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월시인, 진해 김달진문학제 참가

#서지월시인,진해 김달진문학제 참가

 

 

 

 

 

 

 

서지월시인은 10월 4일 경남 진해에서 개최된 김달진문학제에 참가했다.

많은 문인들과 모처럼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시인이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국문과 방민호교수, 문학평론가이기도 하며

서지월시인이 중국 연길 한중문예창작 특강을 한 시 <굴원에게>

를 쓴 권혁웅시인, 문학평론가인 동국대 김선학교수님

시인 신달자 강은교선생님, 이은봉 박주택 맹문재 이희중 배한봉시인 등이었다.

맹문재시인은 서지월시인과 초면이었는데 인사말에서

ㅡ'서지월선생님께서는 한국시단에 좋은 시인을 배출해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요.'  

라 했는데, 아직도 서지월시인의 명성이 가시지 아노고 있는 증거였다.

중국 장춘 남영전시인의 토템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학평론가인

서울여대 이숭원교수, 문학평론가 홍용희 문흥술 신덕용 교수 등

100명에 가까운 한국문인들이 참여했다.

서지월시인은 소설가 서하진씨를 만나게 된 건 무엇보다 기뻤다고 한다.

세미나에서는 서지월시인의 스승인 고 박재삼시인의 시세계에 대해 개최됐는데

<서정시의 진단과 평가>로 문학평론가 남송우교수 사회로

방민호 권혁웅 이숭원 신덕용교수가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올해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는 신대철시인과 문학평론가 김종회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