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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아미산월 2009. 11. 9. 06:28

[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미리모아 만주기행 가자스라!!

 **가입인사를 하셔야 정회원으로 등업됨을 알려드립니다!

[시집출판기념회]전남 광주 강경호시집 출판기념회 참석 
NAME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지역 시전문지로 가장 먼저 창간된 전남 광주 <시와 사람> 발행인이며 편집인이며 주간인
강경호시인(현대시학 등단) 출판기념회가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3시 전남광주 히딩크호텔에서 개최된다.
대구에서는 서지월시인이 초청 되어 참석하며, 삼천포 박대을시인과 안동에 와 있는 중국 조선족 김승종시인
그리고 대구시인학교에서는 정경진시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1박 2일로 이튿날은 전남 광주 문화기행이 마련되어 있다. 1박 2일 형편이 되지 않으면 당일 돌아오면 된다.
**대구 출발은 당일 오전 10시 동대구터미널(광주고속)이다. 참가자는 미리 서지월시인께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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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매일산문]<문화>시·그림·국악연주·무용 한자리에…김은영 시화전

시·그림·국악연주·무용 한자리에…김은영 시화전
13일 열마당갤러리서
   
 
 
시인이자 서양 화가인 김은영의 ‘시와 그림, 낭송의 만남’전이 13일 오후 6시 열마당갤러리(효성코아 뒤편)에서 열린다.‘시를 그리다, 시를 꾸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화전과 시 낭송회, 시집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이동복 교수의 대금소리 연주, 김영리 선생의 시조창, 무용가 강경서의 축하 무대, 인디고 앙상블의 축하 연주, 시낭송 등이 함께 펼쳐진다.

전시되는 그림들은 모두 시적 감상, 시적 이미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제1 테마‘시를 그리다’는 자연의 쓸쓸함을 시적 회화로 표현했다. 제2 테마‘시를 꾸미다’는 시와 글이 주는 어울림을 먹으로 보여준다.

시 낭송가이기도 한 김은영은 “미술의 세계가 보여지는 것이라면 시의 세계는 보이지 않지만 느낌을 준다. 그림이 침묵으로 이야기한다면 시는 고요함 속에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소리와 같다. 그 스쳐가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회상, 즉 우리 내면에 숨어있는 그림을 볼 수 있다. 그림과 문학을 굳이 한 자리에 모은 이유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설명했다. 이번 시화전은 20일까지 이어진다.  053)475-2055.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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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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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족오 포토뉴스]정호완교수님,삼국유사 강연 성황리 개최!

        ㅡ현대인력연구원 주관 (2009년 11월 6일.군위 삼국유사역사관)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임고문이며 일찌기 베스트셀러 「우리말의 상상력」(정신세계사)의 저자로 이름이 드높은 국어학자이며 '삼국유사 문화랜드'로 경상북도 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삼국유사 권위자인 정호완교수님의 '꿈꾸는 삼국유사' 주제로 강연이 11월 6일(금) 오후 2시 군위 삼국유사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는 미당 서정주시인이 일찌기 한국민의 읽어야 할 제1의 필독서가 일연선사가 집필한 <삼국유사>라고 서지월시인께 말한 바 있듯이 삼국유사는 한민족의 거울이며 숨결로 민족의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에 군위군에서는 앞으로 삼국유사 프로젝트를 마련해 일연선사의 삼국유사의 얼을 세계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기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는 서지월시인과 정경진시인, 그리고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 감명음님이 참석했다. 정호완 교수님의 '꿈꾸는 삼국유사' 강연에 앞서 김명음님이 정호완교수님의 시 <물소리를 들으며>를 아주 명쾌하고 낭낭하게 낭송해 모든 이들로부터 절대적인 찬사를 받기도 했다. 서지월시인도 일반시인들이나 애독자들이 시를 낭송하는 것과 다른 재기가 있어야함을 실감한 자리라 피력했다.

 

 #군위군 주최-정호완교수님 초청 삼국유사 강연회 현장 사진

 

**다음카페 <삼국유사학회>, <삼국유사이야기학교>를 개설했다. 많은 관심과 회원가입 부탁드린다.

 

 #다음카페 삼국유사학회 http://cafe.daum.net/samgukyusamal

ㅡ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회원 여러분! 많은 가입 부탁 드립니다.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 

 

[삼족오 포토뉴스] [대구미술광장]<제2회 백수음악예술제>'히피축제'(영남일보 참조)

 

◆동요가수인 영남일보 이춘호기자가 기획 연출한 제2회 히피대축제 <소풍 가는 날>,이춘호기자.

◆정지용 시<향수>의 가수 이동원, 육필시 낭송하는 서지월시인.

◆히피시를 낭송하는 강문숙시인과 이춘호기자와 홍승우시인의 신명.

◆이춘호기자와 고희림 서지월시인.

◆영남일보 문화부 이은경기자와 서지월시인, 그리고 정이랑시인.

◆정지용 시<향수>의 가수 이동원님과 서지월시인,조선족윤청남시인, 그리고 정이랑시인.

◆조선족 김승종시인과 서지월 고희림시인,조선족윤청남시인, 그리고 정이랑 홍승우 강문숙시인.

◆영남일보 문화부 이은경기자와 조선족 김승종 윤청남시인과 서지월시인, 그리고 가수 이동원님과 정이랑시인  등.

◆정이랑 홍승우 조선족 김승종시인,김동원 서지월시인, 윤청남시인과 이춘호기자. 서지월시인과 소프라노 채연명, 화가.

 

◆서지월시인 가수 이동원님,정이랑시인, 조선족 김승종 윤청남시인과 인사하는 영남일보 이춘호기자.

 

이번에 중국 도문 윤청남시인이 대구 와서 마침 히피축제가 있어 여러 괜찮은 시인들과 만나게 된 건 아주 다행한 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다들 바쁘게 살아가니 일부러는 굉장히 힘드는 일입니다.
특히, 정이랑 고희림시인이나 이춘호기자 같은 경우 개별적으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며
가수 이동원님 같은 경우 한국 최고의 가수인데 일부러 만날 수 없지요.
서지월시인의 경우도 특정한 사람들 외엔 두문불출하며 사람들 잘 안 만나기로 유명하며
그날 윤청남시인이 만난 정이랑 고희림 강문숙 박미영시인의 경우, 아주 시 잘쓰는 이름있는 대구시인들입니다.
중국에서 아무리 시를 잘 쓴다해도 솔직히 비교가 안되지요.
정평이 나 있는 시인들은 시를 확실히 알고 개성적으로시를 쓰는 시인들입니다.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가창 정대 현대미술광장

**출연: 가수 이동원, 동요가수 이춘호, 시인 서지월 고희림 강문숙 등 출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삼국유사 관련 시작품 공모 안내]

 

일연선사께서 집필하신 삼국유사와 관련된 시작품을 공모합니다.

기성시인 및 일반인,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신분여하를 막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삼국유사에 대한 시를 써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편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작품을 올릴 때 연락처(이메일 등)를 기재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적당한 기회에 작품을 선정해 원고료(또는 상금)를 지불하며

삼국유사학회 행사에도 초청하며 선정된 작품은 널리 홍보해 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삼국유사학회 운영위원회=

 

#삼국유학회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amgukyusamal

 

[삼족오뉴스]대구시인학교 현대시창작강좌 새 회원 가입!!

        ㅡ'빛나는 현대시와 함께' (2009년 10월)

 

 

 

 -20년을 매주 목요일 '빛나는 현대시와 함께' 한국시단의 최고의 시안배출을 압도적으로 석권해 온, 명실공히 한국에서 가장 이름난 시창작전문강좌로 자리매김 되어온 대구시인학교 2009년 가을학기에 김남희 김명음님 전가희님이 정식으로 가입하여 대구시인학교의 든든한 멤버가 되었다. 한 가족이 되었기에 서로 힘을 합하며 이끌어주기에 확고한 명분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대구시인학교를 빛내며 동시에 자신의 문학적 업적을 충실히 쌓아갈 일이다. 축하를 보낸다. 

 

 -여기에 최마루님도 정식으로 회원인준을 받기 바라며 대구시인으로를 가장 빛낸 스타 정이랑시인도 이제부터는 확실히 등록해 대구시인학교 현대시창작강좌 분위기를 한층 높이는데 이바지해 주기 바라는 마음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족오뉴스]대구시인학교 김삼경님,2009' '제27회 근로자문화예술제'「근로문학상」수상!!

        ㅡ근로복지공단과 KBS (2009년 10월 00일)

     

 대구시인학교 김삼경님이 근로복지공단과 KBS가 주관한 2009' '제30회 근로자문화예술제'「근로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낡은 수레 옆에서>이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00일 00에서 있었다. 상금은 000원이다. KBS-TV 열린 음악회에 방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이 접수되는 대로 소개하겠음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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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남영전 토템시 부산국제세미나 개최!!

