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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향교]공자님존상 봉안제에,서지월선생님 축시낭송 찬사받음

아미산월 2009. 5. 20. 04:07

[현풍향교]공자존상(孔子尊像) 봉안고유제,서지월시인 축시낭송 찬사 받음

##현풍향교 공자존상(孔子尊像) 봉안고유제 ∵∵∵∵∵

 

공자님존상 봉안제에,서지월선생님 축시낭송 극찬 받음 

 

 

멀리 공자님의 고향인 중국 곡부에서 대구 MBC 문화방송 협찬으로 공자존상(孔子尊像)이

한국 대구 달성군 현풍향교에 모셔져 와
2009년 5월 19일(화) 오전 11시, 현풍향교 대성전에 봉안되는 고유제에서
시인 서지월선생님이 대구 MBC 문화방송국의 청탁을 받아 직접 시를 읊고

석용진화백이 글씨를 써서 이날 서지월선생님이 직접 쓴 축시 <聖人, 孔子님 오시다> 낭송했는데

대단한 찬사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번 현풍향교에서 거행된 공자존상(孔子尊像) 봉안식은
대구 MBC 문화방송에서 시인 서지월선생님을 초청해 축시 낭송이 이뤄진 만큼

참여한 분들은 물론, 직접 이 행사를 기획협찬한 MBC 문화방송 공재성국장님이

물론 시도 잘 썼지만 더욱이 서지월선생님의 시낭송이 일품이었다고 몇 번이나 되뇌이었던 것.

 

물론 관록이 있고 문학활동에서 온갖 것을 온몸으로 섭렵해 온 서지월선생님의 저력이

드러나게 된 것은 이번뿐만은 아니지만 문학하면서 무엇이든 거뜬히 수용하고 해낼 수 있는 일은

그래서 세인들의 주목과 찬사를 받는 일은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며 그 내공이 있기까지는

부지런하며 열성이 있어야 하며 남다른 안목으로 세상사에 임해야 될 줄로 안다.

주최측으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는 것은 아주 빛나는 일로 문학을 하는데

그 향기가 울려퍼지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런 행사도 참여하면 더없는 안목이 길려지며

세상사의 흐름속에 자신도 존재하는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공자님존상 봉안제에,서지월선생님 유도사 정정경진 신표균시인 등 참여 

 

시인 서지월선생님의 가까운 지인인 유도사와 정정경진 대구시인학교 회장 신표균시인 등이 참여했으며

추사 이래 한국 서화에 능통한 일사 석용진화백이 축시에 글씨를 써서 족자로 만들었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현풍향교]공자존상(孔子尊像) 봉안 고유제,서지월시인 축시-'聖人, 孔子님 오시다'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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