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 둥근 밥그릇의 노래 / 서지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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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밥그릇의 노래
서 지 월
우리가 오천년을 먹어온 밥그릇 앞에
늘 어머니가 지어주신 밥 먹고 자란 둥근 밥그릇 위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누나 동생들이 실컷
우리가 오천년을 먹어온 둥근 밥그릇 속에 김이 오르고
◆ 고은시인과 서지월시인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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