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ㅡ 미리 돈 모아 만주기행 가자스라!!
**가입인사를 하셔야 정회원으로 등업됨을 알려드립니다!
[시집출판기념회]전남 광주 강경호시집 출판기념회 참석
지역 시전문지로 가장 먼저 창간된 전남 광주 <시와 사람> 발행인이며 편집인이며 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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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매일산문]<문화>시·그림·국악연주·무용 한자리에…김은영 시화전
전시되는 그림들은 모두 시적 감상, 시적 이미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제1 테마‘시를 그리다’는 자연의 쓸쓸함을 시적 회화로 표현했다. 제2 테마‘시를 꾸미다’는 시와 글이 주는 어울림을 먹으로 보여준다.
시 낭송가이기도 한 김은영은 “미술의 세계가 보여지는 것이라면 시의 세계는 보이지 않지만 느낌을 준다. 그림이 침묵으로 이야기한다면 시는 고요함 속에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소리와 같다. 그 스쳐가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회상, 즉 우리 내면에 숨어있는 그림을 볼 수 있다. 그림과 문학을 굳이 한 자리에 모은 이유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설명했다. 이번 시화전은 20일까지 이어진다. 053)475-2055.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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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림·국악연주·무용 한자리에…김은영 시화전
13일 열마당갤러리서
시인이자 서양 화가인 김은영의 ‘시와 그림, 낭송의 만남’전이 13일 오후 6시 열마당갤러리(효성코아 뒤편)에서 열린다.‘시를 그리다, 시를 꾸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화전과 시 낭송회, 시집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이동복 교수의 대금소리 연주, 김영리 선생의 시조창, 무용가 강경서의 축하 무대, 인디고 앙상블의 축하 연주, 시낭송 등이 함께 펼쳐진다.
- 2009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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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관련 시작품 공모 안내]
기성시인 및 일반인,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신분여하를 막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삼국유사에 대한 시를 써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편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작품을 올릴 때 연락처(이메일 등)를 기재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적당한 기회에 작품을 선정해 원고료(또는 상금)를 지불하며 삼국유사학회 행사에도 초청하며 선정된 작품은 널리 홍보해 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삼국유사학회 운영위원회=
#삼국유학회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amgukyusa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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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인구 중국문단 최고의 조선족시인,남영전 토템시 국제세미나 -드디어 한국에 旗를 꽂다 ! ㅡ2009년 12월 10일(목) 부산부경대학교에서 개최-중국문단 최고의 비평가들과
ㅁ서지월(시인.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회장) ㅁ강경호(시인.광주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계간 '시와 사람' 발행인 겸 주간) ㅁ정호완(대구대 명예교수. 국어학자. 일연학 연구원, 삼국유사문화제 위원) ㅁ김명음(한민족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 안동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ㅁ남영전 토템시, 창작예술가곡 / 작곡 권은실 소프라노 양원윤 피아니스트 이수정교수
◐중국작가협회 & 한국비평학회 공동 주관◐
미국세계무노하예술학원 문학박사,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회위원회 위원, 세계시인대회 종신회원, 영국국제전기(传记)협회 종신회원, 북경대학 조선문화연구소 연구원. 길림대학 문학원, 동북사범대학 상업학원, 연변대학 사범학원 겸직교수이며 중국조선족발전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시집 『상사집(相思集)』,『푸른 꿈』,『산혼(山魂)』,『백학』,『해와 달』, 『신단수』,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들(天地人)』, 『백의 넋』,『남영전시선집』, 등이 있으며,『중국고전문학』 『당송전기선(唐宋傳奇選)』 『봉신연의(封神演義)』,『파금(巴金)단편소설선』등 조선어로 번역 출판했다. 중국소수민족문학창작상, 중국당대소수민족문학연구상 수상. 중국작가협회 민족문학상, 길림성정부 최고문예상 수상, 장백산문예상 등 31차례 문학상 수상.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특수수당금 획득. 한국세계계관시인상, 영국 캠브리지 세계명인전기센터의 영예훈장 수여받음. 미국 세계명인전기센터의 금상메달 수여받음. 세계명인 500명 권위상 훈장 및 메달, 20세기성과상 메달 수여받음. 미국, 영국의 <국제명인사전>, <세계명시인 백과전서>,<세계제일 500인사전>, <국제명인500명사전> 등 중국 내외 40여부 사전에 이름이 오름. 남영전시인의 작품은 <중국당대작가작품 총목>, <중국당대신시집 총목>에 수록되었으며. 대표작은 중국당대작가대표작 진렬관과 미국워싱톤국립도서관에 수장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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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10월의 마지막날 밤-시낭송 콘서트' 시낭송콘서트 -레스토랑 '케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한 '10월의 마지막날 밤-시낭송 콘서트' 입니다-
◆사회를 맡고 있는 이병훈 한국낭송문학회 회장, 서지월시인 소개하는 모습.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소속, 고안나 김삼경 정경진시인은 육성으로 자작시 낭송하는 모습.
