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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연변지용문학상 시상식

아미산월 2009. 6. 5. 03:51

【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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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모아 만주기행 가자스라!!

 **가입인사를 하셔야 정회원으로 등업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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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올바로 나타내는 일이 문학을 바로해 나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韓中]삼족오 詩壇 에 詩를 올리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예의입니다!!

[2008' 연변지용문학상 시상식]연변조선족 심예란시인 수상

 

 

 

 

   [2008' 연변지용문학상 시상식]연변조선족 심예란시인 수상      

 

 

[연변지용문학상 시상식]연변조선족 심예란시인 수상!

 

◐[2008 제12회 연변지용문학상 시상식]연변조선족 심예란시인 수상!

(2008년 9월 2일. 중국 연길문화예술중심)


 - 연변작가회, 연변지용문학상운영위원회 -

**한국 서지월시인 만주 연길 현지촬영 wmv 

[만주문인동영상]에 올려져있습니다.....

연길 심예란시인은 한국 정이랑시인을
능가하는 시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경민족대학교]김철시문학 학술세미나 북경 중앙민족대학에서 개최

[특보] [북경민족대학교]김철 시문학 학술세미나 북경 중앙민족대학에서 개최

북경민족대학교「김철시인의 시문학 학술세미나 」

 

연변지용문학상 수상시인인 심예란시인,

김철시인의 시 <해를 심는 감농군> 시분석 발표!

 

 

◆연길에서,-김철시인 부인, 한국 서지월시인, 조선족 김철시인, 조선족 심예란시인.

 

-중국 조선족을 대표하는 김철시인의 시문학 학술세미나가 북경 중앙민족대학에서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김형직, 김응준, 채미화,  최룡관, 심예란, 진설홍 등 시인, 평론가들의 론문발표가 있었다. 그들은 김철시인의 생애와 작품들을 다각적으로 여러 측면으로부터 분석, 평가하면서 깊이있는 토론을 벌렸다. 토론자들은 반세기 남짓한 동안 김철시인이 40여권의 시집을 출간한 풍요로운 창작성과들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앞서 개막식에서 몽골족 작가 마라친부, 중국과학원 소수민족문학연구소 소장 쵸거친 등의 축사가 있었다. <연변일보>

 

 5월15일-17일 북경민족대학교(조선족 문일환총장) 「김철시인의 시문학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북경시에 거주하는 명문대학교 교수들, 중국작가협회 부주석님 등 50명이 참여했고 연변 문인 7명이 초청되었다 연변대학 박사연구원 채미화 학장, 작가협회 부주석 진설홍 (허룡석 주석은 초청되었는데 같은 날 한국으로 출장), 연변대학 김철시인의 시로 박사 론문을 쓰고 있는 한연학생, 연변시인협회 회장 김응준, 연변 원로시인 최룡관, 연변대학 번역교수 주하, 그리고 연변 여성시인인 심예란시인 등 도합 7명이다.

 심예란시인은 지난해「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으로 북경대학 교수, 채미화 학장, 중앙민족대학교 교수 등과 나란히 한 주석대에 올라 이번 시문학 학술세미나의 발표자로 나선 것이다.

 

 심예란시인은 김철시인의 시 <해를 심는 감농군>이란 시를 언급하며 그 시에 대한 해박한 견해를 밝혔는데 발언한 뒤 중앙민족대학교 언어연구소 서영섭교수를 비롯해 새로운 인재를 발견했다며 심예란시인의 발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예란시인은 이렇게 찬사를 받은 것과 중국 북경 중앙무대에까지 초청되어 시에 대한 해박한 분석을 할 수 있었던 것도지난 해 근 1년 가까이 한국 서지월시인을 스승으로 모셔  확실하게 현대시에 대한 견해와 분석 검토 실력을 나름대로 연마한 그 시공부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심예란시인이 발언한 후 김철시인도 80여명되는 회의장소에서 심예란시인의 발언을 여러 번 높이 평가하여 화제가 되었다 즉, 김철시인 자신도 자신 작품에 대해 심예란시인이 분석한 것처럼 그런 깊은 사유를 가지고 쓴 것이 아닌데 심예란씨가 자신의 작품을 심도있게 평하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 언급했다

 

 심예란시인은 이 모두가 한국 서지월시인에게 시창작과 분석검토 사사를 받아 확실하게 시의 품위를 높여준 안목의 영향이라 언급했다.


