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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박재삼문학관 개관기념식]서지월 임유화 시낭송wmv
◐[삼천포 박재삼문학관 개관기념식]서지월 임유화 시낭송](2008년 11월 14일) **축사:오탁번 한국시인협회장/시낭송"서지월,임유화
http://poemtree21.net/movie/moonhakhaengsa/bjsmunhakgoan2008/bjspoemwzp.wmv
[박재삼기념관 개관기념]<축시>서지월 시-'하늘과 강물과 나뭇잎과 바다에 내리는 햇빛'
하늘과 강물과 나뭇잎과 바다에 내리는 햇빛
서 지 월
하늘은 햇빛을 내리시어 만물을 살찌우게 하느니
가난한 골목에 피어난 꽃들의 붉은 울음
가진 것은 없었으나 스승께서는
아아, 스승께서는 |
김소월 서정주 박목월을 잇는 한국전통서정시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는
경남 삼천포 출신 박재삼시인의 빛나는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박재삼기념사업회(회장 정삼조시인)와 사천시가 추진하여 박재삼문학관이 건립되어
2008년 11월 21일(금) 오후 3시 경남 삼천포 노산공원에서 박재삼문학관 건립기념식을 개최되었다.
고 박재삼시인은 일찌기 고은, 황동규시인 등과 함께 미당 서정주 문하의 수제자로
한국적 한을 가장 잘 현대시로 형상화한 시인으로 꼽힌다.
서지월시인은 고 박재삼시인에 의해 3번이나 시가 당선되는 등 화려하게 문단에 얼굴을 내밀어
스승과 남다른 인연을 가진 수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박재삼기념관 개관기념 행사에서 오탁번 한국시인협회 회장 축사와
서지월시인이 스승 박재삼시인을 기리는 박재삼문학관 개관기념 축시
<하늘과 강물과 나뭇잎과 바다에 내리는 햇빛>을 낭송했으며,
서지월시인괴 대구에서 동행한 시낭송가 임유화시인은 <박재삼시인 추모의 밤>행사에서
박재삼시인의 명시 <밤바다에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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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시]문형렬 시-'꿈에 보는 폭설(暴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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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문형렬 유도사 서지월시인 3인방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당선, 소설 당선으로 일생일대 남들이 한번도 해 보지 못하는 제일 화려한 등단을 해 세인들의 관심을 모았던 한국문단의 귀재 문형렬 작가와 관상전문가 유도사, 그리고 한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이 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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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단뉴스]<문단화제>연길 심예란시인,「장백산」2008년 5기 '시와 시평'특집 화제!!
◆ <장백산>2008 5기 문예잡지와 한국 서지월 시인 - 연길 심예란 시인.
2008년 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해 시인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연길 심예란시인이 최고 권위의 중국 조선족 대형문예잡지「장백산」(총편 남영전시인)
2008년 5기(루계161)에 <시와 시평>란 특집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통정서와 민족정서, 그리고 문명된 사회에 대한 정황을 두루 투시하며,
시대를 살아가는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인식이 새롭고 남다른 신선한 상상력으로 빚어내는
탄탄한 문장구사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아왔다.
심예란 시 '산' 외 9수와 한국 서지월 서지월시인이 집필한 심예란 시평론 <肉化된 情緖의 詩>가
전재수록돼 더욱 무게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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