**위 사진 등은 <韓中 포토뉴스>에 올려져 있습니다.
때 : 2009년 10월31일(토) 오후 6시~7시30분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에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는 시인 서지월선생님 정경진 김삼경 고안나시인이 출연했습니다. 시인 서지월선생님의 시 <귀뚜라미가 운다>는 시낭송가 김양희님이 낭송했으며, 정경진 김삼경 고안나시인은 직접 출연해 육성으로 자작시 낭송을 해 분위기를 북돋웠습니다.
**삼종오통신 제공
- 한국낭송문학회 -
ㅡ연변작가협회 시분과위원회 (2009년 10월 12일~13일)
지난 10월 12일~13일 연변작가협회 시분과위원회 주최로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상잉고문 계명대 명예교수 김정길
**황정인 시인은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눈부신 활동을 해 왔으며 한민족이 함께 하는데 남달리 애정을 보여준데 대한 공로와 감사로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 격려금 10만원과 축하기념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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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조선족소설가, 길림 '도라지'문예잡지사 전 주필 故 고신일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아래 동영상은 한국 서지월시인이 제3차 만주기행때 길림'도라지' 문예잡지 주필 고신일선생님과 함게 한 동영상입니다. 주몽의 고향마을인 동단산성과 송화강 풍경과 그리고 광개토대왕이 북진해 쌓은 용담산성 등입니다. 오늘 고 고신일선생님의 따님이신 고은희님이 서지월시인께 비보를 알려왔습니다. 북경에서 운명하셨다 합니다. 유골을 모시고 고향 길림으로 갈 거랍니다.
[삼족오 통신]한국 KBS 한민족방송 2009 제11회 '북방동포 체험수기', 중국 조선족 채미화씨 대상 수상, 김채옥씨도 장려상 수상
한국 KBS 한민족방송 2009 제11회 '북방동포 체험수기'
이 상은 한국 KBS 한민족방송에서 해외 동포들이 타국에서 타민족과 더불어 살아가며 한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전승하고
ㅁ[연변일보]《장백산아리랑》 북경공연 원만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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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만리]<한국시 특집>(2009.4호)이구락 정호완 徐芝月 홍승우 고희림 서하 김남희 황태면 고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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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길림신문/연변일보]《시향만리》 우리 시 향기 만방에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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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한국시 특집
[이 글씨의 주인공]서영근교수-'시향만리'
[동북아신문]중국 조선족 서영근 서예가 동북아신문「서예야, 놀자」코너, 연재 시작! ♤ 중국 조선족 서영근 서예가 동북아신문「서예야, 놀자」코너, 연재 시작!
