다.
그 중에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은 15명으로 15편의 시가 선정 수록됐으며 대구시인학교에
서는 지도시인인 서지월(「심상」및「한국문학」신인상으로 등단),을 비롯해 대구시인학교 출신
시인으로는 서하(본명:서정례.「시안」신인상으로 등단), 이동백(본명 이동한.「현대시」신인상
으로 등단), 천수호(필명 천은리.「조선일보」신춘문예로 등단)시인의 시가 선정 수록됐다.
모두 1류 지면으로 둥단한 시인들이다.

 

◆구석본 시- 내 몸이 사막이었네
◆류인서 시-풍선장수
◆문인수 시-가야금
◆서지월 시-각시붓꽃
◆서 하 시-솔개
◆손진은 시-수국
◆송재학 시-달 가듯이
◆송종규 시-공중을 들어올리는...
◆엄원태 시-11월
◆이기철 시-흰 꽃은 흰 손으로 따라
◆이동백 시-겨울, 파르티잔
◆이태수 시-맥문동
◆이하석 시-호박
◆장옥관 시-파도
◆천수호 시-바퀴소문

 

ㅡ부산 경남에서는, ◆배한봉 시- 어떤 등불이 ◆서규정 시-대타전문  ◆정일근 시-사이
◆조말선 시-천수천안관음보살 ◆최영철 시-개심사 종각 앞에서 등의 시가 선정 수록됐다.

 

**도서출판「삶과 꿈」2010년 올해의 '좋은시' 값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