 한국 서지월시인이 심예란시인 시에 대해 분석검토한 시평(詩評)은 대형문예잡지『 장백산』(2008년,5기) <시와 시평>특집으로 수록되었다.

 

◆연변공산당위 재무부처장 심예란시인이 사무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연변일보를 보고 있다.
◆한국 서지월시인이 세번째 백두산에 올라 천지의 물을 가지고 와 조선족 심예란시인에게 건네주고 있다.  연길에서.

 

<삼족오통신>

 

 

[심상](2009년)중국조선족 김창영 윤청남 한일송 오정묵 최룡관시인 신작시, 시작노트

 

  [특보]중국 연길 심양 도문 용정,조선족시인들, 한국시단 진출 

 

ㅡ고 박목월(朴木月)시인이 창간한 한국 시전문지「심상(心像)」

2009년 4월호, 중국 조선족 김창영(심양), 윤청남(도문), 한일송(연길) 시 <신작시 특집>으로 수록!

 

 

    ◆중국 조선족 김창영(심양) 윤청남(도문) 한일송(연길)시인.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1940년대초 정지용시인에 의해 「문장(文章)」誌로 등단한 청록파(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고 박목월(朴木月)시인이 1973년 창간한 시전문지「심상(心像)」2009년 4월호에 중국 조선족시인 김창영(심양), 윤청남(도문), 한일송(연길)씨의 시가 <신작시 특집>으로 수록됐다.

 요녕성 심양 조선족시인인 김창영씨는 '민들레 꽃씨' 외2편, 길림성 도문 조선족시인인 윤청남씨는 시-'비는 잔잔한 비' 외2편, 연길 조선족시인인 한일송씨는 시-'오랑캐령아리랑-1' 외2편과 각각 <시작 노트>가 함께 소개됐다. 

 

ㅡ고 박목월(朴木月)시인이 창간한 한국 시전문지「심상(心像)」

2009년 5월호, 중국 조선족 오정묵(용정)시인, 최룡관(연길) 시 <신작시 특집>으로 수록!

 

 

 

 ◆중국 조선족 오정묵(용정)시인, 최룡관(연길)시인.

 

 고 박목월(朴木月)시인이 1973년 창간한 시전문지「심상(心像)」2009년 5월호에 중국 조선족시인 오정묵(용정), 최룡관(연길)의 시가 <신작시 특집>으로 수록됐다.

 길림성 용정 조선족시인인 오정묵 시-'민들레꽃' 외2편, 연길 조선족시인인 최룡관 시-'저런 사람 같은 놈' 외2편과 각각 <시작 노트>가 함께 소개됐다. 

 

ㅡ고 박목월(朴木月)시인이 창간한 한국 시전문지「심상(心像)」

2009년 3월호, 한국 서지월(대구)시인, 고안나(부산) 시 <신작시 특집>으로 수록!

 

 

 

 ◆한국 대구 서지월, 부산 고안나 시인.

 

고 박목월(朴木月)시인이 1973년 창간한 시전문지「심상(心像)」2009년 3월호에 한국 대구 서지월, 부산 고안나 시인의 시가 <신작시 특집>으로 수록됐다.

 서지월시인 시 '산다는게 이런 것이다' 외3편, 고안나시인 시 '봄비' 외2편 및 <시작 노트>가 함께 게재됐다. 

 

 한국에는 많은 시잡지가 있으나 '한국시의 아버지'로 일컫는 스승인 정지용시인이 일찌기'北에는 소월(素月) 南에는 목월(木月)이 나왔다'  고 했듯이 시전문지「심상(心像)」은 故 박목월(朴木月)시인에 의해 1973년에 창간되어 지금까지 한 호도 그르지 않고 발간되고 있는 유명한 시전문지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고 박목월(朴木月)시인의 장남인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가 편집고문을 맡고 있으며, 한국 서지월시인이 1985년 황금찬 박재삼시인의 심사에 의해「심상(心像)」신인상에 시 '겨울信號燈' 외3편이 당선된 바 있다. 