◆ 본지는 '서영근 교수의 한글서예이야기-서예야 놀자'를 연재한다. 서영근 교수는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이며 (사)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이다.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국 조선민족 서예사’ 등 저서 다수를 발간하였다. 우리 민족의 서예에, 독자 여러 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편집자 주] -----------------------------------------------------------------------------------------------
[본지는 오늘부터 '서영근 교수의 한글서예이야기-서예야 놀자'를 연재한다. 서영근 교수는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이며 (사)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이다.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국 조선민족 서예사’ 등 저서 다수를 발간하였다. 우리 민족의 서예에, 독자 여러 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편집자 주]
사람들은 누구나 한두 가지 취미가 있을 것이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운동을 즐기는 사람, 악기를 다루는 사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장기 등 놀이를 좋아 하는 사람 등등 서로 다른 취미를 갖고 있다. 필자는 수많은 취미 중에서 서예가 가장 고급적인 취미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 시대에 언제 펜으로 글씨를 쓸 일이 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친필로 쓴 편지나 글은 감정 교류에 더욱 유리할 것이며, 글씨를 잘 쓴다면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더욱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예로부터 “글씨는 곧 그 사람이다”(書如其人)이라는 말과 “마음이 발라야 글씨가 바르다”(心正卽筆正)이라는 말이 있다. 즉 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을 표현한다는 뜻이다. 서예가 고급 취미인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손을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즐길 수 있는 취미라는 것이다. 운동이나 문학 등 기타 취미들은 나이가 들면 하기 힘들거나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여 예전보다 못한 작품을 남기게 되지만 서예는 기본공만 있으면 늙어서 죽기 전까지도 즐길 수 있으며, 장수의 비결이 되기도 하며, 늙을수록 더 품위 있어 지기 때문에 고급 취미라고 말할 수 있다. 서예가 고급 예술이라 하여 너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면 시작하기도 겁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글씨를 조금도 예술화 하여 쓴 것이라고 생각하면 접근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필자와 함께 서예와 즐겁게 노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다음에 계속) [동북아신문] http://www.dbanews.com/
**장백산폭포 옆 숲의 풍경입니다/ **사진을 좀 올려주시면 활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삼족오 포토뉴스]<시산방 남서재>상사화(相思花) 피다 서지월시인의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 뜰에 핀 상사화相思花
◇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의 집필실인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78번지 시산방 남서재 뜰에 난데없이 상사화(相思花)가 피었다. ◇ 이는 미당 서정주시인의 시비 '선운사 동구'가 있는 전북 고창 선운사 기슭에서나 볼 수 있는 하나의 꽃대궁 밀어올려 여러 가닥의 붉은 수실같이 많이 모여 한 떨기를 이루는 우아하게 핀 상사화이다. ◇ 현재 상사화 두 송이가 피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한 송이 더 꽃대궁을 열심히 밀어올리고 있다. ◇ 전남 광주에서 문학활동 하고 있는 서지문(서승현)시인의 시 '상사화'가 바로 그 꽃이다. 붉은 상사화
ㅡ제1회 나옹선사문학축전 새재시화전 출품시. + + + + +
# 이 한 장의 사진
'서예야 놀자' 연재
서영근의 한글서예이야기
서영근의 한글서예이야기- 서예야 놀자 [1]
▲ 서영근 교수의 서예 작품
서예는 그 어떤 분야에도 배합될 수 있다. 교원은 학생들을 가르치려면 글씨를 써야 함으로 서예는 필수적인 것이고, 학생들 역시 답안지를 예쁜 글씨로 장식하면 좋은 성적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시나 소설을 쓰는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예쁜 글씨로 써서 시화전을 개최하거나 서예작품으로 창작할 수 있다. 간부들은 어디 가서나 題辭를 쓰거나 싸인하는 경우가 많으니 필수적으로 자기 이름정도는 잘 써야 할 것이고, 유명인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나 쪽지를 보내려면 예쁜 손글씨로 쓰면 더욱 감명 깊을 것이다.
