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두만강변 남평을 가다

ㅁ  [이 한 장의 사진]-어디일까요?

 

[이 한 장의 사진]한국 서지월시인-두만강변 남평을 가다

 

**이 사진은 북한땅 무산 두만강 맞은편 중국 만주땅 남평입니다. 초가을의 꽃들의 모습도 유난히 눈부시며

시골 소읍의 정취가 묻어나지만 가지런한 집들이 한국과는 다른 만주땅의 정서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두만강을 끼고

고즈넉한 분위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이런 민족의 애환이 스려있는 두만강변 조선족 마을도

둘러보심이 보약 보다도 더 좋은 정신적 자산이 될 줄로 압니다. <삼족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