 

**1973년 7월 13일 | 등록 제 라-1969 2009년 | 4월 30일 | 제 37권 4호 통권 426호 | 값6,000원

 

◇[이달의 한국시단] 에 올려져 있습니다.  http://cafe.daum.net/manjuloveme

 

 ㅁ[육필시]서지월 시-'내 사랑'------------------------------------------- 

 ◆이춘호기자께 정증한 서지월시인의 육필시 '내 사랑' 전문.

 

◆서지월시인이 시산방 집필실에서 이춘호기자께 육필시 '내 사랑' 을 건네주고 있다.

 

**서지월시인이 시산방을 방문한 영남일보 이춘호기자에게 증정한 육필시-'내 사랑' 이다.

이춘호기자는 서지월시인의 시 '내 사랑' 에서 「안 보면 그뿐이지만」이라는 역설은

일반적인 서정시 사랑시에서 보기 힘든 문구라고 피력했다. 
**2008' 서울특별시「詩가 흐르는 서울」선정시.

 

   [영상이미지 詩와함께]유보옥 시-'꽃'                                                

 

 

**<이 詩를 말한다> -착상과 직관력이 아주 뛰어납니디. 쉽게 읽히는 것 같지만 실제의 꽃을 실제의

꽃으로 보지 않고 시인의 내면세계로 끌고 들어와 관조적으로 보고 있다는게 놀랍고 높이 살만합니다.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중국 조선족을 대표하는 좋은 시를 쓰는 시인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한국 서지월시인 記)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

 [영상이미지 詩와함께]심예란 시-'두만강'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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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구문학 시부문 신인상 김삼경님 당선, 축하! 축하!!

 

 

<'대구문학' 신인상 당선소감>

 

 

 김 삼 경

(金 三 更)

 

이 기쁜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분이 대구시인학교 지도시인 서지월 선생님이셨다.

1997년도에 처음 대구시인학교에 입교하여 열심히 공부하다가 개인사정으로 두 번의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선생님께서는 그때마다 아무 말씀없이 어머니품처럼 따뜻하게 받아주셨다.

문학의 정도(正道)를 거스르지 않고 변함없는 열정과 확고부동한 소신으로

대구시인학교를 이끌어오신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지 않았나 싶다.

수백 번을 고개 숙여 절해도 모자랄 정도로 선생님의 은혜 잊지 못할 건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우직한 소처럼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걸어가시는 서지월선생님처럼 나 또한  

그길을  밟으면서 우직하게 문학을 해 나가고 싶을 뿐이다.

 

앞으로 끝없이 펼쳐진 가시밭길을 완전무장해서 걸어갈 준비를 해야겠다.

예술은 길다고 했으니 늦다는 생각 없이 끝없이 노저어 갈 일이다.

뱃사공의 역할을 해주신 대구문인협회 회장님 이하 <대구문학> 신인상 심사위원님께도 감사드린다.

아울러 지난해, '연변노벨문학상'으로 불리우는 <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해 일약 스타가 된 

만주땅 연길의 조선족 심예란시인, 연변인민방송국 한일송시인, 심양조선족문학회장 김창영시인,

길림의 리옥금시인, 도문 두만강변의 윤청남 김선희 황정인시인, 훈춘의 홍문필시인, 

연변대학의 전서린 림아미시인, 하얼빈 흑룡강대학의 김문혁 시인, 그리고 고안나 이문미님 등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만주사랑문화인협회) 가족들하고도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약력>

▲1963년 경북 군위 출생. 필명 金三更. 본명 김춘희.

