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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연변일보]《시향만리》 우리 시 향기 만방에 풍긴다
아미산월
2009. 9. 25. 07:08
ㅁ[길림신문/연변일보]《시향만리》 우리 시 향기 만방에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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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만리》 우리 시 향기 만방에 풍긴다 .
♪.
―연변시인협회 시총서 《시향만리》창간호 출간식 연길서

기자:[김태국] 래원:[본사소식] 발표:[2007-07-31 오후7:52:57] 클릭: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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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만리 출간식 풍경..

◆지난 일년간의 사업총화를 하는 연변시인협회 김응준회장. 축하의 말씀을 하는 한국대구시인학교 교장 서지월시인.

◆시랑송을 하는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 김련금 학생. 출간축하로 시조가락을 뽑는 한국 시조창 10대명창 김재순.

◆시랑송을 하는 한국 윤미전시인과 연길 조선족 심예란시인.

◆시랑송을 하는 도문 김선희시인과 연변대학 강철영 학생.

◆시를 랑송하는 연변인민방송국 김계월아나운서.

◆참석한 한중문인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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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연변인민출판사의 출판으로 된 연변시인협회의 첫 시총서 《시향만리》 창간호 출간식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지난해 발족한 연변시인협회에서 시총서 《시향만리》를 펼쳐내면서 시인협회의 첫 간행물이 탄생한것이다.
연변시인협회 부회장 석화시인의 사회하에 진행된 출간식은 줄곧 시적인 률동과 리듬으로 이어졌는데 김응준회장의 사업총화보고와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 한국 《6.15》민족문학인 남측협회 신세훈부회장, 한국대구시인학교 서지월교장,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조성일회장의 현장축사에 이어 《길림신문사》 및 《장백산》잡지사 사장 겸 총편인 남영전시인과 전 《민족문학》 주필인 김철시인의 축사가 대독되였다.
이번 시총서 출간기념행사는 중국조선족시단의 첫 정기간물이라는것을 뛰여넘어 문학의 정수인 시의 창작에서 우리말 시의 발전에 더욱 장원한 의의가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심원하다고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 따라서 《시향만리》창간호는 50성상 넘는 긴 세월을 우리 운률을 다음어온 설인시백으로부터 방금 우리 가락을 흉내 내는 연변대학 병아리시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도 북경의 창가에서 시상을 가다듬는 김철시인과 사철 땅과 동무하며 벼이삭, 조이삭을 거두어오는 김일량시인, 그리고 전설의 강 아무르강의 서정과 아득한 료동평야의 숨결이 한곳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의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
《시향만리》는 매년 2기씩 발행되며 4기에 한번씩 평의를 진행, 1~2명의 시인을 선정하여 시문학상을 수상할것이라고 연변시인협회 김응준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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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책·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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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만리》시총서 창간호 출간식 성황리에 |
(2007-8-2 21:4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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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시인협회 시총서 《시향만리》 창간호 출간식이 7월 31일 연길에서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향만리》 시총서 창간호에는 채영춘, 허룡석, 김철, 조성일, 남영전, 리삼월, 한국시인 정희성 서지월 등 관련일군들과 원로시인, 작가들의 축사와 축시를 실은외 《뿌리 깊은 나무》, 《어느날의 속사》, 《열매로 가는 길》, 《전설의 여울목 아무르강에》, 《료동벌 그 끝없는 지평선에》, 《푸른 종소리 새 아침을 열다》, 《남쪽창가에 뜨는 별》 등 전문란을 설치하고 112명의 중국조선족과 한국시인들의 시를 실었으며 《시인탐방, 문학평론》 전문란에는 한국 서지월시인 등 3편의 시인탐방과 문학평론을 실었다. 출간식 참석자들은 돈도 벌수 없고 벼슬도 할수 없는 외골길을 고집하면서 열심히 시를 쓰고 또 그 진지를 고수하려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문지를 내오는 등 모지름을 쓰는 시인들이 대견하다고 하면서 주옥같은 시편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고 그 시들을 보듬어주는 《시향만리》의 향기가 문단에 그윽하기를 바랐다.
이날 행사에 시랑송이 있었고 《시향만리》 시총서 창간호출간에 경제적후원을 준 김철시인과 김영능시인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였으며 한국 시조창 지도강사 김재순씨의 시조창표현이 출간식에 이채를 더했다.
시인, 작가 그리고 예술인, 한국의 서지월 윤미전 강가애 신표균 정경진 김삼경 최별희 리은림 리민영 장준향 시인, 문인 등 100여명이 이날 출간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시총서출간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 김인선 기자 = | | |
기자:[김태국] 래원:[본사소식] 발표:[2007-07-31 오후7:52:57] 클릭: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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