 

##13억 인구 중국문단 최고의 조선족시인,남영전 토템시 국제세미나 -드디어 한국에 旗를 꽂다 !

2009년 12월 10일(목) 부산부경대학교에서 개최-중국문단 최고의 비평가들과
한국에서는 송명희 서지월 강경호시인 정호완교수 등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하며
시낭송전문가 김명음교수 등이 남영전 토템시낭송을 하며
남영전 토템시를 창작예술가곡으로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권은실교수가 작곡해
소프라노 양원윤교수와 피아니스트 이수정교수의 반주로 무대에 올려진다.

 

ㅁ서지월(시인.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회장)  

ㅁ강경호(시인.광주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계간 '시와 사람' 발행인 겸 주간)  

ㅁ정호완(대구대 명예교수. 국어학자. 일연학 연구원, 삼국유사문화제 위원)

ㅁ김명음(한민족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 안동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ㅁ남영전 토템시, 창작예술가곡 / 작곡 권은실 소프라노 양원윤 피아니스트 이수정교수

 

◐중국작가협회 & 한국비평학회 공동 주관◐

 

[남영전시인] 남영전시인은, 중국 길림성 장춘시 소재「장백산」문예잡지 총편 겸 길림신문사 사장으로 있으며, 1948년 3월 3일,길림성 휘남현 소기산 출생으로 화북 길림성작가 진수학원 수료했으며, 1971년 중국 문단 데뷔했다.

 미국세계무노하예술학원 문학박사,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회위원회 위원, 세계시인대회 종신회원, 영국국제전기(传记)협회 종신회원, 북경대학 조선문화연구소 연구원. 길림대학 문학원, 동북사범대학 상업학원, 연변대학 사범학원 겸직교수이며 중국조선족발전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시집 『상사집(相思集)』,『푸른 꿈』,『산혼(山魂)』,『백학』,『해와 달』, 『신단수』,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들(天地人)』, 『백의 넋』,『남영전시선집』, 등이 있으며,『중국고전문학』 『당송전기선(唐宋傳奇選)』 『봉신연의(封神演義)』,『파금(巴金)단편소설선』등 조선어로 번역 출판했다.

중국소수민족문학창작상, 중국당대소수민족문학연구상 수상. 중국작가협회 민족문학상, 길림성정부 최고문예상 수상, 장백산문예상 등 31차례 문학상 수상.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특수수당금 획득. 한국세계계관시인상, 영국 캠브리지 세계명인전기센터의 영예훈장 수여받음. 미국 세계명인전기센터의 금상메달 수여받음. 세계명인 500명 권위상 훈장 및 메달, 20세기성과상 메달 수여받음. 미국, 영국의 <국제명인사전>, <세계명시인 백과전서>,<세계제일 500인사전>,  <국제명인500명사전> 등 중국 내외 40여부 사전에 이름이 오름. 남영전시인의 작품은 <중국당대작가작품 총목>, <중국당대신시집 총목>에 수록되었으며. 대표작은 중국당대작가대표작 진렬관과 미국워싱톤국립도서관에 수장되여 있다.
 현재, 대형문예잡지 『장백산』총편 겸 길림신문사 사장으로 있다.

 

   

 

  [한국낭송문학회]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 개최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10월의 마지막날 밤-시낭송 콘서트' 시낭송콘서트

-레스토랑 '케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한 '10월의 마지막날 밤-시낭송 콘서트' 입니다-

◆사회를 맡고 있는 이병훈 한국낭송문학회 회장, 서지월시인 소개하는 모습.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소속, 고안나 김삼경 정경진시인은 육성으로 자작시 낭송하는 모습.

**위 사진 등은 <韓中 포토뉴스>에 올려져 있습니다.

 

때 : 2009년 10월31일(토)  오후 6시~7시30분
곳 :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가  레스토랑 '케냐' (오리배 선착장 앞)
주최 : 한국낭송문학회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에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는

시인 서지월선생님 정경진 김삼경 고안나시인이 출연했습니다.

시인 서지월선생님의 시 <귀뚜라미가 운다>는 시낭송가 김양희님이 낭송했으며,  

정경진 김삼경 고안나시인은 직접 출연해 육성으로 자작시 낭송을 해 분위기를 북돋웠습니다.

 

**삼종오통신 제공

 

- 한국낭송문학회 - 

 

[삼족오뉴스]도문 황정인시인,2009' '두만강 여울소리 시가탐구회'「정몽호 신인문학상」수상!!

       ㅡ연변작가협회 시분과위원회 (2009년 10월 12일~13일)

 

 지난 10월 12일~13일 연변작가협회 시분과위원회 주최로
중국 길림성 도문에서 개최된 2009'「두만강 여울소리 시가탐구회」에서, 도문의 황정인시인이 중국 조선족 대표적인 시인인
고 정몽호시인을 기리는「정몽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입수되는 대로 소개함).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는 격려금 10만원과 축하기념장을 수여한다. 축하를 보낸다.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잉고문 계명대 명예교수 김정길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잉고문 대구대 명예교수 정호완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발전추진회 이사장 혜봉스님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공동의장 서지월시인

 

**황정인 시인은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눈부신 활동을 해 왔으며 한민족이 함께 하는데 남달리 애정을 보여준데 대한 공로와 감사로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 격려금 10만원과 축하기념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 김명음님 한민족시낭송뮤비 제작!!

       ㅡ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인 김명음님은
감성놀이학교「위즈아일랜드」경북구미원 원장,
인형극단「놀이터 친구들」단장,

안동대학교 평생교육원 동화구연 외래교수로 있으며
한국상화시낭송대회,한국시사랑낭송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시낭송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한민족시낭송 동영상 뮤비를 제작할 예정이다.

 

**감성놀이학교「위즈아일랜드」경북구미원

(054)442-6004 

 

= 한중시작품과 명단 =

 

 

<중국조선족시인>

리상각 김응준 김응룡 황상박 한석윤 오정묵 남영전 김성우 김철학 리임원 한일송 심명주 윤청남 김기덕 김승종 김선희 황정인 김창영 이호준 리옥금 등.....

<한국시인>

혜봉스님 정호완 김세웅 서지월 홍승우 고희림 서하 정경진 정이랑 이은림 이별리 우이정 윤미전 김삼경 공영구 고안나 황태면 김남희 김동원 등.....

 

**대구시인학교 회원들은 자신의 작품 가운데 가장 낭송하기에 좋다고 생각되는 시 1~2편을 <자작시올리기>에(예: [낭송시편]김삼경 시-'반달')올려놓기 바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족오통신]서지월시인, 대구문인협회「대구문학 신인상」심사위원으로 참여 

ㅡ대구문화예술관 대구문협 사무실&토담식당 (2009년 10월 27일 오후 1시)

 

 2009년 10월 27일(화) 오후 1시, 구석본 대구문인협회장 집행 하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맞은 편 토담식당에서 대구문인협회 신인상 심사가 진행되었다. 시부문에서 수십 편의 신인 응모작 중에 3명의 신인이 탄생하게 됐는데 시부문 심사위원으로는 도광의 서지월시인이 맡았다.  신인상 심사평은 서지월시인이 맡아쓰며 익명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기에 당선자 명단은 심사위원도 모르는 상태라 한다. 발표는「대구문학」2009년 겨울호이며 시상식은 12월 '대구문인 문학의 밤' 행사에서 이뤄진다.

 

**대구문인협회(대구문화예술회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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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길림신문]제26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 도문서 열려

 

제26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 도문서 열려

기자: [김창희] 래원: [본사소식] 발표: [2009-10-14 오후 2:41:23]

 

 

   제26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가 지난 10월 12일부터 이틀간 우리 민족의 수난사를 고스란히 추억하고있는 온성단교 소재지, 두만강변의 도문시 량수진 온성대교산장에서 열렸다.

  시가탐구회 개막사에서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김영건주임은 26년전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가 도문에서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해마다 진행할수 있은데는 선배시인들과 정부 및 사회 각계 지성인들의 로고때문이라면서 이 시가탐구회를 통해 우리 시단은 시적갱신을 거듭하여왔고 많은 시인을 양성했으며 탐구회는 미래의 우리 시단을 열어가는데 견인역할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탐구회의에서는 시창작에서의 눈높이 문제, 시의 순수성과 사회참여 문제, 개성 결핍으로 야기되는 시창작주체의 신분불명확성 문제, 생명의식과 력사의식 향상 문제, 등 우리 시단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화제들이 언급되였다. 특히 시창작주체와 텍스트, 독자와의 호환성을 고집하느냐 단절을 통한 무아의 순수성을 고집하느냐는 시창작진로에서 각자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겨두었다.

