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중국 연변 유보옥시인 방한, 나옹선사문학제 참가, 자작시낭송 가짐

중국 연변 유보옥시인 방한, 나옹선사문학제 참가, 자작시낭송 가짐        중국 연변 유보옥시인은, 연변방송국 한일송기자님과 함께 <연변시조사랑>과「북방조선족문학회」비서장 직책을 맡고 있는 우리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그리고 대구시인학교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는 조선족시인입니다.  또한  유보옥시인은 연길에서 백두산 가는 중간 지점인 안도현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여선생님으로 학생들을 인솔해 한국에 온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오셨으면 카페에 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정이랑 정경진 김삼경 고안나 이문미 고안나님 등은 좀 알아서 자발적으로 잘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 1일 흥천사 '나옹선사 문학제'에서는 중국 조선족문인 대표로 참석하여 흥천사 조실 동봉 큰스님과 봉행위원장이신 혜봉스님 발의로 중국 연변가사협회「해란강 여울소리」황상박회장님, 연변가사협회「해란강 여울소리」오정묵사장님, 대형조선족문예잡지「장백산」총편  겸 길림신문사 사장 남영전선생님, 그리고 북방조선족문학회 한일송회장님께 한중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전달하는 기념패를 수여 받으며 이번 제1회 『 흥천사 나옹선사 天福문화예술제』 '나옹선사 문학제'에서 중국 조선족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시인으로 참가해 자작시 <두만강 물살>, <마음 밖의 세상>을 낭독할 예정입니다.  또한 흥천사 주관으로 한국시인 80여명과 중국 조선족시인 50여명의 시가 출품되는 「민족의 숨결을 찾아」한중 국제시화전에 유보옥시인의 시 <꽃>이 출품되었다.    제1회 『 흥천사 나옹선사 天福문화예술제』 '나옹선사 문학제'는  2009년 8월 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성대하게 열린리는데「민족의 숨결을 찾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한중 국제시화전은 2009년 7월 27일~ 8월 16일까지 문경새재 조령산 흥천사 경내(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에서 열리는데 한국시인 80여명의 시와 중국 조선족시인의 시 50여편이 흥천사 경내 뿐만 아니라 문경새재 3관문인 조령산고개 정상까지 산책길에 전시된다.    + + + + +

 

#[흥천사 나옹선사문화제]-나옹선사 '문학의 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