▲한중문예창작대학 수료.
▲백산여성문예상 수상.
▲진달래산천시회 시 대상 수상.
▲비슬산참꽃축제 시 대상 수상.
▲1999년 <환경과 조경> 시 당선.
▲『연변문학』,『장백산』,『시향만리』등 작품 활동.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임위원.「해란강여울소리」편집위원.
▲대구시인학교 명예회장. <사림시> 동인으로 활동.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韓中]문단뉴스 에 올려져 있습니다.  

 

 

 

 

 

연변대학 전서린(본명 전은주)양,

연변대학 대학원 조문학부 수석합격!

ㅡ림아미(본명 림혜경)양도 연변대학 대학원 조문학부 합격!

 

 

 

 

한국의 민족서정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서지월시인이 9차례나 걸쳐

만주기행을 와 보고 노후에 정착해 시를 집필하며 살겠다고 한 

가장 평화로워 보이는 전원마을이 두만강변의 농촌 양수진마을이다.

북한의 온양군이 바라보이며 김일성주체탑이 보이기도 하며

8.15 해방 당시 일본군이 항복하며 물러난 끊어진 다리가 있는

그곳 양수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나와 연길시 연변대학 조문학부에 입학해

연변대학 조문학부 4학년인 전서린(본명 전은주)양이

연변대학 대학원 조문학부에 수석합격 했다. 

전서린(본명 전은주)양은 대학생시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중국조선족 대학생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시인이기도 하다.

이번 연변대학 대학원 조문학부에는 림아미(본명 림혜경)양도 합격했다.

축하를 보낸다. 두 학생 모두 한중문예창작대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변대학 전서린(본명 전은주)양과 림아미(본명 림혜경)양은 

2008년 6월 한국 서지월시인의 제8차 만주기행 때

도문 양수진 두만강, 용정 일송정 해란강 윤동주생가 탐방 및 왕청 배초구기행에도

한국 서지월시인과 함께 동행했다.

 

+ + + + +

 

 

[연변시조시사]중국조선족 제1회『시조와 진달래의 만남』행사 성료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 최승렬시인, 제1회 <연변시조상> 수상!

 

 ◆연변시조시사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행사 참가 조선족 시인들 


  중국조선족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행사가 지난 4월 25일시인이며 서양미술가인 박식사장이 중국에 와 15년간 거주하면서 경영하고 있는 '고향의 봄' 산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연변사이버시조협회 고문이신 임동규시인께서 30만원 한국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서지월시인 정이랑시인  고안나시인이 각각 10만원씩 후원했다.  


      이번 모임은 연변시조시사(사장 김철학시인)와 연변사이버시조문학회(회장 한일송시인)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시조시사와 김철학 사장, 김학송 부사장, 최문섭 부사장, 홍성빈 비서장 및 연변사이버시조문학회 한일송 회장, 한문파 부회장, 유보옥 부회장 겸 비서장이 회장단으로 출석하고 연변과학기술대학의 안병열 교수, 연변인민방송국 김호영 전부주필,  여류시조시인 허송절 여사 등이 귀빈으로 참여했으며 김채옥 황영운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시조와 진달래의 만남잔치』행사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중국조선족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 잔치』의 축제행사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에 이어 축제행사에 대한 축사, 시상식 및 시조와 시낭송으로 이어졌으며 제2부 행사에서는 미식을 나누면서 여러 시조시인들의 교류를 추진했다.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 최승렬시인이 제1회 <연변시조상> 수상

 

  이날 행사에서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 최승렬시인이 제1회 <연변시조상>을 수상을 했으며 안병열 교수가 자신 창작한 <연변진달래>, 석문주 시인, 김채옥 시조시인이 한국 서지월시인의 시 <진달래 산천>과 고안나시인의 시조를 낭송했으며 신영남 동시인이 임동규 시조시인과 한국 정이랑시인의 시를 랑송했다.

 

 

◆중국 조선족 김철학 김학송 한일송 김채옥 유보옥시인.