  응모된 50여편의 시가운데서 무기명투표와 심사위원들의 최종 투표를 거쳐박장길의 《손목시계》, 심예란의《태동》, 허옥진의 《가방》, 최기자의 《굴》, 박춘월의 《세월》이 시탐구상을, 려순희의 《타자》, 황정인의 《행주》가 제1회 《정몽호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정몽호신인문학상》은 고 정몽호시인의 공훈을 기리고 신인들의 시창작을 권장하기 위해 설치한 문학상으로 정시인의 가족에서 후원하고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시가탐구회에는 연변주와 흑룡강성 지역의 부분적 시인과 평론가, 정부 관계부처 책임자 50여명이 참석, 도문시정부와 도문시문련, 량수진정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열렸다.

 

 
정몽호신인문학상 수상자들과 평심위원들, 그리고 문학상후원자인 엄금단녀사(앞줄 가운데)
 
 
열심히 작품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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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연변일보]제26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 도문에서 열려

제26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 도문에서 열려
(2009-10-15 14:33:06)

 

제26차 두만강여울소리시가탐구회가 지난 10월 12일부터 이틀간 우리 민족의 수난사를 고스란히 추억하고있는 온성단교 소재지, 두만강변의 도문시 량수진 온성대교산장에서 열렸다.

탐구회의에서는 시창작에서의 눈높이 문제, 시의 순수성과 사회참여 문제, 개성 결핍으로 야기되는 시창작주체의 신분불명확성 문제, 생명의식과 력사의식 향상 문제, 등 우리 시단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화제들이 언급되였다. 특히 시창작주체와 텍스트, 독자와의 호환성을 고집하느냐 단절을 통한 무아의 순수성을 고집하느냐는 시창작진로에서 각자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겨두었다.

이번 시가탐구회에는 응모된 50여편의 시가운데서 무기명투표와 심사위원들의 최종 투표를 거쳐 박장길의 《손목시계》, 심예란의《태동》, 허옥진의 《가방》, 최기자의 《굴》, 박춘월의 《세월》이 시탐구상을, 려순희의 《타자》, 황정인의 《행주》가 제1회 《정몽호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정몽호신인문학상》은 고 정몽호시인의 공훈을 기리고 신인들의 시창작을 권장하기 위해 설치한 문학상으로 정시인의 가족에서 후원하고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시가탐구회에는 연변주와 흑룡강성 지역의 부분적 시인과 평론가, 정부 관계부처 책임자 50여명이 참석, 도문시정부와 도문시문련, 량수진정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열렸다.

최국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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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길림신문]최룡관시인 문집 4권 펴내

 

 

최룡관시인 문집 4권 펴내

기자: [안상근] 래원: [본사소식] 발표: [2009-10-22 오후 2:33:23]

 

 

《최룡관문집》 후원자인 길림성사회로동보장청 신봉철부청장으로부터

《문집》을 넘겨받고있는 최룡관시인(왼쪽).

 

 최룡관시인이 창작 40년간의 주옥같은 문학작품들을 모아서 문집 4권을 펴냈다.

연변작가협회 시분과와 연변일보사 문화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사범단과학교 77조문전업 동창회가 협찬한 《최룡관문집출간기념회》가 10월 17일 오전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최룡관문집출간과 관련, 길림성사회로동보장청 부청장인 신봉철, 조선족문단의 문인들과 문집후원관계자들이 출간기념회에 참가했다.

 《장백산》잡지사에서 기획하고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에서 출판한 《최룡관문집》은  도합  4권에 총 230만자이다. 제1권 《사랑 링크》는 시집, 제2권 《이미지창작론》은 시론과 시평집, 제3권 《다리 하나 놓자야》는 아동문학집, 제4권 《연길―카스 2만리 기행》은 기행과 에세이집이다.

 이번에 출간된 《최룡관문집》은 성인시와 아동시 및 평론과 산문, 에세이 등 다양한 문학쟝르들을 담고있어 최시인이 문학창작에서도 다재다능한 문학인이라는 평을 받았다.

 최룡관시인은 1944년생으로 연변사범단과학교 시절에 이미 문단에 데뷔했으며 선후로 연변일보사 문화부 주임,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을 력임한바 있다. 최룡관시인은 근년에는 이미지시를 중심으로 한 현대시 시론을 체계화한 문학리론가로 떠올랐고 이 시론으로 문학도들을 양성하여 문학스승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고있다.

최룡관시인은 길림성소수민족문학상, 연변조선족자치주 진달래문학상, 연변작가협회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바 있다.

 

 

 인터넷길림신문 -=> 문화예술

 

  

 

 

 [문학화제]중국조선족 도문 윤청남시인-화룡 김승종시인 내한, '시인의 밤' 개최!

 

 

 

대구시인학교 한민족시인의 밤

 

[문학화제]중국조선족 윤청남시인 내한, '시인의 밤' 개최!

 

 [문학화제]중국조선족 도문 윤청남시인-화룡 김승종시인 내한, '시인의 밤' 개최!

 

 

 

 

한민족시인의 밤

 

◀ 윤청남시인이 가지고 온 북한그림(출연자께 한장 씩 드림)

 

  올해 제1회 한국 충북 괴산 흥천사 주관 나옹선사문화제「북방조선족문학상」 을 수상한 바 있는 길림성 연변지구 도문의 윤청남시인과 기림성 연변지구 화룡의 김승종시인이 10월 24일(토) 저녁 7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서지월시인의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 대구시인학교 강의실에서 함께했다. 아쉽게도 구석본 대구문인협회장과 이구락대구시인협회장 그리고 혜봉스님, 이춘호 고희림 홍승우 강문숙 최문명시인 등이 여러행사 및 개인사장으로함께 하지 못했는데「우리말의 상상력」저자이며 국어학자인 정호완 대구대 명예교수님, 서강스님, 정이랑 황태면시인, 정경진 고안나 신표균 사림시 시인들 그리고 시낭송가 김명음님 등이 함께한 오붓한 자리였다. 연변문화예술연구소 소장  리임원시인은 충북 청주 포석 조명희문학제 행사 일정관계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혜봉스님을 대신하여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공동의장 서지월시인이 중국 조선족 윤청남시인께 나옹선사문화제「북방조선족문학상」상장을 수여했으며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 김명음님이 조선족 도문시인 윤청남 시 <두만강 돌멩이>와 조선족 화룡시인 김승종 시 <그립다 그러워 또 다시 한번> 과 대구시인학교 고안나 문화부장이 서지월시인의 시 <꽃잎이여>를, 정이랑시인이 자작시 <까치집> 을 낭송했다. 특히 시낭송전문가 김명음님 시낭송이 조선족시인들께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2009년 10월 22일)

 

 

 

 ㅁ[삼족오 뉴스]나옹선사문화제,윤청남시인 상장-한일송회장 기념장

 

#제1회 한국 나옹선사문화제「북방조선족문학상」 을 수상한 도문의 윤청남시인께 수여하는 상장.

#제1회 한국 나옹선사문화제「북방조선족문학인회」 회장 한일송시인께 수여하는 기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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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일보/사람 뉴스]옌볜조선족시인 초청, 24일 가창서 한민족 문학의 밤

 [영남일보 2009년 10월 24일 (토)]

 

옌볜조선족시인 초청, 24일 가창서 '한민족 시인의 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기자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의장 서지월 시인)는 24일 오후 7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대구시인학교 강의실에서 '한민족 문학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중국 '장백산 문학상'을 수상한 옌지의 옌볜문화예술연구소 소장 리임원 시인과 올해 제1회 한국 나옹선사문화제 '북방조선족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윤청남 시인을
초청,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리임원 시인은 '중국 옌볜 문화 예술의 활동과 비전'을 주제로, 윤청남 시인은 '두만강여울소리 시탐구회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각각 강의하게 된다. 또 시낭송가 김명음씨가 리 시인의 '바람에 길을 물어'와 윤 시인의 '두만강 돌멩이'를 낭송하며, 조선족 시인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2009-10-24 08:34:27 입력

 

 Yeongnamilbo  Service - Weekly4You

 

 

[동북아신문]연길 리임원 시인, 도문 윤청남 시인 내한, '한민족 시인의 밤' 개최

 

연길 리임원 시인, 도문 윤청남 시인 내한, '한민족 시인의 밤' 개최

 

한민족시인의 밤

 

 

  

 지난해 중국 「장백산문학상」을 수상한 연길의 연변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조선족 리임원시인과 올해 제1회 한국 나옹선사문화제「북방조선족문학상」 을 수상한 바 있는 도문의 윤청남시인이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 대구시인학교 주최하며 대구시인협회와 북방조선족문학인회 후원으로 '한민족 문학의 밤'에 초대 되었다. 오는 10월 24일(토) 저녁 7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시산방 남서재' 대구시인학교 강의실에서 갖는 '문학의 밤' 행사에서는 이구락 대구시인협회장의 축사, 「우리말의 상상력」저자이며 국어학자인 정호완 대구대 명예교수의 환영사에 이어 연변문화예술연구소 소장  리임원시인이 '중국 연변문화예술의 활동과 비전'에 대해 언급하며 윤청남시인은 '두만강여울소리 시탐구회가 걸어온 길' 에 대해 들려준다. 서지월시인이 '북방조선민족 시세계'에 대한 특강을 하며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 김명음씨가 리임원 시 <바람에 길을 물어>,  윤청남 시 <두만강 돌멩이> 등을 들려주며 중국 조선족 시낭송의 시간을 가지며 간담회에서는 '조선족시인과의 대화시간'으로 꾸며진다.  

