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야 날아라~/[한민족사랑 메인뉴스]

[시산방 남서재]중국 조선족 평론가 김몽선생님 내한 간담회

아미산월 2008. 10. 17. 02:04

    해란강통신

     

    ▶▶[북방조선족사랑 문화인협회]에 가입하시고 한중문예창작대학 회원이 되시면
    미래가 밝습니다. 문학은 길게 보며 해 나가면 나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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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http://cafe.daum.net/manjuloveme

     

    **중국 북방하늘에 늘 그리움으로 머리를 두고 

    조선민족의 긍지와 함께 하는 '북방조선족사랑 문화인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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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남기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글이란 마음의 표현이며 정서의 전달입니다. 글이란 인류 문화의 근본이며
    인간과 인간사이의 보이지 않는 끈을 잇는 잣대입니다. 서로를 위하며 도우는
    길도 여러 가지인데 글이 바로 그 감동의 산물이며 이며 인정의 소산입니다.
    「북방조선족문화인협회」를 빛내는 일도 글을 남기는 일일 것입니다.
    그냥 스쳐가는 사람은 바람이 불어왔다 가는 것처럼 언제나 타인입니다.
    글을 남기는 사람이 바로 주인입니다.

     **닉네임을 실명 또는 호(號), 필명으로 전환해 글쓰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올바로 나타내는 길이 문학을 바로해 나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북방조선족문학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북방조선족 세계문학상」은 중국 조선족문인들이 낙후된 여건 속에서도
    조선어(한글)를 사랑하고 조선어로 문학작품을 빚어내는 그 정신을 높이 받드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방조선족 세계문학상」은, 자금이 모이는 대로 수상자를
    여러 명으로 하며 장르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중국 조선족문인에게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중국측에서는 한국문인 및 공로가 많은 한국 예술인에게
    「북방조선족 해란강문화예술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물론, 중국 조선족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사단법인) 회원이 우선 되어야 하며
    서지월시인이 개최하는 '한중문예창작대학'에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카페에서는 정회원 이상, 그리고 직접 수강한 분은 자동으로 자격이 부여됨)
    나아가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함께해 나가야 합니다.

    상금이 주어지며(시집 발간도 예정) 미래의 문학적 향상성을 위한 취지인 만큼
    글을 열심히 쓰며 인간적으로도 상호 교류가 되는 신뢰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명실공히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에 빛나는 발자취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연길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선생님 내한!!         

       

       

       

      2008, 10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한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에서 중국 연길에서 왕성한 문학평론 활동을 하고 계시는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김운룡)선생님이 내한하여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남서재>에

      대구시인학교와 한중문예창작대학 주최로 한중교류 문학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인협회 이구락회장님을 비롯해 계명대학교 작곡가 김정길 명예교수님.

      대구대학교 국어학자 정호완교수님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신창석교수

      한국낭송문학회 임유화시인, 시인 서지월선생님, 대구시인학교 정경진 회장 김삼경 명예회장

      신표균시인, 부산에서 오신 조선족 임명주님 등 아주 오붓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훈춘 홍문필시인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밤 02시 40분에 동대구역 도착입니다. 

       

       

      ◆내한한 중국 연변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 홍문필시인.

      ◆계명대 음대 작곡과 김정길 명예교수님, 대구대 정호완 교수님께서도 참석합니다

        

      <해란강 통신>

       

      [최초공개]미당 서정주시인,생전 마자막 방문(2000.9.4)

       

       

      '미당 서정주시인이 하신 말씀의 의미를 잘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ㅡ미당 서정주선생님의 이 말이 전해지자, 한국 언론 및 문단각개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

      한국을 져버리고 미국으로 가시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어쨌든 한국에서 머무르게

      해한다는 여론이 형성됐으며, 아쉬웁게도 이 동영상 모습 이후로 2개월여만에 세상을 떠신 것이다.

      서지월시인은 먼 거리인 대구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당시 가장 미당 서정주선생님 가까이에서

      미당선생님을 보필한 것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도 미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비디오는 2000년 9월 4일, 시인 서지월선생님과 대구시인학교 이은림시인 이별리시인,
      -그리고 정해안회원 등이 서울 관악구 남현동 예술인마을 미당
      서정주
      선생님 댁
      -<봉산산방>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특종 동영상 비디오입니다.
      -이후 10월엔 사모님께서 세상을 떠셨으며, 미당선생님은 성모병원과 삼성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12월 24일 밤 11시에 흰눈이 내리시는 속에서 영원히 눈을 감으셨다.

