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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서지월 시-낙엽

아미산월 2008. 8. 3. 14:37

ㅁ서지월 시-낙엽

 

낙엽

 

서 지 월

그런대로 한 세상 살으시라는
당신의 말씀 잊고 뒷문 밖에 나갔더니
우박처럼 쏟아지는 추억 한 장 두 장……
당신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니,
추억 열 장, 스무 장,…………

셀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