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야 날아라~/[한민족사랑 메인뉴스]

제1회 '나옹선사 문예상' 제정 시상 공고

아미산월 2009. 7. 2. 02:23

【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http://cafe.daum.net/manjuloveme

미리모아 만주기행 가자스라!!

 **가입인사를 하셔야 정회원으로 등업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실명 또는 호(號), 필명으로 전환해 글쓰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올바로 나타내는 일이 문학을 바로해 나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韓中]자작시올리기 에 많은 애용 바랍니다. 

 

댓글 예의입니다!!

 

  ㅁ[한민족시단]<아름다운 서정시>전서린 시-'밤비'                                   

 [한민족시단]<아름다운 서정시>전서린 시-'밤비'/해설:한국 서지월시인

 작가:전서린  

http://poemtree21.net/

등록일:2008-04-22 02:22:15, 조회: 1564, 추천: 86 
**출처 http://cafe.daum.net/manjuloveme


[아름다운 서정시]전서린 시-'밤비'

전 서 린 (연변대학 조문학부)

온다는 기별이 없이
간다는 인사도 없이

고요가 잠든 밤
발걸음을 죽이고 오셨습니다

이른 아침
리별에 젖은 풀잎의 마음
한방울 이슬로 반짝입니다

아, 그대는 차라리
소나기되여 오시옵소서

**연변시인협회 시총서「시향만리」(창간호)에서

(연변대학 종소리문학회 편)

<시해설>

ㅡ늘 머리맡에 두고「시향만리」를 펼쳐 찬찬히 읽어보니,
거기 전은주양의 좋은 서정시를 한 편 발견한 것이다.
<밤비>라는 시인데, 시를 좋아하며 시쓰기를 즐겨하면서
장차 중국 조선족문단에 참신한 시인이 되기를 꿈꾸는 젊은
'니카문학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시를 소개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간밤 온 비는 보슬비나 부슬비 이슬비 정도 아니겠는가.
오려면 차라리 '소나기 되어' 퍼부어라는 이 강렬한 육성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단 말인가.

(2008년 4월 22일 새벽 01시 31분. 韓國 徐芝月 詩人/記)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제공 

 

 

 

 

1400년의 기도도량 -문경새재 조령산 흥천사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된 신라불교 사찰

-원효대사가 100일간 수도 정진했으며
-나옹대선사가 기도중 참선곡 지었던 곳

-고려말 무학대사가 큰 뜻을 품고 기도했음.

 
조선시대 흥천사가 번창하였던 시절 소속 암자가 30여 곳 되었으며
6.25사변 때 금강산에서 수도 정잔하던 지산스님이 뒤를 이었고
그 후 15년간 자연을 벗삼아 산천토굴에서 남북통일을 기원하던 동봉큰스님께서
어느 날 태백산 토굴에서 용맹정진 기도 중 큰 깨달음을 얻어
조국 평화통일과 호국영령을 위한 기도 정진 맟 중창불사를 왕성히 하여
극락전 내 천정과 벽면은 태양아래 우주법계를 동봉큰스님께서 직접

단청그림으로 완성, 전면에 세계 각국의 진귀한 500불의 부처님을 모셔놓음.

 

이곳 흥천사는 옛날 영남지방의 선비들이 청운(靑雲)의 뜻을 품고
과거(科擧)를 보러 한양으로 가는 길로 남쪽의 추풍령과 북쪽의 죽령(竹嶺),
가운데 새재(鳥嶺)이었는데 영남의 선비들은 문경새재를 넘었다고 한다.
추풍령으로 넘으면 추풍낙엽과 같이 떨어지고 죽령을 넘으면 미끄러진다는
선비들의 금기가 있어,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급제를 위하여 넘던 과거길이 조령산으로
한양으로 가던 선비가 이곳 흥천사에서 기도를 하고 가면 과거에서 좋은결과가 있었다 한다.

 

현재 흥천사 조실 동봉큰스님은 재단법인 일붕선교종 제6대 총무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세계불교법왕청 최고위원과 대한불교 원로지도 및 고승연합회 부총재를 수행 중이다.