         

         

        **2008년「두만강여울소리시인상」수상 축합니다!!

         

         

        ◈최기자 윤청남 심예란 김경희 김동진 박장길시인

         

        2008년 제25회「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가  지난 10월 11일-12일 이틀간
        안도현 복만생태골 별장에서 개최되었는데
        최기자 윤청남 심예란 김경희 김동진 박장길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축합니다!!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 香氣로운 필명은, 자신의 문학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줍니다! 

         

        [중국 조선족]한태익시인 필명, 한일송(韓一松)입니다

         

          

        **[중국 조선족]한태익시인. 필명 한일송(韓一松)입니다.

         -중국 연변의 조선민족 기상을 상징하는 <일송정(一松亭)>의

          한 그루 소나무에 비유되는 한일송(韓一松)입니다.

          비바람 눈보라에도 더욱 청청한 기개가 풍기며 독보적으로 우러러 보이는

          선명성을 띤 이미지로 자림매김 되며 일가(一家)를 이루는 힘이 돋보입니다.

          일송(一松)을 호(號)로 써도 참 좋습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2008.10.1)

         

          ≒ 香氣로운 필명은, 자신의 문학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줍니다! 

         

        [중국 조선족]황희숙시인 필명, 황영운(黃嶺雲)입니다.

         

         

        **[중국 조선족]황희숙시인 필명, 황영운(黃嶺雲)입니다.

        -'영 너머 구름'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속세보다 우위에 있는 세계로

         우러러 보이는 세계에 존재하는 구름입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2008.10.11)

         

          ≒ 香氣로운 필명은, 자신의 문학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줍니다! 

         

        [중국 조선족]김창영시인 필명, 김문집(金文集)입니다. 

         

         

        **[중국 조선족]김창영시인 필명, 김문집(金文集)입니다.

        -문집(文集)이란 낱낱의 작품을 모은 책으로 완성을 의미합니다.

        김창영시인이 쉽지 않은 연작시 <서탑>을 집필하고 있는데

        그게 한 권의 책, 시집이 되는 데 착안이 생겼으며 또한

        김문집(金文集)이라는 필명에서 집(集)자는 또 김창영시인의 고향이 집안(集安)인데

        그 집안(集安)의  집(集)자로 아주 의미있는 걸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렇게 필명도 상관성이 다 있는 것이며 깊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또한 <문집(文集)>이란 '문학의 고향', 즉 고향이 집안이니 집안(集安)의 집(集)자가 되어

        문향(文香)이 됨. (저절로 지어졌음을 밝혀둡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2008. 10. 16)

         

        ♤여기는「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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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서예 멋…,혜정 연묵회'사랑'주제로 정기전시회
        강우근씨 등 30명의 다양한 서체 감상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류영희씨의 '인생을 묻는 그대에게'
        ◆류영희씨의 '인생을 묻는 그대에게'(서지월 시)
        "손잡고 더불어"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아무 조건없이 주는 것."

        사랑이 메말라가는 시대, 사랑의 소중함을 한글 서체로 새롭게 일깨워주는 전시회가 29일까지 봉산문화회관 3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지역 한글서예의 대표주자 혜정 류영희씨의 제자들이 모여 만든 혜정연묵회는 제11회 정기전시회의 주제를 '한글사랑 사랑'으로 잡았다. 말 그대로 차가워진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과 베풂의 말들을 기록하고 있다. 작품의 내용만큼이나 다양한 한글 서체를 감상할 수 있다.

        .



        ◆대구를 대표하는 서예가 혜정 류영희선생님 서예대전(봉산문화원)에서. 류영희선생님이 서지월시인의 시 <인생을 묻는 그대에게>를 서예작품으로 글 쓰신 인연으로 작곡가이신 계명대 음대 김정길명예교수님과 서지월 정경진 윤미전 신표균 대구시인학교 사림시 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서예부문에 입선한 야초 강우근씨를 비롯해 신라미술대전, 영남서예대전, 대구시전, 경북시전 등에서 입상한 30여 회원의 작품이 전시된다.