 

비슬산 서지월시비 답사, 히피예술인들의 향연 참가

 

 리임원시인과 윤청남시인은 이튿날인 10월 25일(일) 오전에는 비슬산기행으로 비슬산자연휴양림 서지월시비 '비슬산 참꽃'과 대견사지와 대견봉을 답사하며 오후에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대구현대미술광장에서 개최되는 대구 유명예술가들의 모임인「히피예술인들의 향연」(영남일보 이춘호기자 기획)행사에 참가한다. 대구의 시인 소설가 화가 서예가 조각가 통키타가수 무용가 등 대구 백수예술가들의 총망라한 이색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용 시 <향수>를 부른 유명가수 이동원씨가 출연하며 서지월시인은 '백수의 노래' 시낭송을 하며 시화전시도 갖는다.

 이어 10월 29일(목)에는 청주 동양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포석(抱石) 조명희문학제'에 참가하고 10월 31일 중국 만주땅으로 돌아간다.

 

2009년 10월 15일
[편집]본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북아신문 http://www.dbanews.com/

 

 

 

대구미술광장]<제2회 백수음악회>'히피축제'(영남일보 참조)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가창 정대 현대미술광장

**출연: 가수 이동원, 동요가수 이춘호, 시인 서지월 고희림 강문숙 등 출연

[작가연대](2009 겨울호)서지월 홍승우 정경진 정이랑 김남희 황태면시인- 신작시 2선!

 

 

 

**[작가연대](2009 겨울호) -서지월 홍승우 정경진 정이랑 김남희 황태면시인은 신작시 2 편을 2009년 10월 31일까지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카페 ☞자작시 올리기약력과 사진 1매 및 주소, 전화번호, 전자메일을 적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연락 안함+

**[사람의 문학](2009 겨울호) -서지월 정경진 정이랑 김남희 황태면 신표균 김삼경시인은 신작시 2 편을 2009년 10월 31일까지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카페 ☞자작시 올리기약력과 사진 1매 및 주소, 전화번호, 전자메일을 적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연락 안함+

 

  [수성도서관ㅡ포에트리 콘서트] (2009년 10월 14일)

[동정]수성도서관 초청, 서지월시인 시낭송

 

 

 

  **2009년 10월 14일(수) 오후 2시, 대구 동구 수성도서관(구 효묙도서관) <포에트리 콘서트>에서는 

이태수시인 초청 강연에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시와의 만남>에는 향토의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

구미오페라단장 테너 박영국교수, 시낭송가 김미숙 황태교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가 되었다.

 

 

 서지월시인은 자작시인 전통서정시 <바지랑대 옆에서>를 낭송하며 테너 박영국교수는 시인들 시에 곡을 붙인 창작예술가곡을 선보였으며 정경진 정이랑 고안나시인도 참여해 시낭송을 했다.

 

**수성도서관(구 효묙도서관):동부정류장(E마트)~효목네거리 중간(박영호외과의원 맞은편)

 

 

2009 '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도문에서 개최

[삼족오뉴스]북방조선족문학회 한일송 윤청남시인 참가! 

 

 

2009 '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가 10월 12일~13일까지 도문시에서 개최되는데

북방조선족문학문학회 회장인 한일송시인(연변인민방송국 기자)과 윤청남시인

(도문시 거주)등이 참여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도문시 두만강공원에는 '두만강여울소리'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조선어로 시를

쓰는 중국 연변조선족시인들의 뜻 깊은 문학행사로 1년에 한번씩 치러지는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잡아왔습니다.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중국 장춘 국제 토템세미나에 참가하는 한국 서지월시인께 보내온 초청장

 

[중국 장춘사범학원 한어문학학원]<초청장>한국 대구 서지월선생께.

 

*민족기상을 시로 노래해 온 한국 서지월시인,중국문단 진출, 6월 20일 중국 장춘 국제세미나 참석

** 삼가 조선족소설가, 길림 '도라지'문예잡지사 전 주필

故 고신일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아래 동영상은 한국 서지월시인이 제3차 만주기행때

길림'도라지' 문예잡지 주필 고신일선생님과 함게 한 동영상입니다. 

주몽의 고향마을인 동단산성과 송화강 풍경과 그리고

광개토대왕이 북진해 쌓은 용담산성 등입니다. 

오늘 고 고신일선생님의 따님이신 고은희님이 서지월시인께 비보를 알려왔습니다.

북경에서 운명하셨다 합니다. 유골을 모시고 고향 길림으로 갈 거랍니다. 

 

[삼족오 통신]한국 KBS 한민족방송 2009 제11회 '북방동포 체험수기', 중국 조선족 채미화씨 대상 수상, 김채옥씨도 장려상 수상

 

한국 KBS 한민족방송 2009 제11회 '북방동포 체험수기'
중국 조선족 채미화씨 대상 수상, 김채옥씨 장려상 수상

 

 


  
   한국 KBS 한민족방송에서 공모하는 2009 제11회 '북방동포 체험수기' 성인부문 대상 (장금 100만원, 상금 및 상패)을
채미화씨(사진, 오른쪽 첫번째)의 "한민족의 향기"가 수상했다. 용정 북안소학교 어문교사 김채옥씨(사진, 왼쪽 세번째)
"새싹들을 키우는 사랑의 감로수"로 장려상(50만원, 상금 및 상패)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 KBS 한민족방송에서 해외 동포들이 타국에서 타민족과 더불어 살아가며 한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전승하고
우리말과 글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체험(시, 수필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채미화씨는 연변 용정
동불사진 출생으로 사천민족대학을 졸업했다.

 

ㅁ[연변일보]《장백산아리랑》 북경공연 원만히 마무리

 

《장백산아리랑》 북경공연 원만히 마무리
 

《장백산아리랑》 북경공연 원만히 마무리

—수도 각계 여러 민족 군중들의 호평 받아


26일 저녁, 연변가무단 대형조선족가무 《장백산아리랑》이 북경 민족문화궁 대극장에서 북경에서의 세번째 공연을 가졌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장춘,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스마일 테리와얼디,국가민족사무위원회주임 양정,전국인대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농업과 농촌위원회 부주임 위원인 왕운곤, 국가문화부 부장 채무, 전국인대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 홍호, 중앙기률검사위원회 문화부주재기률검사조 조장 리홍봉,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서기인 등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순봉서,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연구실 주임 김성화, 국가민족사무위원회판공청 부주임 궁조강, 문화부판공청 부주임 주광련, 문화부 예술사 부사장 란영균, 전국인대 상무위원이며 주인대 주임인 김석인,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리흥국, 주정부 부주장 민광도 등이 수도관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로써 중화인민공화국창립 60돐맞이 연변가무단 북경공연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에 앞서 25일,연변가무단 대형조선족가무 《장백산아리랑》은 중공중앙 정치국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덕강,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두청림, 원 전국정협 부주석인 조남기 등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관중들에게 정채로운 무대를 선물했고 26일 오후에는 수도의 조선족관중들에게 예술무대를 선물했다.

글 김인선특파기자 사진 추청해
(연변일보 2009-8-27 6:58:18)

 

[흑룡강신문]연변가무단 공화국창립 60돐 헌례작품에 동참

 

 

연변가무단 공화국창립 60돐 헌례작품에 동참
 > 2009-10-6 9:50:00 조회 : 27 

 

 

 

공화국창립60돐기념 대형음악무용서사시 "부흥의 길"에 연변가무단이 동참, 현란한 무대를 선보였다.

대형음악무용서사시 “부흥의 길”이 지난 9월 20일 인민대회당에서 리허설을 보였다. “부흥의 길”은 중앙선전부, 국가문화부에서 공화국 창립 60돐을 기념해 제작한 대형음악공연으로서 이채로운 표현방식으로 1840년으로부터 2009년까지 동방의 대국 중국이 겪어온 상전벽해의 변화를 중후하게 보여주었다.