 

출연:동본 큰스님/혜봉스님/서지월시인

2009년 6월 17일

 

충북충북 괴산군 원풍면 원풍리 48번지
☎(043)833-5525

 

 

 ◐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문화예술제 개최◑

♣특보♣

 

 

 ◆서지월시인, 동봉큰스님, 혜봉스님        ◆이홍재세예가와 서지월시인(흥천사 경내에서)

 

<1>산사음악회(7월 12일)
<2>나옹선사 '문학의 밤'(8월 1일)

 

<3>한중시화전(7월 12일~8월 16일) **참여비 전혀없음.
**한중시화전은 무료로 초대해 드립니다.
**한국과 중국 조선족시인을 총망라함.


ㄱ.주최측에서 선정한 시인의 시(선정위원회에서 선정, 곧 명단 공개함)
ㄴ.대구시인학교 <사림시>와 <낭만시> 등 시인들의 시.

ㄷ.한민족문화인협회 가입 회원의 시(구체적인 사항 다시 알려드림)
ㄷ.서울 모닥불회원 시인들의 시.
ㄹ,공모를 통해 접수받은 독자시(선정위원회에서 선정)
ㅁ.중국 조선족시인들의 시(선정위원회에서 선정. 곧 명단 공개함)


-전시된 실사작품은 행사 후 무료로 돌려드리거나 흥천사에 기증해도 됨.
-1인 1점을 원칙으로 함.
-2009년 7월 15일까지 인터넷 이메일로 보내시기 바람.
poemtree21@hanmail.net
-꼭 주소 연락처와 '시화전풀품작품'이라 명기하기 바람.

 

<4>한중토템세미나 개최(예정)
**중국 남영전 토템시세미나는 중국작가협회
한국시인, 평론가, 대학교수들이 망라된 국제적인 최대의 학술토론의 장.

 

<5>나옹선사 문예상 제정
**중국 북방조선족문예상 시상
**한국 미등단 시인작품 공모 시상(공지사항 참조)

 

[공지사항]에 올려져있습니다..... 

 

[제1회 '나옹선사 문예상' 제정 시상 공고]

<특보>중국조선족시인들에게도「나옹선사문예상」시상함!! 

 

문경새재 조령산 흥천사에서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청산은 나를 보고> 라는 시를 읊으신 

나옹선사 (懶翁禪師)의 시혼을 기리는 제1회 나옹선사 문예상을 제정해 시상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 나옹선사 (懶翁禪師)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ㅁ참여대상: 괴산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학 일반부(전국 대상)

ㅁ공모부문: 시 부문

ㅁ응모기간: 2009년 7월 1일~ 7월 24일까지 도착에 한함.

ㅁ공모시제

<1>나옹선사

<2>과거 보러 가는 길

<3>어사 박문수

<4>새재(조령)

<5>괴산 특산물 소재(옥수수, 고추, 감자 등)

**위 시제 중 택일은 자유로 하되 1인 1편~4편 투고도 가능함

 

ㅁ유의사항

1.원고 끝에 꼭 주민등록번호와 본명(필명, 예명일 경우)을 밝힐 것.

2.정확한 주소(집주소, 직장주소)기재할 것.

3.연락처(휴대폰 및 집전화)를 첨부할 것.

**표절이나 타인의 작품으로 밝혀지면 수상이 취소되니 유의하시기 바람.

**등단하지 않은 신인에 한함.

 

ㅁ상금 내역

1.대상     1명(1인 상금 100만원)

2.최우수상 2명(각  상금  50만원)

3.우수상   3명(각  상금  30만원)

4.장려상   5명(각  상금  10만원)

ㅁ특별시상: '해외동포 나옹선사문예상' 시상함

ㅁ수상자 발표: 2009년 8월 1일

ㅁ수상자 시상: 2009년 8월 16일


ㅁ접수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우)367-880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48번지,흥천사 종무소<나옹선사문예상> 담당자 앞

**겉봉에 '나옹선사문예상' 응모작품이라 쓸 것. 

#이메일로 보낼 경우: poemtree21@hanmail.net 로 원고를 파일로 보낼 것.

