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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하루
서 지 월
나비가 날으지 않으니
심심한 건 꽃,
바람이 불지 않으니
심심한 건 나뭇잎,
아무도 지나가지 않으니
심심한 건 길,
이런 것들 앞에서
비가 오지 않으니
심심한 건 나,
땅위의 모든 것들이
심심한 건
그렇다,
휴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우수도서
- 서지월 시집 -
「지금은 눈물의 시간이 아니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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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屈な 一日
徐 芝 月
蝶が ナルウだ ないから
退屈な 件 花,
望むことが 仏智 ないから
退屈な 件 木の葉,
誰も 過ぎ去るの ないから
退屈な 件 道,
こういう ものなど 前で
悲歌 奥地 ないから
退屈な 件 私,
タングウィの あらゆる ものなどが
退屈な 件
そうだ,
休息を 酔って あること だか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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