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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뉴스]"제1회 나옹선사 천복문화예술제 '청산은 나를 보고'..시를 읊으신 곳"
아미산월
2009. 8. 16. 07:13
ㅁ[코리아뉴스]"제1회 나옹선사 천복문화예술제 '청산은 나를 보고'..시를 읊으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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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나옹선사 천복문화예술제 '청산은 나를 보고'..시를 읊으신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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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은 2009년7월12일오후2시~7시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조령산 흥천사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나옹선사 천복문화예술제및 산사음악회가 법주, 흥천사조실 동봉 큰스님,봉행위원장 혜봉스님외 많은 스님들,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임상빈 면장외 기관장들, 육군 장성출신 유상종 교수,아리랑 문화예술공연단 단원및 많은 사부대중들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히 거행 되었으며... 이날 동봉 큰스님은 축사에서 이곳 흥천사는 14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참선 기도도량 으로 신라 선덕여왕 11년에 창건 되었으며 원효대사,무학대사, 서산대사,사명대사등 이름난 고승들의 발자취가 스려있는 고찰로서 .. 서산대사,사명대사,신립장군등이 임진왜란을 맞았을때에는 호국도량 이었으며, 암행어사 박문수가 이곳 흥천사에 머물어 기도성취후 과거에 급제한 과거 길로도 유명한 흥천사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문화관광의 고장으로 거듭나고자 나옹선사를 기리는 마음으로 천복문화예술제를 개최 함으로서 금년을 출발로 매년 지속적으로 전통문화로 계승시켜 나갈것임을 강조 하였으며..불교의식에 의한 예술제 행사를 마치고 산사음악회 에는 원로가수 남광수 선생과 금사향씨의 간드러진 목소리의 홍콩 아가씨~태산법사의 창~타령, 국악공연및 서지월 시인의 시낭송, 율산 리홍재 선생의 서예 퍼포먼스~동민 노래자랑에는 조실 동봉 큰스님의 손수그린 달마도작품과 많은 상품들이 준비되어 동민,불자들이 한데 어우러진 흥겨운 잔치는 비가오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대법당 안에서의 짜임새있는 공연에 우산을 든 사부대중들의 관전태도는 흥미진진 했으며 관광뻐스 20여대의 장사진은 이 행사 참여인원을 가희 짐작할만큼 성황리에 마쳤다.
박병준 대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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