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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앤포엠]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아미산월 2009. 2. 16. 02:22

【삼족오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CoreanminJok Love Cultural Organization

 http://cafe.daum.net/manjuloveme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서지월시인 초청 '문학과 음악의 밤' 

[송앤포엠]'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 주최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양원윤독창회>(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세월/한국의 달빛 

 [창작예술가곡]임우상 작곡/서지월 시-세월/한국의 달빛 

**[대구국제현대음악제]<양원윤독창회>(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세월/한국의 달빛 

http://poemtree21.net/movie/gagog/ywy2008/imwsangywyaxp.wmv

 

서지월시인 초청 '시낭송 & 음악회'

▶날짜/2009년 2월 19일(목)저녁 7시 

▶장소/수성못 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 첫번째 골목 우회전 <아르정탱>

(수성못 입구 삼풍아파트 가기 전 우측 골목임)

**2009년 2월 19일(목)저녁 6시 30분, 수성못 오거리 옆 <아르정탱>

 

 

[출연진1]
▲계명대 음대 작곡가 임우상- 김정길 교수 ▲국어학자 정호완 교수 ▲서지월시인 ▲동요가수 이춘호시인
▲계명대 음대 작곡가 권은실교수 ▲소프라노 김현미 ▲시낭송가 팔음 김미숙 ▲한중문화포럼 정이랑-고안나시인

 

[출연진2] <송앤포엠> ▲기획/이춘호 이대희 홍승우 김동원시인 등 ▲시낭송/안연화 이상이

 

**한민족문화포럼에서는 정이랑-고안나시인 출연 시낭송함.

**서지월 시에 곡을 붙인 예술창작가곡-시낭송-문학특강-노래의 무대!

**MBC FM 이대희DJ,동요가수 이춘호, '우리말의 상상력'의 저자 정호완교수님,

작곡가 계명대 임우상 김정길 권은실교수,성악가 김현미교수 등 참여.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한국측 편집위원에 정이랑-고안나시인 내정!                                   

 

 

      

       ◆정이랑 시인

        ◆고안나 시인

 

 

 

 

*한중문화교류 '해란강여울소리' 편집위원 내정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의 영원한 발전과

중국 북방과의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한국측과 대구시인학교에서는

앞으로는 한중국제문화교류 일환으로

연변가사협회 신문 <해란강여울소리>

한국 측 편집위원장에는 서지월시인이

실무 편집위원으로는 정이랑시인과 고안나시인을

내정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국과 중국 북방과의 유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특히 우리민족의 얼과 정서를 이어가는

우리말 노래를 지어 부르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중국 조선족 문화행사에도 자주 오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란강여울소리>는 월간으로 매달 발간됩니다.

여기에 한국의 시,노래말을 게재하며, 중국 조선족 음악가들이 작곡해 무대에도 올리며 음반으로 출시합니다. 

 

-아주 의미있는 한중 국제문화운동이 될 것입니다.

-편집위원이 되면, 기부금을 납부합니다. 또한 기금모금도 합니다.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대구시인학교 =

 

 

 *****정이랑, 고안나시인은 사이좋게 서로 협조하며 한마음으로 잘 해나가리라 믿습니다  = 삼족오 편집실 =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를 찾아서.....                                                                              

우리 조선어와 한민족정서를 꿋꿋하게 이어오고 있는, 조선민족의 얼이 살아있는 <해란강여울소리>의

장한 뜻을 기리며.....(2008년 9월. 중국 길림성 용정에서)

 

**연변가사협회 신문 <해란강여울소리>를 펼쳐들고 함박웃음을 머금는 중국조선족 김응룡 연변시협 비서장과

한국 서지월시인, 황상박 회장 (용정 강덕진료소 앞에서)

**중국 길림성 용정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중국조선족 편집위원 문인들과 함께.용정 강덕진료소 앞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 조선족 황상박회장, 2번째 한국 서지월시인, 조선족 오정묵사장)

**중국 길림성 용정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중국조선족 오정묵사장과 한국 서지월시인.

**중국 길림성 용정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중국조선족 황상박회장과 한국 서지월시인.

**중국 길림성 용정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중국조선족 오정묵사장이 한국 서지월시인을 반겨맞다.(용정 식당에서)

 

연변가사협회 한국시인,가사(시노래-가곡가사)특집 원고 모집

 

연변가사협회(회장 황상박) <해란강 여울소리>에서는  

대망의 2009년을 맞아 한국 시인 노래말(시노래-가곡 가사)특집 원고를 모집합니다.

