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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인의 밤]속초작가회&훈춘작가회/서지월시인 초청시낭송

아미산월 2008. 10. 21. 00:38

해란강통신

 

▶▶[북방조선족사랑 문화인협회]에 가입하시고 한중문예창작대학 회원이 되시면
미래가 밝습니다. 문학은 길게 보며 해 나가면 나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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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http://cafe.daum.net/manjuloveme

 

**중국 북방하늘에 늘 그리움으로 머리를 두고 

조선민족의 긍지와 함께 하는 '북방조선족사랑 문화인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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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남기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글이란 마음의 표현이며 정서의 전달입니다. 글이란 인류 문화의 근본이며
인간과 인간사이의 보이지 않는 끈을 잇는 잣대입니다. 서로를 위하며 도우는
길도 여러 가지인데 글이 바로 그 감동의 산물이며 이며 인정의 소산입니다.
「북방조선족문화인협회」를 빛내는 일도 글을 남기는 일일 것입니다.
그냥 스쳐가는 사람은 바람이 불어왔다 가는 것처럼 언제나 타인입니다.
글을 남기는 사람이 바로 주인입니다.

 **닉네임을 실명 또는 호(號), 필명으로 전환해 글쓰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올바로 나타내는 길이 문학을 바로해 나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북방조선족문학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북방조선족 세계문학상」은 중국 조선족문인들이 낙후된 여건 속에서도
조선어(한글)를 사랑하고 조선어로 문학작품을 빚어내는 그 정신을 높이 받드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방조선족 세계문학상」은, 자금이 모이는 대로 수상자를
여러 명으로 하며 장르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중국 조선족문인에게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중국측에서는 한국문인 및 공로가 많은 한국 예술인에게
「북방조선족 해란강문화예술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물론, 중국 조선족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사단법인) 회원이 우선 되어야 하며
서지월시인이 개최하는 '한중문예창작대학'에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카페에서는 정회원 이상, 그리고 직접 수강한 분은 자동으로 자격이 부여됨)
나아가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함께해 나가야 합니다.

상금이 주어지며(시집 발간도 예정) 미래의 문학적 향상성을 위한 취지인 만큼
글을 열심히 쓰며 인간적으로도 상호 교류가 되는 신뢰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명실공히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에 빛나는 발자취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한중문인의 밤]속초작가회&훈춘작가회/서지월시인 초청시낭송(2008.10.18)

     

     

     [한국 강원도 속초 설악문화제]-'한중 문학인의 밤'
    <한중 시낭송의 밤>

    **한국  대구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바람 불어 좋은 날'
    (서지월시인이 2008년 9월 5일 백두산 정상에 올라 낭송한 시)

    ▶주관/강원작가회/훈춘작가회
    ▶속초문화회관 (2008.10.18)
    ▶주관/강원작가회

     

     

      #중국 연길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선생님 내한!!         

     

     

     

    -2008, 10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한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에서 중국 연길에서 왕성한 문학평론 활동을 하고 계시는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김운룡)선생님이 내한하여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남서재>에

    대구시인학교와 한중문예창작대학 주최로 한중교류 문학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인협회 이구락회장님을 비롯해 계명대학교 작곡가 김정길 명예교수님.

    대구대학교 국어학자 정호완교수님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신창석교수

    한국낭송문학회 임유화시인, 시인 서지월선생님, 대구시인학교 정경진 회장 김삼경 명예회장

    신표균시인, 부산에서 오신 조선족 임명주님 등 아주 오붓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훈춘 홍문필시인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밤 02시 40분에 동대구역 도착입니다. 

     

     

    -이튿날 대구시내 번화가 동성로를 찾았으며, 명산 팔공산에 갔다가 다시 대구시내로 돌아와서,

    홍문필 김몽, <낭만시> 동인 홍승우시인, 서지월시인, 대구시인학교 김삼경 정경진시인과 함께.

     

     

    -서지월시인의 시산방 & <남서재>에서.훈춘 홍문필시인과 함께.

    바로 위 사진(왼쪽 목조)이 서지월시인이 다시 짓고 있는 산방입니다.

      

    <해란강 통신>

     

    [연변일보]<문화 해란강>"제25회 두만강여울소리 시가탐구회" 안도서 개최

     

     

     

    <문화>>해란강

    "제25회 두만강여울소리 시가탐구회" 안도서 개최
    (2008-10-16 18:01:35)
     

     

    "제2회 두만강여울소리 시가탐구회"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연변작가협회 시분과 평론분과의 주최로 안도현 국가 첫 농업관광시범구역인 복만생태골에서 개최됐다.

    안도현당위와 정부의 열성적인 지지와 후원으로 열린 이번 탐구회는 연변을 비롯하여 할빈,대련, 녕안 등 지역의 부부적 시인과 평론가 40여명이 참석하고 44편의 시를 선보였다. 그리고 기조발언,자유토론 등 형식으로 "두만강여울소리 시가탐구회"가 걸어온 25년간의 발자취와 성과, 우리 시가 발전에 끼친 선도적의의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우리 시단의 현주소를 구김없이 진맥했다.