대형무용서사시 “부흥의 길”은 1964년에 제작한 “동방홍”, 1984년에 제작한 “중국혁명의 노래”에 이은 세번째 대형음악무용서사시이다.

"부흥의 길”은 5장으로 구성, 연변가무단은 제5장 “중화송”에 등장해 공연을 펼친다.

연변가무단은 엄선을 거쳐 전국 여섯개 소수민족무용서사시중의 한 종목으로 선정되였다.

연변가무단 국가 1급지휘가인 최룡국이 우리민족의 민요 “진도아리랑”을 토대로 새롭게 개편한 곡에 국가 1급안무가인 리승숙선생이 안무한 공연에는 가수 림송철, 최려나를 비롯한 연변가무단의 민악대 악사와 합창단 배우 25명이 출두, 무용은 길림시가무단배우들이 맡았다.

대형음악무용서사시 “부흥의 길”은 9월 30일 저녁 8시에 중앙텔레비죤1, 3, 4, 9채널에서 방영한다. /김혁

 

흑룡강신문 2009.9.30

 

[시향만리]<한국시 특집>(2009.4호)이구락 정호완 徐芝月 홍승우 고희림 서하 김남희 황태면 고안나

 

 

 

ㅁ[길림신문/연변일보]《시향만리》 우리 시 향기 만방에 풍긴다

 

ㅁ[길림신문/연변일보]《시향만리》 우리 시 향기 만방에 풍긴다

 

 

 

《시향만리》 우리 시 향기 만방에 풍긴다 . 

―연변시인협회 시총서 《시향만리》창간호 출간식 연길서

 

             

 

기자:[김태국] 래원:[본사소식] 발표:[2007-07-31 오후7:52:57] 클릭: [116]

 

◆시향만리 출간식 풍경..

 

◆지난 일년간의 사업총화를 하는 연변시인협회 김응준회장. 축하의 말씀을 하는 한국대구시인학교 교장 서지월시인. 

 

◆시랑송을 하는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 김련금 학생. 출간축하로 시조가락을 뽑는 한국 시조창 10대명창 김재순. 

 

◆시랑송을 하는 한국 윤미전시인과 연길 조선족 심예란시인.

 

◆시랑송을 하는 도문 김선희시인과 연변대학 강철영 학생.

 

◆시를 랑송하는 연변인민방송국 김계월아나운서.

 

◆참석한 한중문인들 기념촬영.

+ + + + +

7월 31일, 연변인민출판사의 출판으로 된 연변시인협회의 첫 시총서  《시향만리》 창간호 출간식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지난해 발족한 연변시인협회에서 시총서 《시향만리》를 펼쳐내면서 시인협회의 첫 간행물이 탄생한것이다.

 

 연변시인협회 부회장 석화시인의 사회하에 진행된 출간식은 줄곧 시적인 률동과 리듬으로 이어졌는데 김응준회장의 사업총화보고와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 한국 《6.15》민족문학인 남측협회 신세훈부회장, 한국대구시인학교 서지월교장,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조성일회장의 현장축사에 이어 《길림신문사》 및 《장백산》잡지사 사장 겸 총편인 남영전시인과 전 《민족문학》 주필인 김철시인의 축사가 대독되였다.

 

이번 시총서 출간기념행사는 중국조선족시단의 첫 정기간물이라는것을  뛰여넘어 문학의 정수인 시의 창작에서 우리말 시의 발전에 더욱 장원한 의의가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심원하다고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 따라서 《시향만리》창간호는 50성상 넘는 긴 세월을 우리 운률을 다음어온 설인시백으로부터 방금 우리 가락을 흉내 내는 연변대학 병아리시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도 북경의 창가에서 시상을 가다듬는 김철시인과 사철 땅과 동무하며 벼이삭, 조이삭을 거두어오는 김일량시인, 그리고 전설의 강 아무르강의 서정과 아득한 료동평야의 숨결이 한곳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의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

 

《시향만리》는 매년 2기씩 발행되며 4기에 한번씩 평의를 진행, 1~2명의 시인을 선정하여 시문학상을 수상할것이라고 연변시인협회 김응준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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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책·독서

《시향만리》시총서 창간호 출간식 성황리에
(2007-8-2 21:49:25)


연변시인협회 시총서 《시향만리》 창간호 출간식이 7월 31일 연길에서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향만리》 시총서 창간호에는 채영춘, 허룡석, 김철, 조성일, 남영전, 리삼월, 한국시인 정희성 서지월 등 관련일군들과 원로시인, 작가들의 축사와 축시를 실은외 《뿌리 깊은 나무》, 《어느날의 속사》, 《열매로 가는 길》, 《전설의 여울목 아무르강에》, 《료동벌 그 끝없는 지평선에》, 《푸른 종소리 새 아침을 열다》, 《남쪽창가에 뜨는 별》 등 전문란을 설치하고 112명의 중국조선족과 한국시인들의 시를 실었으며 《시인탐방, 문학평론》 전문란에는 한국 서지월시인 등 3편의 시인탐방과 문학평론을 실었다. 출간식 참석자들은 돈도 벌수 없고 벼슬도 할수 없는 외골길을 고집하면서 열심히 시를 쓰고 또 그 진지를 고수하려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문지를 내오는 등 모지름을 쓰는 시인들이 대견하다고 하면서 주옥같은 시편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고 그 시들을 보듬어주는 《시향만리》의 향기가 문단에 그윽하기를 바랐다.

이날 행사에 시랑송이 있었고 《시향만리》 시총서 창간호출간에 경제적후원을 준 김철시인과 김영능시인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였으며 한국 시조창 지도강사 김재순씨의 시조창표현이 출간식에 이채를 더했다.

시인, 작가 그리고 예술인, 한국의 서지월 윤미전 강가애 신표균 정경진 김삼경 최별희 리은림 리민영 장준향 시인, 문인 등 100여명이 이날 출간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시총서출간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 김인선 기자 =

기자:[김태국] 래원:[본사소식] 발표:[2007-07-31 오후7:52:57] 클릭: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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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한국시 특집              

   [이 글씨의 주인공]서영근교수-'시향만리'

 

[동북아신문]중국 조선족 서영근 서예가 동북아신문「서예야, 놀자」코너, 연재 시작! 

 

  ♤ 중국 조선족 서영근 서예가 동북아신문「서예야, 놀자」코너, 연재 시작!   

'서예야 놀자' 연재
서영근의 한글서예이야기

 

◆ 본지는 '서영근 교수의 한글서예이야기-서예야 놀자'를 연재한다.  서영근 교수는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이며 (사)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이다.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국 조선민족 서예사’ 등 저서 다수를 발간하였다. 우리 민족의 서예에, 독자 여러 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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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의 한글서예이야기- 서예야 놀자 [1]

 

 

[본지는 오늘부터 '서영근 교수의 한글서예이야기-서예야 놀자'를 연재한다.  서영근 교수는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이며 (사)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이다.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국 조선민족 서예사’ 등 저서 다수를 발간하였다. 우리 민족의 서예에, 독자 여러 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편집자 주]   

   
▲ 서영근 교수의 서예 작품

사람들은 누구나 한두 가지 취미가 있을 것이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운동을 즐기는 사람, 악기를 다루는 사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장기 등 놀이를 좋아 하는 사람 등등 서로 다른 취미를 갖고 있다.

필자는 수많은 취미 중에서 서예가 가장 고급적인 취미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서영근 교수
서예는 그 어떤 분야에도 배합될 수 있다. 교원은 학생들을 가르치려면 글씨를 써야 함으로 서예는 필수적인 것이고, 학생들 역시 답안지를 예쁜 글씨로 장식하면 좋은 성적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시나 소설을 쓰는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예쁜 글씨로 써서 시화전을 개최하거나 서예작품으로 창작할 수 있다. 간부들은 어디 가서나 題辭를 쓰거나 싸인하는 경우가 많으니 필수적으로 자기 이름정도는 잘 써야 할 것이고, 유명인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나 쪽지를 보내려면 예쁜 손글씨로 쓰면 더욱 감명 깊을 것이다.

인터넷 시대에 언제 펜으로 글씨를 쓸 일이 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친필로 쓴 편지나 글은 감정 교류에 더욱 유리할 것이며, 글씨를 잘 쓴다면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더욱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예로부터 “글씨는 곧 그 사람이다”(書如其人)이라는 말과 “마음이 발라야 글씨가 바르다”(心正卽筆正)이라는 말이 있다. 즉 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을 표현한다는 뜻이다.

서예가 고급 취미인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손을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즐길 수 있는 취미라는 것이다.

