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야 날아라~/[한민족사랑 메인뉴스]

[시인과 음악가와의 만남]서지월시인과 작곡가 권은실,소프라노 양원윤교수

아미산월 2008. 11. 29. 10:14

해란강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오늘도「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북방조선족 사이트를 찾아주신 님들 보람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해란강 통신>


카페 http://cafe.daum.net/manjuloveme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권은실 작곡발표회]권은실의 소리빚기

 

 

 

1. 공연주제 :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와 함께하는 권은실의 소리빚기
2. 공연일시 :  2008년 11월 15일(토)  오후 4시
3.공연장소:  계명한학촌 경천당 앞마당

 

-가야금과 타악기를 위한 달강-
(Moonriver)

- (Bach in Orient) 2007 -

-대금을 위한 아침의 기도-
(Morning prayer 2008)

-광야의 외치는 자의 노래-
(a voice in the winderness) 2008

-천국의 노마드-
(hervenly Nomad) 2008

 

권은실의 소리 빛기

작곡자/권은실


계경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에서 우종억교수를 사사하고,  1992년에 도독하여 독일 Leipzig국립음대(Konzertexamen)를 줄업하고, 그 이후에 Augsvurg대학에서 음악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스위스vern국립음대, 짤쯔부르그 국립음대 모짜르테움 (Diplom)작곡과를 졸업하였다. 유럽에서 유학 할 당시에 러시아 St.Petersurg 현대음악제 sound ways에 입상하였으며, 불가리아 소피아음악원에서 주최하는 현대음악제에 작품을 공모 입상하였으며, 뮨헨, 스위스, 폴란드 등지에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Muenchen musica femina 의 위촉으로 바이에른 방송합창단에 의해 <망부석>이 초연되었다. 뮨헨시 주최로 2인 작곡발회를 가졌으며, 그 외에도 뮨헨 국립미술관, Gasteig, Augsvurg Universitaet 등지에서 그녀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2000년에 귀국한 이래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동아시아작곡가협회, 영남작곡가협회, 대구작곡가협회, 하나21세기연구회, ISCM, 한국여성작곡가협회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국, 이태리, 독일, 영국 등 국외에서도 그녀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최근에는 한국음악과 국악기를 현대음악에 접목시키는 작업과 영상, 컴퓨터음악, 극음악 즉 멀티미디어아트작품들을 구상하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작곡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 + + +

 

 

[시인과 음악가와의 만남]서지월시인과 작곡가 권은실,소프라노 양원윤교수

 

 

**서지월시인과 소프라노 양원윤, 작곡가 권은실교수와의 만남.

 

2008년 11월 28일 저녁 대구시내 아리아나호텔 2층 한식당에서 

서지월시인과 작곡가 권은실교수, 소프라노 양원윤교수가 만나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권은실교수의 작곡활동에 서지월시인께서 힘이 되어주시기로 했으며 

중국 조선족문화예술공연에도 헌신하기로 했읍니다. 

즉 조선족 시인들의 시작품을 한국 작곡가가 가곡으로 작곡해 보급함은 물론 

문화예술활동을 중국조선족 문인들과 함게 하기로 했습니다. 

이 카페를 통해서 먼저 조선족 문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야 할 줄 압니다.

 

 

**아리아나호텔 1층 로비에서, 작곡가 권은실, 소프라노 양원윤교수, 서지월시인과의 만남.

 