 

  이날 행사에 <송화강> 잡지 문학담당 편집인 김춘택시인은 사이버형식을 빈 시조의 창작이 자연과 만나는 것으로 앞으로 우리 시조단의 발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피력했다. <연변문학> 잡지에서는 이번 행사장면을 소개하겠다는 김학송 시담당 편집인이 말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송화강잡지는『지면을 할애하여 중국조선족 제1회 시조와 진달래의 만남잔치』를 행사사진과 결부하여 소개하며 이날 참여한 시조시인들의 시조작품 10수를 지면에 실어 사이버와 자연의 결부라는 새로운 형식의 시조창작 성과를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연변조선족 시조문학이 더 자연과 진달래와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망했다.                                                                                     <연변사이버시조문학회 제공>

**남서재에서,대구시인학교 고안나 이문미님 수상축하 기념촬영

 

▶대구시인학교 남서재,고안나 이문미님 수상축하 꽃다발 정증 및 기념촬영.

정경진 김삼경 신표균시인 등 주멤버들과 함께.....

 

ㅡ고안나 이문미님 수상 축하 꽃다발 정증 기념촬영(정경진회장  축하 꽃다발 정증)

(대구시인학교 남서재, 2009년 5월 14일, 서지월선생님 정경진 신표균 김삼경시인 등)

 

 

 

 **[연변사이버시시조협회]연변문학 시조특집원고 합평회                                 

 

 **사진 중앙이 연변사이버시시조협회 한일송회장. 오른쪽 김학송시인. 왼쪽 두번째가 한애엽시인.

 

 

 **사진 왼쪽이 황영운시인, 왼쪽 세번째가 한애엽시인. 사진 오른쪽이 용정 김채옥시인. 

 

 

 

-연변사이버시시조협회 편-

 

 

연변가무단의《천년아리랑》 공연
5월 1일 저녁 명절을 맞으며 연변예술극장에서 있었다. 공연사진 몇 폭이다.[길림신문 제공]

 

 

 

 

[話題]《남영전토템시연구》 절강호주사범학원 선택과목으로

 

   

 

인터넷길림신문 -=> 문화예술  [2009년 3월 10일]

 

조선족 남영전시인 토템시연구,

중국 대학교과서에 채택

 

《남영전 토템시연구》 절강호주사범학원 선택과목으로

 

 

 조선족시인의 시창작과 연구가 대학교 과목에 들어가는 영예

 

조선족시인의 시 창작과 연구가 고등학교 과목에 들어가는 영예를 안았다. 2009년 3월 5일자 《길림일보》는 일전 절강호주(湖州)사범대학에서 《남영전 토템시연구》를 전교 공동선택과목에 넣고 정식으로 강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대학 문학원은 토템시전문 연구과정을 개설한 최초의 학원이다. 토템시 연구를 대학의 공동 선택과목에 넣은 것은 대학 전공건설과 학과분야를 넓히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바 소수민족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중시로 하여 전국 대학에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는 남영전시인의 일련의 창작성과와 수상경력을 소개하고 나서 《20여년래 남영전시인이 토템문화를 연구하고 계렬토템시를 창작, 독특한 시가형식을 창립하였으며 아울러 새로운 시학체계인 토템시학을 형성했다》고 썼다. 이어 보도는 한 전문가의 말을 빌어 《남영전토템시와 그의 시학체계를 연구하는 것은 중화시학전통을 풍부히 하고 시가형식과 시학리론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대해 전범적이며 실험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호주사범대학 《남영전토템시연구》 공동선택과목의 강연자는 마명규부교수이다. 마명규는 남영전 토템시 및 그 토템문화를 연구하는 학자중의 한 사람으로서 2007년에 전문저서 《남영전토템시학》을 펴냈다. 마명규의 연구 저서에 대해 북경대학 교수이며 중국신시연구소 소장인 저명한 시평가 사면은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마명규선생의 저서는 남영전 토템시학 연구의 최신성과를 집중적이고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는 학자의 민감성으로 우리나라 시가창작의 최신동향과 그것이 명시한 계시적 의의를 적시적으로 포착하였다. 그는 남영전 토템시 창작의 사시적성격과 시인의 우주적 시야를 론술하고 제시하였으며 그의 분석은 남영전 토템시 창작리상의 핵심 즉 원융에 직달하고 있다. 이는 중국 여러 민족 나아가 전인류의 동질문화에서의 최고 경지의 선(善)으로서 그는 이 시가의 창작에 철학적 높이를 부여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절강성 호주사범대학의 《남영전 토템시연구》 공동 선택과목은 주로 대학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생 명액은 100명이다. 개강후 수강생 명액이 찼을 뿐 아니라 리공과학생을 포함한 고학년 방청생까지 가세하여 이 학교의 특이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한다.

