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徐芝月詩人, 6월 20일 중국 장춘 국제세미나 참석
-민족기상을 노래해 온 한국 서지월시인,중국문단 진출!
6월 20일 중국 장춘 국제세미나 참석
6월 23일 연변한인문인협회 초청 문학특강
길림땅 동부여 동단산과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한 돈화 동모산,
그리고 용정, 도문, 훈춘, 해란강 두만강 일대 기행!
◐중국 길림성 장춘,길림신문사「장백산문학상」시상식wmv
남달리 민족기상을 노래해 왔으며, 제 7차에 걸친 만주기행과
중국「장백산문학상」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장백산문학상 수상시집인『 백도라지꽃의 노래』(<白桔梗花之歌>, 료녕민족출판사 간)를
한국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출간된 바 있는 서지월시인이
오는 6월 20일, 중국 장춘 대형문예잡지 <장백산>과 길림신문사 및
장춘사범학원 한어문학학원(원장 孫博) 초청으로
<남영전 토템세미나>에 논문(평문) 발표자로 참여한다.
오는 6월 19일 출국, 장춘에 도착해 전야제에 참석하며
이튿날인 20일에는 국제세미나 참석해 <남영전의 토템사상과 미당서정주의 국선사상>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는데 중국 문단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
한국에서는 서지월시인 외에 한림대와 공주대 김정훈 김영미교수 등이 참여하며
중국에서는 한족평론가 조선족평론가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열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장춘사범학원 한어문학학원(원장 孫博) 초청으로
<남영전 토템세미나>에 논문(평문) 발표자로 참여한다.
오는 6월 19일 출국, 장춘에 도착해 전야제에 참석하며
이튿날인 20일에는 국제세미나 참석해 <南永前 토템思想과 未堂 徐廷柱의 國仙思想>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는데 중국 문단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
한국에서는 서지월시인 외에 한림대와 공주대 김정훈 김영미교수 등 6명이 논문발표를 하며
중국에서는 한족평론가 조선족평론가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남영전시인은 중국 조선족시인으로 토템시 42편으로 중국문단에 큰 파급을 일으키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근간인 토템사상이 세계화시대에 전인류를 위한 새로운 화해정신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는데 전중국문단이 남영전시인의 토템시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남영전 토템시에 관한 비평집만 해도 10여 권이 출간됐으며 세미나만 해도
역시 10여 차례 중국문단 및 학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지월시인은 한국시인으로서는 첫선을 뵈는데 한국의 미당 서정주시인이 주창한
국선사상,즉 단군사상과 신선사상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남영전시인의 토탬사상 근원이 단군사상에 비롯된 것에 촛점을 맞추어
미당 서정주시인의 국선사상으로 통하는,삼국유사를 토태로 하여 쓰여진
서정주 시집「학이 울고간 날들의 시」의 맥락인 국풍(國風)의 시세계와 비교 평가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 후, 길림땅 고주몽이 태어나 성장했던 동부여와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한 돈화를 거쳐 연길에 가서는
연변시인협회 김응준회장과의 면담 그리고 연변한인문인협회 초청 문학특강을 하며
용정, 도문, 훈춘, 화룡, 삼합, 방천 등을 둘러보며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두만강 기행을 한 후, 7월 2일 귀국할 예정이다.
##참조/[남영전 토템세미나]徐芝月시인 집필-토템思想과 國仙思想
[중국 장춘사범학원 한어문학학원]<초청장>한국 대구 서지월선생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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