이는 지난 2008년 한국 서지월시인이 중국 용정에 갔을 때 거론이 된 일로

한국 대구시인학교 및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한국측)와

자매결연에 대한 말도 오고 갔으나 우선 <해란강 여울소리>에

한국시인  노래말(시노래-가곡 가사)특집을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원하시는 회원들께서는 노래말이나 노래로 곡을 붙이기 좋은 서정시를

2~5편 정도를 ♡연변가사협회 '해란강여울소리'詩歌 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시는 분은  <해란강 여울소리>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1차 기한은 2009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ㅁ[영남일보]<문화산책>정이랑시인-'스승과 제자'                              

 

 

 
[문화산책]스승과 제자

 

 

정이랑(시인)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스승이 없는 사람보다 스승이 있는 사람이 더 복되지 않을까. 특히,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이 있다면 더없이 하늘은 푸르러 보일 것이며 나무의 잎새는 싱그럽게 느껴질 것이다. 예부터 스승을 부모 위의 서열에 두고 있는 것도 인생에 있어서 그만큼 비중이 크게 자리하기 때문이리라.

나는 중학교 때부터 시인이 되고 싶어 학교 도서실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 거기서 한 시인을 스승으로 만났다. 시인이 된다는 것은 꿈도 꾸기 힘든 시골에서 문학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신 분이 스승이다.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아직도 가끔씩 뵙고 시를 넘어서 인생철학까지 배우고 있다. 그 분이 있었기에 나는 지금 시인이 되어있고 시가 원동력이 돼 삶의 고단함을 이겨나가고 있다.

살아가다 보면 모든 것이 다 맘대로 되는 것은 없다. 문학도 마찬가지다. 죽을 고생 다하여 노력해도 내가 뜻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보다는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그렇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인간관계라는 게 복잡한 것이어서 스스로
초래하는 일은 아니지만,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 줄 때도 있다. 맑은 날이 있으면 비오는 날이 있듯이 말이다.

아무리 보잘 것 없다고 해도 나를 낳아준 부모를 부모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남들이 스승을 시기하고 음해해도 나의 스승은 나의 스승인 것이다. 스승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우러러볼 수 있는 존재다. 그리고 믿고 따라야 할 존재다. 하지만 최근 이런 스승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스승이라는 존재가 갖는 제자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흐트러짐없는 자세로 스승, 더 나아가 모든 사람에 대해 신뢰, 신념을 가질 때 진짜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리매김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또 스승은 제자를, 제자는 스승을 아껴주고 사랑할 때 우리의 삶은 더욱 아름다워지리라. 집 나간 아이처럼 떠돌다 보면, 우선은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추위가 닥쳐왔을 때 누가 바람막이가 돼 주겠는가.

 

◇ 정이랑 △시인. 본명 정은희. △1997년 '문학사상' 신인상, 한국여성문학상수상. △98년 대산문화재단 문학인 창작지원금 수혜시인 선정. △현재, 대구시인학교 사림시, 시원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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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필명-'이문미(李文美)'시인입니다                                                

               

 

 

 

 

 

 

 **[한국]필명-'이문미(李文美)'시인입니다        

소설가 이문열(李文烈)선생 본명이  이열(李烈)인데

필명으로 '글월 문(文)' 자를 넣어 필명을 '이문열(李文烈)'로 했듯이

이영미님도  '글월 문(文)' 자를 넣어 필명이 

 '이문미(李文美)' 입니다. 

또한, 중국 시성 두보의 자(字)가 <자미(子美)>라

거기서 따와서 이영미님의 필명 <문미(文美)>

역시 그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축하합니다. 대구시인학교를 빛내며 

한국의 좋은 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필명을 지어준 선생님도 최선을 다해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ㅡ한국 서지월 시인 지음 (2009. 2. 6)

 

  ♤ 여기는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입니다 

 

 

 

  ** ▷저명文人 肉筆詩 모음                                                                                

      

 ◆서지월시인이 신념으로 삼는 붓글씨-'막신일호(莫神一好)'.

◆서지월시인 붓글씨-막신일호(莫神一好)

 

막신일호 (莫神一好) 

- 순자 荀子 -

 

하나를 좋아해서 미치고

통달하는 것보다 더 신명나고

완전한 것은 없다고

순자는 말했다.

 

얼마나 간결하고도 정신을 챙겨야 하는

이들이 지녀야 할 보물 같은 수칙인가!

 

자기의 타성에 젖은 습관이나 답답한

한계점인 고정관념에서 튀어나와

자기 내면적인 존재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친숙해지려면

막신일호해야 한다.


