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문학기행 이태준문학제]홍문필 시-'두만강은 풀린다'
두만강은 풀린다
홍 문 필 (훈춘 조선족시인)
여기 저기서 떠내려온
죽음의 능선 길게 뻗은
소년 소녀의 깎지낀
남과 북 두 하늘이
<약력>
홍문필(본명:박용철)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임위원. 현재, 한국 거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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