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연재>서지월시인의 만주이야기

[영남일보] <연재>서지월시인의 만주이야기

◇ 한국문단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중국 만주땅에 대한 조선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광활한 체험과 남다른 식견을 가진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이 2010년 3월부터 영남일보 지면을 통해 매주 1회씩 6개월간「서지월시인의 만주이야기」를 집필한다. 6개월 후 계속 연재도 가능하다는 영남일보의 통보를 받고 집필에 착수했다. 한국시인으로는 유일하게 오천년 우리 민족 시원의 땅이며 고대국가인 대고구려 발해 그리고 일제치하 독립운동 근거지로 우리민족의 웅혼한 기상이 스며있는 만주땅에 대해 10여년간 남다른 애착과 강인한 집념으로 만주기행을 9차례나 감행하며 그곳에 대한 역사뿐만 아니라 중국 조선족의 삶과 문화 대해 해박한 식견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해설/두만강변 사이섬(間島)을 찾은 한국 서지월시인과 간도의 내력을 소개하고 있는중국 용정 오정묵 해란강여울소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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