운동이나 문학 등 기타 취미들은 나이가 들면 하기 힘들거나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여 예전보다 못한 작품을 남기게 되지만 서예는 기본공만 있으면 늙어서 죽기 전까지도 즐길 수 있으며, 장수의 비결이 되기도 하며, 늙을수록 더 품위 있어 지기 때문에 고급 취미라고 말할 수 있다.

서예가 고급 예술이라 하여 너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면 시작하기도 겁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글씨를 조금도 예술화 하여 쓴 것이라고 생각하면 접근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필자와 함께 서예와 즐겁게 노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다음에 계속)

 

 

2009년 08월 26일

[동북아신문] http://www.dbanews.com/

 

# 이 한 장의 사진

 

 **장백산폭포 옆 숲의 풍경입니다/ **사진을 좀 올려주시면 활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삼족오 포토뉴스]<시산방 남서재>상사화(相思花) 피다

 

서지월시인의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 뜰에 핀 상사화相思花

 

◇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의 집필실인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78번지 시산방 남서재 뜰에 난데없이 상사화(相思花)가 피었다.

◇ 이는 미당 서정주시인의 시비 '선운사 동구'가 있는 전북 고창 선운사 기슭에서나 볼 수 있는 하나의 꽃대궁 밀어올려 여러 가닥의 붉은 수실같이 많이 모여 한 떨기를 이루는 우아하게 핀 상사화이다.

◇ 현재 상사화 두 송이가 피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한 송이 더 꽃대궁을 열심히 밀어올리고 있다.

◇ 전남 광주에서 문학활동 하고 있는 서지문(서승현)시인의 시 '상사화'가 바로 그 꽃이다.

 

붉은 상사화

 

 



徐 芝 文 (서 승 현)


몸속에 예감해 둔 상사의 슬픔이
맹렬하게 솟구친 현장을 본다
어긋난 발길은
기다림의 흔적조차 없을 때 당도하는 운명
새삼 서러운
이별은 붉디 붉다
텅 빈 상실의 가운데 헤집고
기어이 꽃대 세우는 한나절
아무도 없는 불갑사 계곡
어리붉게 환한 대낮 울며 서성거린다
그가 없어 더욱 물색 곱고
그가 없어 더욱 그늘 짙은 살빛
머리에 아롱진 화관 내려줄 이 없어

 

ㅡ제1회 나옹선사문학축전 새재시화전 출품시.

 

 + + + + +

 

 

[동정]문경새재 과거길,한중 국제시화전 서지월 홍승우 고희림 이춘호 김동원시인 현장답사

 

 한국에서는 유래없는 한국 시인 100여명의 시와 중국 조선족 시인 80여명의 시가 흥천사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제3관문까지 산길에 전시되는 한국 초유의 방대한 스케일로「민족의 숨결을 찾아」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한중 국제교류 시화전 현장에 작품을 출품한 서지월 홍승우 고희림 이춘호 김동원시인이 8월 8일(일) 흥천사로 직접 가서 현장답사의 시간을 가졌다.  

 서지월시인은 제1회 나옹선사문학축전 제전위원장으로 흥천사와 나옹선사, 문경새재 과거길, 조령산 서낭신녀 등에 대한 시 <흥천사 韻> 등의 시를 썼으며, 홍승우시인은 시 <그래도 오늘만은>, 고희림시인은 시 <강>, 이춘호시인은 시 <바람>, 김동원시인은 시 <수련>을 각각 출품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시를 낭독했다. <삼족오 통신>

 

 

ㅁ[동북아신문]박신주 '나옹선사문예상'(한국), 윤청남 '북방조선족문학상'(중국) 수상

 

>정치·경제

 
 

박신주 '나옹선사문예상'(한국),

윤청남 '북방조선족문학상'(중국) 수상

 

 

 

   

▲ 한국 박신주 시인

   
▲ 중국 윤청남 시인

문경새재 괴산 흥천사(조실 동봉 큰스님)에서 오돌송 '청산은 나를 보고'를 지은 고려시대 왕사 나옹선사의 시혼을 드높이고 빛내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한 제1회 나옹선사 천복문화예술제「나옹선사문예상」에 한국측에서는 박신주(30세.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박사과정)씨, 나옹선사문예상「북방조선족문학상」에는 중국조선족 시인 윤청남(50세. 연변작가협회 회원. 도문 거주)씨가 수상자로 내정되어 수상하였다.

박신주씨의 수상작 시 <새재 과거길>은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는 조선시대 선비의 정황을 자연친화적인 수법으로 재현해 보이는 수법이 돋보였으며 서정적 묘사 또한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조선족 시인인 윤청남씨 수상작인 시<두만강 일기>는 일제치하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으로 이주해 살아가는 조선민족의 애환을 두만강가의 돌멩이에 비유해 실감나게 표현했는가 하면 문장구가 능력 또한 단연 돋보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식은 중국 연길에서 한일송이 보내주신 지대한 성원으로 빛나는 행사를 치러졌는데, 안산시에 사는 중국동포 김창모 선생과 동북아신문 이동렬 편집국장이 흥천사에 가서 「해란강여울소리」(오정묵 사장, 황상박 회장),「북방조선족문학회」(한일송 회장)에 드리는 기념장과 윤청남시인에게 수여하는「북방조선족문학상」을 대리 수상했다.

 

   

  

 >> 왼쪽 두번째로부터 대리수상자 김창모 선생과 이동렬 기자, 그리고 수상자 박신주 시인  

또한 김명음님의 시낭송, 이춘호기자의 동요열창, 서지월선생의 축시 낭송, 김정길 정호완교수의 축사, 서하 정이랑 정경진 신표균 시인 등 빛나지 않는 것이 없는 '유종의 미'를 거둔 행사였다. 혜봉스님의 노고도 너무나 컸다. 한중시인 180여점의 시화전도 화제가 되어 동봉큰스님께서 책으로 묶어내시겠다 하였다.

또 불교가수 태산법사는 나옹선사 선시에 곡을 붙인 '청산은 나를 보고'의 음성 공양을, 현대무용가 유희연씨는 문경새재 서낭신 살풀이 공연과 시극무 '조선의 눈발-문경새재에 눈이 내리면' 을 각각 선보인다.

 

   
8월16일까지는 '민족의 숨결을 찾아'라는 주제로 한국시인 100여명과 중국 조선족시인 80여명이 참가하는 '한·중 국제시화전'이 열려 흥천사 경내에서 문경새재 3관문인 조령산고개 정상까지 200여점의 시화가 산책길에 전시되고 있다.

 

2009년 08월 01일

 

 

ㅁ[매일신문]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문학제’ 개최

[2009년 08월 03일 (월)]

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문학제’ 개최

 
 
 
한·중 국제시화전이 문경새재 흥천사 경내에서부터 새재 옛 과거 길을 따라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 시인 80여명의 시와 중국 조선족 시인의 작품 50여편이 전시 중이다.
ㅡ‘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하략)
 
고려말의 명승 나옹선사가 시 ‘청산은 나를 보고’를 지어 읊은 문경새재 조령산 흥천사(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서 제1회 ‘나옹선사문학제’와 제1회 ‘한`중 국제 시화전’이 스님들과 시인, 중국 조선족 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일 열렸다.

흥천사 문화예술제에는 흥천사 조실 동봉 큰스님을 비롯해 봉행위원장 혜봉  스님, 제전위원장 서지월 시인, 임각수 괴산군수, 작곡가 김정길 계명대 음대 명예교수, 국어학자 정호완 대구대 명예교수, 오주훈 경북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졌다.

제1부에서는 북방조선족문학회 한일송 회장의 자작시 낭송, 기념패 수여식 등이 열렸고, 제2부 나옹선사를 기리는 ‘문학의 밤’에서는 타묵 퍼포먼스 서예의 대가 리홍재씨가 나옹선사 시 ‘청산은 나를 보고’를 현장에서 힘찬 동작으로 썼다.

또 민족 서정시인 서지월 시인이 축시 ‘나옹선사 오시다’를, 시인이며 작사가인 혜봉 스님이 나옹선사 선시 ‘참선곡’을 낭송했다. 불교가수 태산법사는 나옹선사 선시에 곡을 붙인 ‘청산은 나를 보고’ 음성 공양을, 현대무용가 유희연씨는 문경새재 서낭신 살풀이 공연을 펼쳤다.

시낭송가 김명음씨가 윤동주 시 ‘고추밭에서’와 정호완 시 ‘물소리를 들으며’, 나옹선사문예상 북방조선족문학상 제1회 수상작인 중국 도문 윤청남시인의 시 '두만강'일기'를, 시낭송가 팔음 김미숙씨는 도종환의 시 ‘옥수수밭에서’와 정이랑의 시 ‘붉은고추’를 낭송했다.