▲ 서영근 교수
2009년 08월 26일
徐 芝 文 (서 승 현)
몸속에 예감해 둔 상사의 슬픔이
맹렬하게 솟구친 현장을 본다
어긋난 발길은
기다림의 흔적조차 없을 때 당도하는 운명
새삼 서러운
이별은 붉디 붉다
텅 빈 상실의 가운데 헤집고
기어이 꽃대 세우는 한나절
아무도 없는 불갑사 계곡
어리붉게 환한 대낮 울며 서성거린다
그가 없어 더욱 물색 곱고
그가 없어 더욱 그늘 짙은 살빛
머리에 아롱진 화관 내려줄 이 없어
한국에서는 유래없는 한국 시인 100여명의 시와 중국 조선족 시인 80여명의 시가 흥천사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제3관문까지 산길에 전시되는 한국 초유의 방대한 스케일로「민족의 숨결을 찾아」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한중 국제교류 시화전 현장에 작품을 출품한 서지월 홍승우 고희림 이춘호 김동원시인이 8월 8일(일) 흥천사로 직접 가서 현장답사의 시간을 가졌다. 서지월시인은 제1회 나옹선사문학축전 제전위원장으로 흥천사와 나옹선사, 문경새재 과거길, 조령산 서낭신녀 등에 대한 시 <흥천사 韻> 등의 시를 썼으며, 홍승우시인은 시 <그래도 오늘만은>, 고희림시인은 시 <강>, 이춘호시인은 시 <바람>, 김동원시인은 시 <수련>을 각각 출품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시를 낭독했다. <삼족오 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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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매일신문]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문학제’ 개최
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문학제’ 개최 흥천사 문화예술제에는 흥천사 조실 동봉 큰스님을 비롯해 봉행위원장 혜봉 스님, 제전위원장 서지월 시인, 임각수 괴산군수, 작곡가 김정길 계명대 음대 명예교수, 국어학자 정호완 대구대 명예교수, 오주훈 경북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졌다. 제1부에서는 북방조선족문학회 한일송 회장의 자작시 낭송, 기념패 수여식 등이 열렸고, 제2부 나옹선사를 기리는 ‘문학의 밤’에서는 타묵 퍼포먼스 서예의 대가 리홍재씨가 나옹선사 시 ‘청산은 나를 보고’를 현장에서 힘찬 동작으로 썼다. 또 민족 서정시인 서지월 시인이 축시 ‘나옹선사 오시다’를, 시인이며 작사가인 혜봉 스님이 나옹선사 선시 ‘참선곡’을 낭송했다. 불교가수 태산법사는 나옹선사 선시에 곡을 붙인 ‘청산은 나를 보고’ 음성 공양을, 현대무용가 유희연씨는 문경새재 서낭신 살풀이 공연을 펼쳤다. 시낭송가 김명음씨가 윤동주 시 ‘고추밭에서’와 정호완 시 ‘물소리를 들으며’, 나옹선사문예상 북방조선족문학상 제1회 수상작인 중국 도문 윤청남시인의 시 '두만강'일기'를, 시낭송가 팔음 김미숙씨는 도종환의 시 ‘옥수수밭에서’와 정이랑의 시 ‘붉은고추’를 낭송했다. 이어서 열린 예술가곡무대에서는 계명대 김정길 교수의 창작예술가곡 ‘쪽빛 하늘’‘세상끝에 서면’‘꽃들의 속삭임’(정경진 시 외)을 소프라노 신미경 대구예술대 겸임교수가 노래했으며 지성철 기천신검무 단장은 임꺽정 신검무를 펼쳐보였다. 이규복 고안나시인과 정경진 정이랑 서하 신표균시인 등이 자작시 '흥천사 가는 길', '새재 고갯길', '추녀 아래', '까치집', ‘흥천사 목탁소리', '백일홍' 등을 낭송했고 조선족 유보옥 시인이 자작시 ‘두만강 물살’ ‘마음 밖의 세상’을 낭송했으며 동요가수 이춘호씨가 ‘섬집아기’ ‘나뭇잎배’ ‘아침이슬’ ,'파란 잔디' 등을 은은한 통기타 반주로 노래했다. 한편 ‘민족의 숨결을 찾아’를 캐치프레이즈로 16일까지 흥천사 경내에서부터 문경새재 3관문인 조령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 국제 시화전에는 한국 시인 80여명의 시와 중국 조선족 시인의 시 50여편이 전시됐다. 이번 시화전은 국내 시화전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문경새재 조령산 흥천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된 사찰로 원효대사가 100일간 수도 정진한 곳이며, 고려말 왕사인 나옹선사가 기도 중 참선곡을 지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조선 초기에는 대제학 서거정 선생이 문경새재에 올라 고향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를 지어 남겼으며, 암행어사 박문수가 ‘흥천사 비’를 남긴 곳이기도 하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Copyrights ⓒ 1995-, 매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ㅁ[영남일보]문경새재 흥천사 나옹선사 문학제,'한·중 국제시화전'도 열려
ㅁ[길림신문]제1회 《두만강》문학상시상식 연길서
제1회 《두만강》문학상시상식 연길서
