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중국(장춘)민간예술박람회 개막
한국의 유명 녀화가 김정해 <반룡송>등 작품 선보여
[길림신문기자 ]2009년8월8일

8일 오전 제5회중국(장춘)민간예술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센터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전국 각 성, 시, 자치구와 향항, 오문, 대만 지구 그리고 로씨야, 한국, 조선, 월남, 비르마, 네팔, 타이, 인도, 파키스탄 등 9개 나라에서 온 근 2600여명에 달하는 민간예술가들과 상인들이 천과 종이 공예품, 죽목공예, 민족악기, 미형돌조각, 옥돌공예, 구리공예, 민족복식, 기석명석, 도자기예술, 도자기공예, 뿌리조각, 실용공예, 문방사보, 민간서예, 민간예술도서 등 45 가지 유형의 예술품 8만여종이 전시판매되며 전국중점민간예술대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아울러 “산꽃대상”, “중국인구문화대상”평의에 참가한 작품을 전시, 평의 및 시상한다.
8월16일까지 9일간 길림성 장춘국제전람센터에서 치러지는 이번 민박회는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중국민간문예가협회, 길림성정부, 장춘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중공길림성위선전부, 길림성문련, 중공장춘시위선전부, 장춘시문련에서 청부처리하는 국가급행사이다.
한국의 여미술가중 문인화로 제1인자에 꼽히는 김정해여사도 박람회조직위원회로부터 이번 박람회에 초대되여 <반룡송(蟠龍松)>,<화풍(和風)>,<천기만손(千基萬孫)>,<사시청청불변심(四時靑靑不變心)> 등 작품을 선보였다.
김정해(金正海, 호: 雲香· 芸香· 養德山房) 녀사는 한국 한성대 예술대학원 회화과 문인화 전공 미술학 석사로서 시조시학에도 조예가 깊은 미술가이자 시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4회 특선2회, 경상남도미술대전 대상, 시조시학 신인상 등 수상경력을가지고있으며 개인전 7회 조형갤러리, 서화아트 페어전, 한국미술관 초대전 등 150여 회에 달하는 작품전시경력도 갖고있다.





























한국의 유명 녀화가 김정해 <반룡송>등 작품 선보여
 녀류 화가 김정해(金正海, 호: 雲香· 芸香· 養德山房) .

대형문인화 반룡송 <蟠龍松>.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김정해 녀사는 한국 한성대 예술대학원 회화과 문인화 전공 미술학 석사로서 시조시학에도 조예가 깊은 미술가이자 시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4회 특선2회, 경상남도미술대전 대상, 시조시학 신인상 등 수상경력을가지고있으며 개인전 7회 조형갤러리, 서화아트 페어전, 한국미술관 초대전 등 150여 회에 달하는 작품전시경력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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