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 알립니다

 

 
카페 http://cafe.daum.net/manjuloveme

 

**중국 북방하늘에 늘 그리움으로 머리를 두고 

조선민족의 긍지와 함께 하는「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사이트는 중국조선족 문학인들을 위한 순수문학사이트입니다.

물론 한국시인들도 함께 하되 중국조선족 문학인 여러분들께 문학적 향상성에 기치를 내걸고

발 벗고 나서고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인기 대중사이트가 아니라 진정한 문학사이트로 시창작을 위주로 하기에

다소 흥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문학은 고독한 작업이기에

누가 많이 호응해 주고 주지 않고에 달려있는 성질이 아닌 것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니까 전중국 조선족 문학을 애호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겠습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인기 TV탈랜트 최진실 사망에 대해 충격이 대단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자칫 근거없이 비방하거나 모함하는

일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본 카페에서 정한 규약을 꼭 지켜주시어 실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밝은 미래를 향해 서로 어깨동무해 나갔으면 하는 취지와 바람이니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1>가입 후 꼭 '가입인사'란에 글을 올려주시되 국적, 실명, 거주지, 소속(문학단체 및 직장 등)을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2>가능한 한 닉내임을 본명(또는 필명 가능)으로 전환해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주셔야 일차적으로 등업(정회원)이 되며,

함께 문학을 논할 때, 상호 건전한 내용, 유익한 댓글, 정다운 인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미안한 말입니다만 중국 조선족 문학사이트를 보면

조선족문인들끼리 험한 말들까지 인테넷에 버젓이 올리며 서로 죽이기를 일삼는 경우

참 많이 보아왔는데 같은 조선족끼리의 수치로 여겨집니다.

평론이면 평론, 수필이면 수필, 기사면 기사의 형식이 분명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지켜지지 않고

인신공격적인 어투들을 적용해서 장르구분의 선명성도 없이 마구 뱉어버리는 행위가

많음을 접해왔던 것입니다.

 

현재, 한국의 최진실 사망의 원인도 네티즌들의 무책임한 악성댓글이 원인이라 합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문학(문화예술,역사)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절대 수용하지 않으며

근거 없는 시기, 질투, 비방 등의 글은 아예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굴려가고 있으나 미래를 내다보며 미리 처방해서

좋은 순수문학사이트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는 뜻에서 드리는 글입니다.

 

또한, 다음 한메일이 실명을 확인하고 가입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실명확인 절차 장치를 해 놓으니 중국 각지의 조선족문인 여러분들이

가입이 안 된다고 해서 실명확인 절차를 생락하고 가입시키고 있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알려드리는 것이니, 자신의 문학적 발전을 꾀하기 바라며

거기에 바르게 나아가는 인도자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부연>

 

자신을 숨기는 일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며 자기발전이 없다 하겠습니다.

문학은 시작할 때부터 떳떳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작품이 창피를 당하거나

사발처럼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당당하게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있듯이

문학은 그런 각오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이름을 가리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하는 행위는 나중 당당한 시인이 못되며

많은 이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없는 것도 뻔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작품이나 자신이 이름이 함께 당당히 내비춰줄 줄 알아야

확실하고 확고한 진전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도 함께 문학하며 떳떳히 글을 올리고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1-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2-가입인사에 자기소개를 꼭 해야 합니다

3-남의 글이나 자신의 글에 대해서도 댓글을 꼭 남기시기 바랍니다.

그게 서로 도우며 사는 일이며, 서로 좋은 문학을 하는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허다합니다. 자신의 작품을 밤새도록 꿰뚫어 보고

평을 해 줘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글이 올려져 있는 데도 아예 답(소감,댓글) 하나 없거나

다른 사람의 작품에 대한 글에도 보고만 지나쳐버고 글 하나 남기지 않는 사막함이 그것입니다.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인심이 박하고 인간적으로 낙인찍히면 아무도 돌아보지 않게 됩니다.

이는 절대 함께 문학하며 나아가는 자세가 아니며, 설령 자신이 나중 잘 되었을 때

누구도 호응해 주지 않는다는 문단의 생리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눈치를 보지 마시고 세월도 잡고, 기회도 잡고, 스승이 있으면 스승도 잡고

자신이 잡아야 하는 당당함을 보여주며 당당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누구든 자신의 인생이든 문학이든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음을 명심하면

자신의 문학의 텃밭 역시 스스로 갈고 씨뿌리고 해야 한다는 진리가 터득될 것입니다.

 

본 카페 북방조선족사랑문인협회도 그저 생겨난 것이라고 가볍게 보지 마시고

스스로가 주인이라는 소신으로 빛나게 갈고 닦아주셔야 자신에도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돌아가는 것 또한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불건전한 글들이 게재되거나 문학 이외의 일에 신경이 쓰이거나

이 카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을 사전에 배제되어 나가기 위한 취지이니

열성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굳이 문학에 대한 열정이 없으신 분은

본 카페 회원이 되지 않더라도 본 카페하고는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본 카페에서는 많은 회원 수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진정한 문학을 하시는 분을 환영하며 적극 도와나가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해란간 편집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