 

남영전시인은 중국 저명한 조선족시인으로서

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 사장 겸 총편

 

남영전시인은 중국 저명한 조선족시인으로서 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 사장 겸 총편집이다. 그는 또 미국세계문화예술원 영예문학박사이고 길림성고급전문가이다. 그는 1971년 문단에 데뷔한 뒤 시집 《원융》 등 16부의 시집을 출판했고 아울러 45차례 전국 소수민족문학창작상 등   여러 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1986년이래 그가 창작한 계렬토템시는 갈수록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작품에 대한 연구론문이 이미 130여편 신문간행물에 발표됐고 《남영전 토템시탐구》 등 학자연구론문집 11 권이 출판됐다.

 

한국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서지월시인이 중국 장춘에서 개최된 남영전 토템세미나에서 <南永前 토템思想과 未堂 徐廷柱의 國仙思想의 비교 作品論>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여기는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입니다=

 

 

 [도라지](2008.6기)남영전토템시 연구 특집                                 

 

  **남영전시인 국제토템세미나 현장.....                                    

 ㅡ2008년 6월 20일 중국 장춘 대화호텔 세미나실,서지월시인이 인사를 하고 있다.

  #중국 장백산 문예잡지-남영전시인초청-문학의 밤(2008.1.13)        

 ㅡ한국 대구 프린스호텔에서,중국 남영전시인과 대구 부산 시인들 참가.

 

 ㅁ[중국공산당뉴스]연변시인협회 《생명의 강물에는》출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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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시인협회《생명의 강물에는》출간식 개최
2008년 05월 23일 08:3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시인협회창립 2돐 기념 및《시향만리》시총서 《생명의 강물에는》출간식이 일전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시인협회는 2006년 4월 20일 정식 창립, 2년간 현지창작, 시리론강좌, 시작품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면서 시작품의 질적제고와 시의 정품창출에 힘을 쏟아왔고 대외교류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이번에 출간된 《시향만리》 제2호 《생명의 강물에는》은 제1부 “김철시 특별조명”, 제2부 “고목에 꽃피는 소리”, 제3부 “시인이 시인에게”, 제4부 “푸른 들녘의 노래”, 제5부 “봄도시의 풍경”, 제6부 “태평양의 메아리”, 제7부 “남해의 파도소리”, 제8부 “시와 평론” 등 전문란으로 꾸려졌는데 도합 200여수의 시작품과 시평론이 실렸다. 
 

 

 

 

 특히 김철 시 특별조명, 김동진시인과 김응룡시인의 대화, “신조선족” 조민호의 시를 평한 김관웅교수의 평론, 중견녀류시인 심예란의 시를 평한 한국 서지월시인의 평론 등 특별프로와 장춘, 길림 지구 시인들의 특집과 재미동포시인들, 한국시인들의 시특집도 이채를 돋군다.  (연변일보 / 김인선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한국시 특집              

<한국시 특집>

 

 [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조선족 시특집              

  ◆중국 용정을 가다-중국 용정 개산툰, 두만강 사이섬(간도)를 가다/한국 서지월시인.             

**중국 용정 강덕진료소 앞에서

**한국 서지월시인의 제 8차 만주기행(2008년 6월)-중국 용정 개산툰 두만강 사이섬에서.

-용정 오정묵시인 황상박시인, 연길 김응룡시인 조민호시인,한국 서지월시인 등...