    "탐구회"는 참석자들이 각자 10편이하의 우수탐구시후보작을 초심으로 투표, 선정한후 한춘, 장정일, 최삼룡, 김영건, 김학송 등 5명으로 이루어진  평심원들이 최종 우수탐구작을 투표, 선정했는데 최기자씨의 "버려진 자전거", 박장길씨의 "가슴을 뚫어 창문을 내고싶다", 심예란씨의 "낯선 신발", 김경희씨의 "통천동에서", 김동진씨의 "수리떡", 심명주씨의 "흰 뼈", 최화길씨의 "무언" 등 7수의 시가 수상작으로 선정돼 영예증서와 상금을 받아 안았다.


    <최국철기자>

     

    [길림신문]《제25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 안도서 개최

     

     

    《제25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 안도서 개최

    기자: [김창희] 래원: [본사소식] 발표: [2008-10-13 오후 2:47:54] 클릭: [ 130] 나도 한마디: [ 0]
     

     

    《제25차 두만강여울소리 시가탐구회》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연변작가협회 시분과와 평론분과의 주최, 안도현 당위와 정부의 열성적인 지지로 국가 첫 농업생태관광시범구역인 안도현 복만생태골에서 개최됐다.

    《탐구회》는 연변을 비롯하여 할빈, 대련, 녕안 등 지역의 부부적 시인과 평론가 등 40여명이 참석하고 44편(상해, 청도지역 시인 시작품 포함)의 시를 선보였다.

    《탐구회》는 기조발언, 자유토론 등 형식으로 《두만강여울소리 시가탐구회》가 걸어온 25년간의 발자취와 성과, 우리 시가 발전에 끼친 선도적의의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우리 시단의 현주소를 구김없이 진맥했다. 《탐구회》는 현실반영에서의 시 형식문제, 시의 법칙에 따른 현대적 리론과 창작방법 수용, 시인들의 지식구조 갱신과 승격, 시인과 평론가간의 보다 넓은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 우리 시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주류시문학과 격차를 좁힐 문제 등 다양한 화제들이 거론했다.

    《탐구회》는 참석자들이 각자 10편이하의 우수탐구시후보작을 초심으로 투표,선정한후 한춘, 장정일, 최삼룡, 김영건, 김학송 등 5명으로  이루어진  평심원들이 최종 우수탐구작을 투표,선정했는데 최기자씨의 《버려진 자전거》,박장길씨의 《가슴을 뚫어 창문을 내고싶다》,심예란씨의 《낯선 신발》,김경희씨의 《통천동에서》, 김동진씨의 《수리떡》, 심명주씨의 《흰 뼈》,  최화길씨의 《무언》 등 7수의 시가  수상작으로 선정돼  영예증서와 상금을 받아안았다.

    《탐구회》 주최측은 이번 행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크나큰 관심과 배려를 준 안도현인민정부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사진: 박명순

       

      **2008년「두만강여울소리 시인상」수상 축합니다!!

       

       

      ◈수상자/최기자 심예란 김경희 심명주 시인

       

      2008년 제25회「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가  지난 10월 11일-12일 이틀간 안도현 복만생태골 별장에서

      개최되었는데 최기자씨의 《버려진 자전거》,박장길씨의 《가슴을 뚫어 창문을 내고싶다》,
      심예란씨의 《낯선 신발》,김경희씨의 《통천동에서》, 김동진씨의 《수리떡》, 심명주씨의 《흰 뼈》, 

      최화길씨의 《무언》 등 7수의 시가  수상작으로 선정 되어 영예증서와 상금을 받았습니다.
      축합니다!!  

       

      = 여기는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입니다 =

        ≒ 香氣로운 필명은, 자신의 문학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줍니다! 

       

      [중국 조선족]한태익시인 필명, 한일송(韓一松)입니다

       

        

      **[중국 조선족]한태익시인. 필명 한일송(韓一松)입니다.

       -중국 연변의 조선민족 기상을 상징하는 <일송정(一松亭)>의

        한 그루 소나무에 비유되는 한일송(韓一松)입니다.

        비바람 눈보라에도 더욱 청청한 기개가 풍기며 독보적으로 우러러 보이는

        선명성을 띤 이미지로 자림매김 되며 일가(一家)를 이루는 힘이 돋보입니다.

        일송(一松)을 호(號)로 써도 참 좋습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2008.10.1)

       

        ≒ 香氣로운 필명은, 자신의 문학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줍니다! 

       

      [중국 조선족]황희숙시인 필명, 황영운(黃嶺雲)입니다.

       

       

      **[중국 조선족]황희숙시인 필명, 황영운(黃嶺雲)입니다.

      -'영 너머 구름'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속세보다 우위에 있는 세계로

       우러러 보이는 세계에 존재하는 구름입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2008.10.11)

       

        ≒ 香氣로운 필명은, 자신의 문학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줍니다! 

       

      [중국 조선족]김창영시인 필명, 김문집(金文集)입니다. 