최국철의 《어느 여름날》 윤석원의 《토종이 어딧냐고?》각각 대상 수상
7월 31일, 연변소설가학회 제1회 《두만강》문학상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한국 소설가 윤석원의 《토종이 어딨냐고?》와 조선족 소설가 최국철(연변일보사 문화부 주임)의 《어느 여름날》이 각각 《두만강》문학상의 대상 해외상과 국내상을 수여받고 상패와 상금 1만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연변소설가학회 회장 정세봉선생은 시상식 개막사에서 혼동, 갈등과 방황속에서 조선족문학이 고민해왔고 또한 소설문학의 답답한 사황이 벼랑끝에 내몰듯이 등을 떠밀어 《두만강》창간호와 함께 이번 시상식을 조직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문학평론가 우상렬 연변대학교수는 심사평에서 최국철의 단편소설 《어느 여름날》은 현단계 농촌의 새로운 문제 즉 도시인들의 잠식문제를 이색적으로 고발하였다고 하면서 개혁개방후 산업화로 나가면서 새롭게 부상된 도시와 농촌의 모순, 가진 자와 없는 자의 모순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조선족 마을의 정통성 퇴색 및 파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여준데 작품의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한국인 윤석원의 작품 《토종이 어딧냐고?》는 근대하와 글로벌시대의 한세태를 잘보여주었다고 평했다.
대상수상자 윤석원(우)
대상수상자 최국철(우)
사회를 하고있는 우광훈씨. 개막사를 올리는 정세봉씨. 편집위원, 평심위원 명단을 공포하는 리여천씨. 작품평을 하고있는 우상렬씨
대회장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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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포럼]새 연변가요 창작응모활동을 펼친다
새 연변가요 창작응모활동을 펼친다
[2009년 08월 03일 (월)]
한·중 국제시화전이 문경새재 흥천사 경내에서부터 새재 옛 과거 길을 따라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 시인 80여명의 시와 중국 조선족 시인의 작품 50여편이 전시 중이다.
- 2009년 08월 03일 -
'한·중 국제시화전'도 열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타묵 퍼포먼스 서예가 리홍재씨가 나옹선사가 흥천사에서 읊었다는 시 '청산은 나를 보고'를 현장에서 직접 써보여주며, 서지월 시인의 축시'나옹선사 오시다'와, 시인이며 작사가인 혜봉 스님의 나옹선사 선시 '참선곡' 낭송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문학제에는 '연변시조사랑'과 '북방조선족문학회' 비서장을 맡고 있는 중국 연변 유보옥 시인이 참가해 자작시 '두만강 물살''마음 밖의 세상'을 낭독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불교가수 태산법사는 나옹선사 선시에 곡을 붙인 '청산은 나를 보고'의 음성 공양을, 현대무용가 유희연씨는 문경새재 서낭신 살풀이 공연과 시극무 '조선의 눈발-문경새재에 눈이 내리면' 을 각각 선보인다.
8월16일까지는 '민족의 숨결을 찾아'라는 주제로 한국시인 100여명과 중국 조선족시인 80여명이 참가하는 '한·중 국제시화전'이 열려 흥천사 경내에서 문경새재 3관문인 조령산고개 정상까지 200여점의 시화가 산책길에 전시되고 있다.
2009-07-30 08:05:47 입력
기자:[사진 글 김성걸 박금룡]래원:[본사소식]발표:[2009-07-31오후5:23:30]클릭:[
本社: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Tel:0431-7627101分社:延吉市新華街2號Tel:0433-2518860
記者站:吉林(0432) 2573353,通化(0435)2315618,梅河口(0448) 4248098,長白(0439) 8220209
( 2009년 04월 09일 10시 23분 37초 )
NAME : 연변작가협회
국경 60돐에 헌례하고 개혁개방 30년간 연변이 거둔 휘황한 성과를 널리 알리며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 분발하여 공동으로 부유하고 조화로운 연변을 건설하는 시대의 풍모를 세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주정부 주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연변음악가협회의 주관으로 <연변의 격정 중국대지에 울리기> 새 연변가요 창작응모활동을 벌리게 된다. 첫번째 단계는 올해 3부터 7월까지이며 연변작가협회의 회원들은 모두 참가할수 있으며 모든 회원들이 용약 참가하기 바란다. 입선된 작품은 투표로 수상작을 뽑게 되는데 1등에 2만원, 2등에 1만원, 3등에 5천원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회원들은 창작된 가사를 연변작가협회 창작련락부에 보내기 바란다.