**중국 용정 윤동주시인 생가에서

**중국 용정 용문교와 가마차에서.

**중국 용정 윤동주시인 생가에서, 연길로 돌아와 심예란시인 길림신문 박문희부사장 리임원시인 한국 서지월시인.

**한국 서지월시인의 제8차 만주기행에서(2008년 6월)

-용정 가서 김채옥시인,연변대학 림아미 전서린양 강철용군 홍문필시인과 함께.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를 찾아서.....                                                                              

 

ㅡ우리 조선어와 한민족정서를 꿋꿋하게 이어오고 있는, 조선민족의 얼이 살아있는

 <해란강여울소리>의 장한 뜻을 기리며.....(2008년 9월. 중국 길림성 용정에서)

 

**연변가사협회 신문 <해란강여울소리>를 펼쳐들고 함박웃음을 머금는 중국조선족 김응룡 연변시협 비서장과

한국 서지월시인, 황상박 회장 (용정 강덕진료소 앞에서)

**중국 길림성 용정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중국조선족 편집위원 문인들과 함께.용정 강덕진료소 앞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 조선족 황상박회장, 2번째 한국 서지월시인, 조선족 오정묵사장)

 

**중국 길림성 용정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중국조선족 오정묵사장과 황상박회장과 한국 서지월시인.

.(용정 식당에서)

 

연변가사협회 한국시인,가사(시노래-가곡가사)특집 원고 모집

 

 

 -연변가사협회(회장 황상박) <해란강 여울소리>.

 

##현풍향교 공자존상(孔子尊像) 봉안고유제

공자님존상 봉안제에,서지월선생님 축시낭송 극찬 받음 

 

멀리 공자님의 고향인 중국 곡부에서 대구 MBC 문화방송 협찬으로 공자존상(孔子尊像)이

한국 대구 달성군 현풍향교에 모셔져 와
2009년 5월 19일(화) 오전 11시, 현풍향교 대성전에 봉안되는 고유제에서
시인 서지월선생님이 대구 MBC 문화방송국의 청탁을 받아 직접 시를 읊고

석용진화백이 글씨를 써서 이날 서지월선생님이 직접 쓴 축시 <聖人, 孔子님 오시다> 낭송했는데

대단한 찬사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번 현풍향교에서 거행된 공자존상(孔子尊像) 봉안식은
대구 MBC 문화방송에서 시인 서지월선생님을 초청해 축시 낭송이 이뤄진 만큼

참여한 분들은 물론, 직접 이 행사를 기획협찬한 MBC 문화방송 공재성국장님이

물론 시도 잘 썼지만 더욱이 서지월선생님의 시낭송이 일품이었다고 몇 번이나 되뇌이었던 것.

 

물론 관록이 있고 문학활동에서 온갖 것을 온몸으로 섭렵해 온 서지월선생님의 저력이

드러나게 된 것은 이번뿐만은 아니지만 문학하면서 무엇이든 거뜬히 수용하고 해낼 수 있는 일은

그래서 세인들의 주목과 찬사를 받는 일은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며 그 내공이 있기까지는

부지런하며 열성이 있어야 하며 남다른 안목으로 세상사에 임해야 될 줄로 안다.

주최측으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는 것은 아주 빛나는 일로 문학을 하는데

그 향기가 울려퍼지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런 행사도 참여하면 더없는 안목이 길려지며

세상사의 흐름속에 자신도 존재하는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공자님존상 봉안제에,서지월선생님 유도사 정정경진 신표균시인 등 참여 

 

시인 서지월선생님의 가까운 지인인 유도사와 정정경진 대구시인학교 회장 신표균시인 등이 참여했으며

추사 이래 한국 서화에 능통한 일사 석용진화백이 축시에 글씨를 써서 족자로 만들었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연길 최룡관시인 시비를 찾아서(길림성 화룡 선경대).....             

**길림성 화룡 선경대에 세워진 조선족 최룡관시인 시비 <나의 강장골>-한국 서지월시인, 연길 심예란시인과 함께.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오르다.....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연변방송국 한일송기자님과 오른 한국 서지월시인.

 

[오늘의 문단뉴스]<문단화제>연길 심예란시인,「장백산」2008년 5기 '시와 시평'특집 화제!!  

 

◆ <장백산>2008 5기 시특집 - 연길 심예란시인(시작품론:한국 서지월시인 )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