       

       

      **[중국 조선족]김창영시인 필명, 김문집(金文集)입니다.

      -문집(文集)이란 낱낱의 작품을 모은 책으로 완성을 의미합니다.

      김창영시인이 쉽지 않은 연작시 <서탑>을 집필하고 있는데

      그게 한 권의 책, 시집이 되는 데 착안이 생겼으며 또한

      김문집(金文集)이라는 필명에서 집(集)자는 또 김창영시인의 고향이 집안(集安)인데

      그 집안(集安)의  집(集)자로 아주 의미있는 걸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렇게 필명도 상관성이 다 있는 것이며 깊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또한 <문집(文集)>이란 '문학의 고향', 즉 고향이 집안이니 집안(集安)의 집(集)자가 되어

      문향(文香)이 됨. (저절로 지어졌음을 밝혀둡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2008. 10. 16)

       

      [중국 조선족]한설매시인 필명, 한애엽(韓艾葉)입니다.

       

       

      **[중국 조선족]한설매시인 필명, 한애엽(韓艾葉)입니다.

      -「애엽」이란 보기 드물게 아주 독특하며 신선한 필명으로 '쑥'을 의미합니다.

      단군의 어머니인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어

      우리 조선민족의 단군왕금을 낳았다는 신화가 있듯이 신성시 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요.

      왕청 배초구진 천성호 능선을 따라 오르면 단군모인 웅모 동상이 세워져 있기도 합니다.

      <한설매>라는 본명도 좋으나 요청이 와 한국 대구 팔공산 갔다가 떠올라 바로 짓게 되었습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2008. 10. 17.)

       

      ♤여기는「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입니다.

       

      <특보> 한국 대구의  한글서예가로 명성이 최고로 높은 혜정 류영희선생님께서

      중국 장춘 시인 남영전선생님의 시「봇나무」와 용정 시인 오정묵소장님의 시「가을의 소리」,

      윤청남시인의 시「강변일기」한일송시인 시「마음의 소나무」, 심예란시인 시「두만강」등

      한글 붓글씨로 써 주시기로 쾌히 승낙을 하셨습니다.

      대구경북의 시비, 현판, MBC 문화방송, 등 혜정 유영희선생님의 글씨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장춘 남영전,용정 오정묵,도문 윤청남,연길 한일송시인.

       

      이는 계명대 음대 작곡과 명예교수로 계시는 김정길교수님께서 중국 조선시인인

      남영전선생님의 시「봇나무」와 오정묵소장님의 시「가을의 소리」한일송시인 시「마음의 소나무」, 

      심예란시인 시「두만강」등이 창작예술가곡으로 작곡하게 된 연유로, 시와 예술가곡과 서예의

      절묘한 만남이 되며, 앞으로 한국 대구와 북방조선민족 시인들과의 빛나는 예술의 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한국 서지월시인과 대구시인학교 정경진-윤미전 회장.

       

      현재, 한국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의 시<건들바위>, <조선의 눈발>, <달구벌의 빛과 소리>를

      한글서예로 써고 계시며 한국 대구에서는 대구시인학교 회장 정경진 윤미전시인의 시를

      한글서예로 쓸 예정이며, 조만간 대구 MBC문화방송 초대전으로

      「서지월시인의 시와 혜정 유영희 서예가의 만남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해란강 통신>

       

      #중국 장춘 시인 남영전선생님, 한국 대구방문 기념 사진입니다.

       

       

      ◆지난 1월 중국 남영전시인께서 내한했을 때, 동대구역 출구 앞에서,

      서지월시인과 대구시인학교 정경진-윤미전 회장과 함께.

       

       

      ◆한국에서 음악예술대학으로 가장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대구 계명대 음대 작곡과 김정길 명예교수님과

         서지월시인,혜봉스님,그리고 용정 오정묵시인,연길 한태익시인, 심예란시인.

       

       한국 계명대 음대 김정길교수,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임고문 수락!   

       남영전 오정묵 한태익 심예란시인 등 조선족시인 시,창작예술가곡 작곡!   

      **♪쉬었다 가세요♬^^ (김정길 창작예술가곡 수록됨)코너 참조해 보세요

       

      한국에서 음악예술대학으로 가장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대구 계명대 음대 작곡과

      김정길 명예교수님께서는 서지월시인의 시<쪽빛하늘>에 이어 혜봉스님 시와

      대구 낭만시 동인 김세웅 홍승우시인 시, 그리고 용정 강덕진료소 소장 오정묵시인의 시 <가을의 소리>와

      한태익시인 시 <마음의 소나무>, 심예란시인 시 <두만강>을 창작예술 가곡으로 작곡할 예정입니다.

      김정길교수님께서는 남영전시인 시 <봇나무>, <국내성>을 창작예술가곡으로 작곡해
      오는 2008년 12월 장춘 <장백산문학상> 시상식 때 서지월시인의 시<쪽빛 하늘>과 함께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한편
      연길을 거쳐 두만강기행을 가질 예정에 놓여있으며 연변과기대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해란강 통신>

       

         [詩와함께 영상이미지] 전서린 시-'두만강 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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