ㅁ문의전화: 011-505-0095

ㅁ심사위원 명단:추후 발표


(재)세계불교 법왕청 문화예술원

천복문화예술원

아리랑문화예술원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문경 새재 조령산 흥천사 카페 http://cafe.daum.net/hcs5525

 

  [길림신문]제11회 《재외동포문학상》작품 공모    

 

 

제11회 《재외동포문학상》작품 공모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의 문학축제인 《제11회재외동포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재단은 7.1.(수)~8.17.(월)까지 《재외동포문학상》공모 작품을 접수하며, 자유주제의 미발표 한글창작물중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7개 작품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9월중에 개인에게 수상여부를 통보하고 재단 사이트(www.korean.net)에 수상작을 게재하고,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의 경우, 현지 관할 공관장이 시상하게 된다.

 

한글문학창작에 관심있는 재외동포(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이에 준하는 장기 체류자)중에서 성인 및 중 고등학생(만13~19세미만), 초등학생(만7~13세미만) 모두가 공모에 참여할수 있고, 보다 많은 재외동포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력대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우수상 수상자의 참가는 제한하고있다.

 

 ※ 제 11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접수 안내

    ㅇ 작품 접수기간 : 2009년 7월 1일(수) - 8월 17일(월)
    ㅇ 제출서류 : 신청서, 재외동포 확인서류(여권사본 등), 작품

      -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기타 사항 재단 홈페이지 www.korean.net 참조

    ㅇ 접수방법 
      - 이메일 :
culture@okf.or.kr
      - 우편접수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8번지 외교센터 6층

        재외동포재단 교육문화팀 ‘재외동포문학상’ 담당자 (우: 137-072)

 

외교통상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문학상공모는 기존 성인 부분을 논픽션에서 올해는 시, 수필, 소설로 분야를 확대하였고 《청소년 대상의 글짓기분야》를 신설하였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청소년 대상의 글짓기 분야(수필, 수기 등 형식제한 없음)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우리 말과 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재외동포문학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의 한국문학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내외 한민족간 상호 리해 증진 및 민족정체성 형성에 기여코자 지난 《98년부터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사업을 시행하고있다.

 

 [한국문학예술](2009년 여름호) 정경진 김세웅시인 특집       

 

계간 [한국문학예술] 2009년 여름호

권두시 | 서지월_피어 있음의 풍경
한국의 명시 | 서정주_신록(新綠)
이 시인을 주목한다 | 정경진_빗방울은 즐겁다 외 4편


영시 산책
이 계절에 만난 시인
김세웅_봉지 안의 잠 외 4편

유소례_돌아서면 길이 아닌 강물 외 4편

신작시
모닥불문학회 창립총회
신재미_모닥불 피워 놓고 - 고 박건호 선생님을 기리며

유작시 | 박건호_가을에는 외 1편
시 해설 | 이윤룡_관조 또는 관상(觀想), 그 내면 풍경의 시 - 배성희의 시선 혹은 전경 후정

평론 | 오세영_선비정신과 자연의 의미 - 조지훈론
동인 탐방 | 학여울문학회
한국문학예술(남산시낭송회) 안내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서지월 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국보시낭송 행사장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국시인협회에서 서지월시인 육필시를 새긴 방짜 징. 

 

**한국시협국보시낭송회장 경주박물관 가는길-서지월선생님 황명강 정경진 고안나님.

**경주박물관에서-김종해 전 한국시협회 전회장님, 시인 김종길 선생님,오탁번 한국시인협회 회장님.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서지월시인 국보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낭송!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서지월시인 

 국보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낭송!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2009 한국시인협회「노래하자 우리 국보」<국보사랑시운동>은
국보의 문화사적 의의와 가치를 시로 읊어 국보사랑의 정서를 함양하는 취지로
서울, 경주, 공주, 만해마을, 한국마사회, 가족공원 등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낭송되고
또한 특별주문 제작한 전통악기 방짜 징에 육필로 새겨져 전시하며
시집「노래하자 우리 국보」에 수록되는데
이 취지에 서지월시인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신라시대 금속보살상인 국보 제183호

「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을 시로 지어

오는 6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천년 고도 경주에서
국립경주박물관과 월성원자력문화재단 협찬으로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낭송한다. 낭송한다.

 

 

-국보 제183호 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신라시대 금속보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