        혜정연묵회를 이끌고 있는 류영희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구서예가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민국여류서예가협회 부이사장으로 있다. 1974년 혜정서예연구실을 개원한 후 30여년 동안 수많은 제자를 배출했다. 류씨는 서지월 시 '인생을 묻는 그대에게' 등 찬조작품을 선보인다. (053)661-3081

        인생을 묻는 그대에게
        서 지 월
        부는 바람 탓하지 마라
        예비된 몸짓인 것을
        지는 꽃 한탄하지 마라
        작별의 시간인 것을
        앞서 가는 자 부러워 마라
        먼저 일어나 걸어가는 것을
        높은 나무의 열매 부러워 마라
        부귀영화가 매달려 있음이 아닌 것을
        + + + + +
         
         
         

        <특보> 한국 대구의  한글서예가로 명성이 최고로 높은 혜정 류영희선생님께서

        중국 장춘 시인 남영전선생님의 시「봇나무」와 용정 시인 오정묵소장님의 시「가을의 소리」,

        윤청남시인의 시「강변일기」한일송시인 시「마음의 소나무」, 심예란시인 시「두만강」등

        한글 붓글씨로 써 주시기로 쾌히 승낙을 하셨습니다.

        대구경북의 시비, 현판, MBC 문화방송, 등 혜정 유영희선생님의 글씨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장춘 남영전,용정 오정묵,도문 윤청남,연길 한일송시인.

         

        이는 계명대 음대 작곡과 명예교수로 계시는 김정길교수님께서 중국 조선시인인

        남영전선생님의 시「봇나무」와 오정묵소장님의 시「가을의 소리」한일송시인 시「마음의 소나무」, 

        심예란시인 시「두만강」등이 창작예술가곡으로 작곡하게 된 연유로, 시와 예술가곡과 서예의

        절묘한 만남이 되며, 앞으로 한국 대구와 북방조선민족 시인들과의 빛나는 예술의 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한국 서지월시인과 대구시인학교 정경진-윤미전 회장.

         

        현재, 한국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의 시<건들바위>, <조선의 눈발>, <달구벌의 빛과 소리>를

        한글서예로 써고 계시며 한국 대구에서는 대구시인학교 회장 정경진 윤미전시인의 시를

        한글서예로 쓸 예정이며, 조만간 대구 MBC문화방송 초대전으로

        「서지월시인의 시와 혜정 유영희 서예가의 만남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해란강 통신>

         

        #중국 장춘 시인 남영전선생님, 한국 대구방문 기념 사진입니다.

         

         

        ◆지난 1월 중국 남영전시인께서 내한했을 때, 동대구역 출구 앞에서,

        서지월시인과 대구시인학교 정경진-윤미전 회장과 함께.

         

         

        ◆한국에서 음악예술대학으로 가장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대구 계명대 음대 작곡과 김정길 명예교수님과

           서지월시인,혜봉스님,그리고 용정 오정묵시인,연길 한태익시인, 심예란시인.

         

         한국 계명대 음대 김정길교수,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임고문 수락!   

         남영전 오정묵 한태익 심예란시인 등 조선족시인 시,창작예술가곡 작곡!   

        **♪쉬었다 가세요♬^^ (김정길 창작예술가곡 수록됨)코너 참조해 보세요

         

        한국에서 음악예술대학으로 가장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대구 계명대 음대 작곡과

        김정길 명예교수님께서는 서지월시인의 시<쪽빛하늘>에 이어 혜봉스님 시와

        대구 낭만시 동인 김세웅 홍승우시인 시, 그리고 용정 강덕진료소 소장 오정묵시인의 시 <가을의 소리>와

        한태익시인 시 <마음의 소나무>, 심예란시인 시 <두만강>을 창작예술 가곡으로 작곡할 예정입니다.

        김정길교수님께서는 남영전시인 시 <봇나무>, <국내성>을 창작예술가곡으로 작곡해
        오는 2008년 12월 장춘 <장백산문학상> 시상식 때 서지월시인의 시<쪽빛 하늘>과 함께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한편
        연길을 거쳐 두만강기행을 가질 예정에 놓여있으며 연변과기대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해란강 통신>

         

           [詩와함께 영상이미지] 전서린 시-'두만강 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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