서지월시인은 <한국 서정시의 완성>이라는 독보적인 민족적인 시세계를 펼쳐왔으며

1955년, 고주몽 연개소문과 같은 생일인 음력 5월 5일 단오날 한국 대구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서 태어났다.
1985년 10월, 제2회「전국교원학예술상」문예부문에 시 <꽃잎이여>로 大賞에 당선, 문교부장관상 수상,
1985년『심상』신인상 시 당선, 1986년 아동문예』신인문학상 동시 당선,『한국문학』신인작품상에 시당선,
제3회 대구시인협회상 수상. 제1회「한하운문학상」본상 수상.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 주관「正文文學賞」수상.
1999년, 전업작가 정부특별문예창작지원금 수혜시인에 선정되었으며, 2002년, 중국「長白山文學賞」수상했다.
2002년, 한국시인협회 주관 중국 서안-돈황 '실크로드 아시아시인대회' 참가했으며
2003년, 중국 연길 한국 정지용시인 국제세미나, 장춘 남영전토템세미나 참가 등 9 차례에 걸쳐 만주땅 전역을 답사,
2005년, 일본 최대 詩잡지「지구」詩 초청으로 도쿄 아시아환태평양시인대회 참가했다.
2006년, 시 <건들바위>, <울릉도 섬말나리꽃>, <영양고추> 등이 창예술가곡으로 작곡 되어 불리워졌으며
2006년, 대구 MBC 창사 43주년기념 MBC 문화방송 노래 <달구벌의 빛과 소리>가 가곡으로 작곡되었다.
2006년, 한국전원생활운동본부 주관, 詩碑「신 귀거래사」가 영천 보현산자연수련원에 세워졌고
2007년, 한국시인협회 창립 50주년기념 향토적인 삶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시인으로 선정됨과 아울러
2007년, 달성군 주관, 한국시인협회 MBC KBS 등 후원으로 詩碑「비슬산 참꽃」이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세워졌다.
중앙일보「한국을 움직인 인물들」,조선일보「국내 주요인사 인물정보 BD」,문화일보「문화예술인 BD」,
연합뉴스「한국 주요인물」에 선정되었으며, 불교TV방송국『불교인명대사전』과『韓國詩大事典』에 수록됐다.
국제펜클럽·한국문인협회·한국시인협회 회원(중앙위원)·한국아동문학인협회·한국동시문학회 ·아동문예작가회 회원.
대구문인협회 및 대구시인협회 회원. <낭만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남오페라단 이사. 한중공동 시전문지『해란강』한국측 편집 주필. 만주사랑문화인협회
한중문예창작대학 및 대구시인학교 지도시인으로 있다.

 

작곡가 권은실교수는 계명대학교 작곡과(1990)와 동대학원(1992) 졸업,
독일Leipzig국립음대(Konzertexamen)졸업, 스위스Bern국립음대 졸업,
독일 Augsburg Universitaet 음악학 석사 수학, 오스트리아 짤쯔부르그 Mozarteum 수학,
(우종억,P.Herrmann,D.Terzakis,R.Febel사사), 신춘음악회출연, 한국작곡가협회콩쿨1위 ,

St.Petersburg 현대음악제 Sound Ways 작품공모입상
폴란드모자이크현대음악제 작품발표,독일, 스위스,오스트리아, 불가리아등에서 작품발표,
뮨휀여성작곡가협회 작품위촉, 뮨휀시 주최 2인 작곡발표회, 권은실, 박현숙 2인작곡발표회 등을 가진 바 있으며
2000년 이후 현재. 영남작곡가협회,한국여성작곡가협회, 대구작곡가협회, 창악회, 동아시아작곡가협회,

하나21세기 현대음악연구회,대구국제현대음악제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작곡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소프라노 양원윤교수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졸업, 비엔나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및
오페라과 수료, 독일,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서 오페라 주역 수백회, 그리고
2001년 6인 비평가 '오늘의 음악가상' 수상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
파스토랄, 모던앙상블, CBS 조이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 + + +

 

 

▶[오늘의 문단뉴스]<문단화제>연길 심예란시인,「장백산」2008년 5기 '시와 시평'특집 화제!!  

 

 

◆ <장백산>2008 5기 문예잡지와 한국 서지월 시인 - 연길 심예란 시인.

 

2008년 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해 시인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연길 심예란시인이 최고 권위의 중국 조선족 대형문예잡지「장백산」(총편 남영전시인)

2008년 5기(루계161)에 <시와 시평>란 특집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통정서와 민족정서, 그리고 문명된 사회에 대한 정황을 두루 투시하며,

시대를 살아가는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인식이 새롭고 남다른 신선한 상상력으로 빚어내는

탄탄한 문장구사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아왔다.

 

심예란 시 '산' 외 9수와 한국 서지월 서지월시인이 집필한 심예란 시평론 <肉化된 情緖의 詩>가

전재수록돼 더욱 무게를 더하고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