이어서 열린 예술가곡무대에서는 계명대 김정길 교수의 창작예술가곡 ‘쪽빛 하늘’‘세상끝에 서면’‘꽃들의 속삭임’(정경진 시 외)을 소프라노 신미경 대구예술대 겸임교수가 노래했으며 지성철 기천신검무 단장은 임꺽정 신검무를 펼쳐보였다.

이규복 고안나시인과 정경진 정이랑 서하 신표균시인 등이 자작시 '흥천사 가는 길', '새재 고갯길', '추녀 아래', '까치집',  ‘흥천사 목탁소리', '백일홍' 등을 낭송했고 조선족 유보옥 시인이 자작시 ‘두만강 물살’ ‘마음 밖의 세상’을 낭송했으며 동요가수 이춘호씨가 ‘섬집아기’ ‘나뭇잎배’ ‘아침이슬’ ,'파란 잔디' 등을 은은한 통기타 반주로 노래했다.

한편 ‘민족의 숨결을 찾아’를 캐치프레이즈로 16일까지 흥천사 경내에서부터 문경새재 3관문인 조령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 국제 시화전에는 한국 시인 80여명의 시와 중국 조선족 시인의 시 50여편이 전시됐다. 이번 시화전은 국내 시화전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문경새재 조령산 흥천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된 사찰로 원효대사가 100일간 수도 정진한 곳이며, 고려말 왕사인 나옹선사가 기도 중 참선곡을 지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조선 초기에는 대제학 서거정 선생이 문경새재에 올라 고향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를 지어 남겼으며, 암행어사 박문수가 ‘흥천사 비’를 남긴 곳이기도 하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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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8월 03일 -

ㅁ[영남일보]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 문학제,'한·중 국제시화전'도 열려

 

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 문학제
 '한·중 국제시화전'도 열려

 


문경새재에 위치한 흥천사에서 나옹선사의 예술혼과 시정신을 기리는 '나옹선사 문학제'가 8월1일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타묵 퍼포먼스 서예가 리홍재씨가 나옹선사가 흥천사에서 읊었다는 시 '청산은 나를 보고'를 현장에서 직접 써보여주며, 서지월 시인의 축시'나옹선사 오시다'와, 시인이며 작사가인 혜봉 스님의 나옹선사 선시 '참선곡' 낭송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문학제에는 '연변시조사랑'과 '북방조선족문학회' 비서장을 맡고 있는 중국 연변 유보옥 시인이 참가해 자작시 '두만강 물살'
'마음 밖의 세상'을 낭독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불교가수 태산법사는 나옹선사 선시에 곡을 붙인 '청산은 나를 보고'의 음성 공양을, 현대무용가 유희연씨는 문경새재 서낭신 살풀이 공연과 시극무 '조선의 눈발-문경새재에 눈이 내리면' 을 각각 선보인다.

8월16일까지는 '민족의 숨결을 찾아'라는 주제로 한국시인 100여명과 중국 조선족시인 80여명이 참가하는 '한·중 국제시화전'이 열려 흥천사 경내에서 문경새재 3관문인 조령산고개 정상까지 200여점의 시화가 산책길에 전시되고 있다.
2009-07-30 08:05:47 입력

  

ㅁ[길림신문]제1회 《두만강》문학상시상식 연길서

 

 

제1회 《두만강》문학상시상식 연길서

기자:[사진 글 김성걸 박금룡]래원:[본사소식]발표:[2009-07-31오후5:23:30]클릭:[ 201]

 

최국철의 《어느 여름날》 윤석원의 《토종이 어딧냐고?》각각 대상 수상

 

 

7월 31일, 연변소설가학회 제1회 《두만강》문학상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한국 소설가 윤석원의 《토종이 어딨냐고?》와 조선족 소설가 최국철(연변일보사 문화부 주임)의 《어느 여름날》이 각각 《두만강》문학상의 대상 해외상과 국내상을 수여받고 상패와 상금 1만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연변소설가학회 회장 정세봉선생은 시상식 개막사에서 혼동, 갈등과 방황속에서 조선족문학이 고민해왔고 또한 소설문학의  답답한 사황이 벼랑끝에 내몰듯이 등을 떠밀어 《두만강》창간호와 함께 이번 시상식을 조직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문학평론가 우상렬 연변대학교수는 심사평에서 최국철의 단편소설 《어느 여름날》은 현단계 농촌의 새로운 문제 즉 도시인들의 잠식문제를 이색적으로 고발하였다고 하면서 개혁개방후 산업화로 나가면서 새롭게 부상된 도시와 농촌의 모순, 가진 자와 없는 자의 모순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조선족 마을의 정통성 퇴색 및 파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여준데 작품의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한국인 윤석원의 작품 《토종이 어딧냐고?》는 근대하와 글로벌시대의 한세태를 잘보여주었다고 평했다.

 

대상수상자 윤석원(우)

대상수상자 최국철(우)

사회를 하고있는 우광훈씨. 개막사를 올리는 정세봉씨. 편집위원, 평심위원 명단을 공포하는 리여천씨.

작품평을 하고있는 우상렬씨 

  

대회장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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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글로포럼]새 연변가요 창작응모활동을 펼친다

새 연변가요 창작응모활동을 펼친다
( 2009년 04월 09일 10시 23분 37초 )  

NAME : 연변작가협회 

국경 60돐에 헌례하고 개혁개방 30년간 연변이 거둔 휘황한 성과를 널리 알리며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 분발하여 공동으로 부유하고 조화로운 연변을 건설하는 시대의 풍모를 세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주정부 주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연변음악가협회의 주관으로 <연변의 격정 중국대지에 울리기> 새 연변가요 창작응모활동을 벌리게 된다. 첫번째 단계는 올해 3부터 7월까지이며 연변작가협회의 회원들은 모두 참가할수 있으며 모든 회원들이 용약 참가하기 바란다. 입선된 작품은 투표로 수상작을 뽑게 되는데 1등에 2만원, 2등에 1만원, 3등에 5천원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회원들은 창작된 가사를 연변작가협회 창작련락부에 보내기 바란다. 

주소: 延吉市公園街653号延邊作家協會 
련계인: 尹玉柱 
우편번호: 133001 
전화: (0433)-273-3347 
핸드폰: 1370-448-6122 
이메일: ybzx56@hanmail.net
 

 

 [흑룡강신문]2009년도 재외동포문학공모사업 공고 

 

 

2009년도 재외동포문학공모사업 공고

 

ㅁ[료녕신문]압록강문학상 작품 공모

 

 "기원컵" 제 1회 "압록강" 문학상 응모통지
 

우리성 나아가 전반 조선족 문단의 창작 의욕을 불러 일으키고 가작에 대한 포상을 통하여 조선족 문단에 활력을 주입하는데 일조하자는 취지에서 본지는 심양시 조선족 기업가 협회의 후원으로 "기원컵" 제1회 "압록강" 문학상 응모를 진행한다
 

공모대상 : 무릇 조선족과 국내에 체류하는 한민족 동포 출신의 작가, 문학애호가는 모두 응모에 참가할 수 있다


공모장르 : 벽소설, 수필, 시 (벽소설과 수필의 경우 편폭을 3,000자 이내로 제한한다)


시상방법 : 모든장르를 통털어 대상(상금1만원)1명, 각 장르별 금상(상금3,000원)1명씩, 우수상(상금(1,000원)2명씩 선정하여 시상한다


공모기간 :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 말까지 이기간 본지 "압록강" 문예부란에 발표된 작품(투고시 응모 작품임을 밝혀야 함) 중에서 평심위원회의 평심을 거쳐 대상, 금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따라서 "기원컵" "압록강"문학상은 이후 해마다 진행됨을 밝히는 바이다


시상날짜 : 시상식은 명년 8월 중순에 진행한다
작품 보낼곳 : 이메일
wen-yunlong@hanmail.net
우편번호 : 110014
주     소 : 沈陽市 沈河區 中山路 339號 遼寧\朝鮮文報 文云龍

                                                            요녕조선문보 편집부

 

http://www.zoglo.net/news_2007/board.php?board=wenxue_ggl&act=view&no=22&cid=


 

 

  [길림신문]시와 시민의 만남-중한시화전    

 

 

시와 시민의 만남-중한시화전

기자: [오기활] 래원: [본사소식] 발표: [2009-06-22 오전 7:39:24] 클릭: [ 76]

 

6월 21일, 도문시 두만강공원서 《2009 연변독서절 계렬행사》로 《시와 시민의 만남-중한시화전》을 펼쳤다.

