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인학교]시산방 남서재에서,서지월 정경진 김삼경시인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에서, 이제 늙어가는 50대 중반이 된 한국 서지월시인이 중국 대형문예잡지
「장백산」(2008년 5기)를 펼쳐보이며, 올해 <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한 연길 심예란시인 시특집란
'시와 시평'에 심예란 평론 '육화된 정서의 시'가 함께 수록돼 있다.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에서, 중국 길림성 대형문예잡지「장백산」(2008년 5기)를 펼쳐보고 있는
대구시인학교 정경진회장과 김삼경 명예회장의 모습.
-이 자리에서도 한국 대구시인학교 지도시인인 서지월시인이 제9차 만주기행으로 중국 연길
심예란시인의 2008년 <연변지용문학상> 시상식 차 갔었는데, 손님이 오면 웃사람이 아니라도
물 한 잔이라도 대접하는게 오랜 역사를 지닌 조선민족의 도리인데, 나타나지도 않고
다른 연길 조선족시인이 한국 서지월시인을 대접하는 식사시간에 난데 없이 두 차례나 나타나
술과 식사 얻어먹기만 하며 완전 예의에 어긋난 오만한 언행을 자처해 비난을 받았는가 하면,
한국 서지월시인은 만사를 제치고 연길조선족 심예란시인이 <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하는 시상식에
이국만리 멀다 않고 참석했는데 그 조선족시인은 시상식 자리 뿐만 아니라, 서지월시인이
한국으로 귀국할 때도 전혀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한다.
또한, 지난해 연변시인협회 창립 1주년기념 및 연변시인협회 시총서 <시향만리> 창간호 출간식 때에도
한국 대구시인학교에서 6명이나 참여해 서지월시인은 물론 윤미전 강가애 신표균 이재순 회원 등이
이국만리 그 멀리까지 가서 경비도 만만찮은데 찬조금까지 내었는데 연변시인협회 장부에는 누락되어
한국 대구시인학교 측에서 한국 대구시인학교에서는 다시 당시 만주기행 총무를 맡았던 강가애회원 증언과
참여회원 개개인 증거를 받아 다시 찬조금 내역을 작성해 연변시인협회로 보내 확인했다 한다.
처음엔 그런 일 없다 하며 한국 대구시인학교 측에서는 지금 비난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다.
과거회원부터 현회원에 이르기까지 10여년 세월 연길의 그 조선족시인은 한국 올 때마다
한번도 빼놓지 않고 대구시인을 방문했는데 대구시인학교에서는 선생님을 비롯해 전회원들이
한번도 소홀함 없이 식사 투숙 열차표 여비 등 모두를 챙겨주었는데 '이럴 수 있는가?',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는데, 서지월시인은 자제하라고 했다 한다.
모난 돌은 언젠가 정을 맞기 마련이며, 송곳은 호주머니에 넣어놓아도 비집고 나오기 마련 아닌가 했다.
지금 중국 조선족시인의 위상이 이 한 사람 조선족시인으로부터 그 신뢰가 완전 무너지고 있는 실정이다.
= 대구시인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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