주소: 延吉市公園街653号延邊作家協會
련계인: 尹玉柱
우편번호: 133001
전화: (0433)-273-3347
핸드폰: 1370-448-6122
이메일: ybzx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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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2009년도 재외동포문학공모사업 공고
2009년도 재외동포문학공모사업 공고
ㅁ[료녕신문]압록강문학상 작품 공모
"기원컵" 제 1회 "압록강" 문학상 응모통지 우리성 나아가 전반 조선족 문단의 창작 의욕을 불러 일으키고 가작에 대한 포상을 통하여 조선족 문단에 활력을 주입하는데 일조하자는 취지에서 본지는 심양시 조선족 기업가 협회의 후원으로 "기원컵" 제1회 "압록강" 문학상 응모를 진행한다 공모대상 : 무릇 조선족과 국내에 체류하는 한민족 동포 출신의 작가, 문학애호가는 모두 응모에 참가할 수 있다
요녕조선문보 편집부
http://www.zoglo.net/news_2007/board.php?board=wenxue_ggl&act=view&no=22&cid=
[길림신문]시와 시민의 만남-중한시화전
시와 시민의 만남-중한시화전
6월 21일, 도문시 두만강공원서 《2009 연변독서절 계렬행사》로 《시와 시민의 만남-중한시화전》을 펼쳤다. 이번 시화전은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도문시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시인협회,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 한국시민문학협회, 중국연해조선족문인협회의 협력으로 개최되였다. 시화전에는 《아동시인》으로부터 농민, 의사, 공무원, 해내외에 명성이 높은 중 원로시인들이 최근에 발표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특히 이날 《아버지절》을 맞이하여 한국시인 최대석의 《아버지》와 연변시인 황상박의 《어머니》가 인기를 끌었다.
[한국시인협회]「국보사랑시운동」서지월 시-'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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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의《천년아리랑》 공연
[도라지](2008.6기)남영전토템시 연구 특집
**남영전시인 국제토템세미나 현장.....
ㅡ2008년 6월 20일 중국 장춘 대화호텔 세미나실,서지월시인이 인사를 하고 있다.
ㅁ[중국공산당뉴스]연변시인협회 《생명의 강물에는》출간식 개최
[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조선족 시특집
[연변시인협회총서]「시향만리」<아름다운 리별앞에서>(2009년 3호) 한국시 특집 <한국시 특집>
◆중국 용정을 가다-중국 용정 개산툰, 두만강 사이섬(간도)를 가다/한국 서지월시인.
**한국 서지월시인의 제 8차 만주기행(2008년 6월)-중국 용정 개산툰 두만강 사이섬에서. -용정 오정묵시인 황상박시인, 연길 김응룡시인 조민호시인,한국 서지월시인 등...
ㅡ우리 조선어와 한민족정서를 꿋꿋하게 이어오고 있는, 조선민족의 얼이 살아있는 <해란강여울소리>의 장한 뜻을 기리며.....(2008년 9월. 중국 길림성 용정에서)
**연변가사협회 신문 <해란강여울소리>를 펼쳐들고 함박웃음을 머금는 중국조선족 김응룡 연변시협 비서장과 한국 서지월시인, 황상박 회장 (용정 강덕진료소 앞에서) ★연변가사협회 한국시인,가사(시노래-가곡가사)특집 원고 모집
-연변가사협회(회장 황상박) <해란강 여울소리>. **2008년「두만강여울소리시인상」수상 축합니다!!
◈최기자 윤청남 심예란 김경희 김동진 박장길시인 2008년 제25회「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가 지난 10월 11일-12일 이틀간 <북방조선족사랑문화인협회>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오르다.....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연변방송국 한일송기자님과 오른 한국 서지월시인.
[오늘의 문단뉴스]<문단화제>연길 심예란시인,「장백산」2008년 5기 '시와 시평'특집 화제!!
◆ <장백산>2008 5기 시특집 - 연길 심예란시인(시작품론:한국 서지월시인 )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