이번 시화전은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도문시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시인협회,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 한국시민문학협회, 중국연해조선족문인협회의 협력으로 개최되였다. 시화전에는 《아동시인》으로부터 농민, 의사, 공무원, 해내외에 명성이 높은 중 원로시인들이 최근에 발표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특히 이날 《아버지절》을 맞이하여 한국시인 최대석의 《아버지》와 연변시인 황상박의 《어머니》가 인기를 끌었다.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서지월 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서지월시인 국보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낭송!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서지월시인 

 국보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낭송!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서지월시인 육필시를 새긴 방짜 징

 

2009 한국시인협회「노래하자 우리 국보」<국보사랑시운동>은
국보의 문화사적 의의와 가치를 시로 읊어 국보사랑의 정서를 함양하는 취지로
서울, 경주, 공주, 만해마을, 한국마사회, 가족공원 등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낭송되고
또한 특별주문 제작한 전통악기 방짜 징에 육필로 새겨져 전시하며
시집「노래하자 우리 국보」에 수록되는데
이 취지에 서지월시인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신라시대 금속보살상인 국보 제183호

「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을 시로 지어

오는 6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천년 고도 경주에서
국립경주박물관과 월성원자력문화재단 협찬으로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낭송한다.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국보시낭송 행사장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국시협국보시낭송회장 경주박물관 가는길-서지월선생님 황명강 정경진 고안나님.

**경주박물관에서-김종해 전 한국시협회 전회장님, 시인 김종길 선생님,오탁번 한국시인협회 회장님.

 

 

 ★ 중국 심양조선족 김창영시인,중국 조선족 대형문예잡지「장백산」대특집 조명!! 

중국 심양조선족 김창영시인,중국조선족 대형문예잡지「장백산」대특집 조명!! 

 

 -중국 심양조선족 김창영시인의 시 <서탑> 연작시 11~50 수가 중국 조선족 대형문예잡지「장백산」(총편 남영전시인) 대특집 조명되었다.

 

특히 김창영시인의 연작시 <서탑>은 중국 어느 조선족시인도 시도하지 않았던 역사적 현장성과 민족의 숨결을 잘 융화시킨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족의 고유정서 또는 지명의 유래, 역사적인 내력 등이 시로 잘 승화되면 그만큼 문화의 꽃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 

 

김창영시인은 태어난 고향이 고구려 제2수도인 압록강변 집안이며, 중국에서 조선어로 시를 쓰는 시인으로 남달리 우리 민족의 웅혼한 기상이 스려있는 고구려의 옛도읍에서 태어나 성장한 시인이라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창영시인 약력>

 

1967년 2월 25일 길림성 집안시 출생,1986년 연변 제1사범학교 졸업.
1986년 8월-1992년 7월까지, 길림성 집안시 량수조선족학교 교원.
1992년 8월-1995년 9월까지 창년그룹 선전부 간사.
1995년 10월-2000년 12월 료녕조선문보 기자 편집.
2001년부터 현재까지 심양건복래펌프판매유한회사 경리.
현재 심양시조선족문학회 회장, "료동문학" 주필, "심양조선족"잡지 편집.
연변작가협회 이사, 료녕성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http://cafe.daum.net/manjuloveme

 

[연변시조시사]중국조선족 제1회『시조와 진달래의 만남』행사 성료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 최승렬시인, 제1회 <연변시조상> 수상!

 

 

 ◆연변시조시사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행사 참가 조선족 시인들 


  중국조선족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행사가 지난 4월 25일시인이며 서양미술가인 박식사장이 중국에 와 15년간 거주하면서 경영하고 있는 '고향의 봄' 산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중국조선족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 잔치』의 축제행사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에 이어 축제행사에 대한 축사, 시상식 및 시조와 시낭송으로 이어졌으며 제2부 행사에서는 미식을 나누면서 여러 시조시인들의 교류를 추진했다.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 최승렬시인이 제1회 <연변시조상> 수상

 

  이날 행사에서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 최승렬시인이 제1회 <연변시조상>을 수상을 했으며 안병열 교수가 자신 창작한 <연변진달래>, 석문주 시인, 김채옥 시조시인이 한국 서지월시인의 시 <진달래 산천>과 고안나시인의 시조를 낭송했으며 신영남 동시인이 임동규 시조시인과 한국 정이랑시인의 시를 랑송했다.

 

 

◆중국 조선족 김철학 김학송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시인.

 

  이날 행사에 <송화강> 잡지 문학담당 편집인 김춘택시인은 사이버형식을 빈 시조의 창작이 자연과 만나는 것으로 앞으로 우리 시조단의 발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피력했다. <연변문학> 잡지에서는 이번 행사장면을 소개하겠다는 김학송 시담당 편집인이 말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송화강잡지는『지면을 할애하여 중국조선족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잔치』를 행사사진과 결부하여 소개하며 이날 참여한 시조시인들의 시조작품 10수를 지면에 실어 사이버와 자연의 결부라는 새로운 형식의 시조창작 성과를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연변조선족 시조문학이 더 자연과 진달래와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망했다.                                                                                    

 

<연변사이버시조문학회 제공>

 

 

#연변가무단의《천년아리랑》 공연


5월 1일 저녁 명절을 맞으며 연변예술극장에서 있었다. 공연사진 몇 폭이다.[길림신문 제공]

 

 

 [도라지](2008.6기)남영전토템시 연구 특집                                 

 

  **남영전시인 국제토템세미나 현장.....                                    

 ㅡ2008년 6월 20일 중국 장춘 대화호텔 세미나실,서지월시인이 인사를 하고 있다.

 

 ㅁ[중국공산당뉴스]연변시인협회 《생명의 강물에는》출간식 개최

 

 

중국공산당뉴스>>종합보도

연변시인협회《생명의 강물에는》출간식 개최
2008년 05월 23일 08:3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시인협회창립 2돐 기념 및《시향만리》시총서 《생명의 강물에는》출간식이 일전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시인협회는 2006년 4월 20일 정식 창립, 2년간 현지창작, 시리론강좌, 시작품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면서 시작품의 질적제고와 시의 정품창출에 힘을 쏟아왔고 대외교류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이번에 출간된 《시향만리》 제2호 《생명의 강물에는》은 제1부 “김철시 특별조명”, 제2부 “고목에 꽃피는 소리”, 제3부 “시인이 시인에게”, 제4부 “푸른 들녘의 노래”, 제5부 “봄도시의 풍경”, 제6부 “태평양의 메아리”, 제7부 “남해의 파도소리”, 제8부 “시와 평론” 등 전문란으로 꾸려졌는데 도합 200여수의 시작품과 시평론이 실렸다. 
 

 

 

 

 특히 김철 시 특별조명, 김동진시인과 김응룡시인의 대화, “신조선족” 조민호의 시를 평한 김관웅교수의 평론, 중견녀류시인 심예란의 시를 평한 한국 서지월시인의 평론 등 특별프로와 장춘, 길림 지구 시인들의 특집과 재미동포시인들, 한국시인들의 시특집도 이채를 돋군다.  (연변일보 / 김인선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조선족 시특집              

 

  [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한국시 특집              

 <한국시 특집>

 

 

  ◆중국 용정을 가다-중국 용정 개산툰, 두만강 사이섬(간도)를 가다/한국 서지월시인.             

**한국 서지월시인의 제 8차 만주기행(2008년 6월)-중국 용정 개산툰 두만강 사이섬에서.

-용정 오정묵시인 황상박시인, 연길 김응룡시인 조민호시인,한국 서지월시인 등...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를 찾아서.....                                                                              

 

ㅡ우리 조선어와 한민족정서를 꿋꿋하게 이어오고 있는, 조선민족의 얼이 살아있는

 <해란강여울소리>의 장한 뜻을 기리며.....(2008년 9월. 중국 길림성 용정에서)

 

**연변가사협회 신문 <해란강여울소리>를 펼쳐들고 함박웃음을 머금는 중국조선족 김응룡 연변시협 비서장과

한국 서지월시인, 황상박 회장 (용정 강덕진료소 앞에서)

 

연변가사협회 한국시인,가사(시노래-가곡가사)특집 원고 모집

 

 

 -연변가사협회(회장 황상박) <해란강 여울소리>.

  

**2008년「두만강여울소리시인상」수상 축합니다!!

 

 

◈최기자 윤청남 심예란 김경희 김동진 박장길시인

 

2008년 제25회「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가  지난 10월 11일-12일 이틀간
안도현 복만생태골 별장에서 개최되었는데
최기자 윤청남 심예란 김경희 김동진 박장길 최화길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축합니다!!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오르다.....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연변방송국 한일송기자님과 오른 한국 서지월시인.

 

[오늘의 문단뉴스]<문단화제>연길 심예란시인,「장백산」2008년 5기 '시와 시평'특집 화제!!  

 

◆ <장백산>2008 5기 시특집 - 연길 심예란시인(시작품론:한국 서지월시인 )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