무엇에 미치고 빠진다는 것보다
자기 존재에 파고드는 일에 미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랴.

 

미쳐라, 미쳐라, 미쳐 봐라-.

 

-석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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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구 한글서예가 혜정 류영희선생님께서 중국 장춘 남영전선생님께 기증한 서예작품임.

 

**한국 대구 한글서예가 혜정 류영희선생님께서 중국 용정 오정묵시인께 기증한 서예작품임.

 

ㅡ삼천포 박재삼기념관 제막식에서 기증받은 박재삼시인 판화시입니다.

 

  *정월대보름맞이 축제 관람 포토*                                                                        

 [도라지](2008.6기)남영전토템시 연구 특집                                 

 

 

  **남영전시인 국제토템세미나 현장.....                                    

 ㅡ2008년 6월 20일 중국 장춘 대화호텔 세미나실,서지월시인이 인사를 하고 있다.

  #중국 장백산 문예잡지-남영전시인초청-문학의 밤(2008.1.13)        

 ㅡ한국 대구 프린스호텔에서,중국 남영전시인과 대구 부산 시인들 참가.

 

 ##연길 최룡관시인 시비를 찾아서(길림성 화룡 선경대).....             

**길림성 화룡 선경대에 세워진 조선족 최룡관시인 시비 <나의 강장골>-한국 서지월시인, 연길 심예란시인과 함께.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오르다.....

**연변을 대표하는 모아산에 연변방송국 한일송기자님과 오른 한국 서지월시인.

 

두만강변 도시 도문 윤청남시인, 겨울나기

 **도문 윤청남시인-겨울 산책 **도문 윤청남시인-새로 짓고 있는 집 

<편집 제공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중국 장춘 길림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신한국 '정호완교수님과의 만남'의 시간!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하양 <메밀마을> 식당, 전통찻집<고운님 오시는 길>시낭송)

  

[한중문예창작대학]심양 김창영-길림 리옥금시인 초청 간담회(2008.8.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중문예창작대학]심양 김창영-길림 리옥금시인 초청 간담회(2008.8.8 시산방 남서재에서)

-신표균시인,대구시협회장 이구락시인,홍승우시인, 시낭송가 임유화님,공영구시인, 서지월선생님,

김세웅시인,김동원시인,김삼경시인,소설가 손희경님,시낭송가 팔음 김미숙님-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김운룡)선생님 내한 간담회 가짐 

 

-2008, 10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한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에서 중국 연길에서 왕성한 문학평론 활동을 하고 계시는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김운룡)선생님이 내한하여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남서재>에

대구시인협회 이구락회장님을 비롯해 계명대학교 작곡가 김정길 명예교수님.

대구대학교 국어학자 정호완교수님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신창석교수,한국낭송문학회 임유화시인,

시인 서지월선생님, 대구시인학교 정경진 회장 김삼경 명예회장, 신표균시인, 부산에서 오신 조선족 임명주님 등

아주 오붓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년 전통의 대구시인학교 주간부 부활-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시산방 남서재에서(2009.1.10)                 

 

서지월시인 육필시-심심한 하루

 

** 민족서정시인인 서지월시인이 태어나서 자랐으며, 현재도 살고있는

대한민국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소재 감투봉 아래 대일마을회관 내 <세명식당>에 걸려있는

서지월시인 육필시 <심심한 하루>입니다. 싯가 200만원 상당입니다.

서지월시인 육필시는 소 50만원, 중 80만원, 대 100만원, 특대 200만원 상당이라합니다.

 

  

     

 

 

 

[심양 김창영시인, 료녕조선문보 기자로 재입사]

 

중국 심양조선족문학회 회장 김창영시인이 료녕조선문보

편집기자로 다시 입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8년전 2000년 정초에 료녕조선문보 기자직을 그만두었다가

2009년 1월 1일자로 다시 입사하게되었습니다.

<료녕조선문보>는 연길의 <연변일보>,장춘의 <길림신문>,

하얼빈의 <흑룡강신문>과 함께 조선민족 대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의 문단뉴스]<문단화제>연길 심예란시인,「장백산」2008년 5기 '시와 시평'특집 화제!!  

 

◆ <장백산>2008 5기 시특집 - 연길 심예란시인(시작품론:한국 서지월시인 )

 

 [흑룡강신문 신인문학상]흑룡강대학 김혁(김문혁)학생, 수상!!                                       

 

      

 

 

 

[흑룡강신문 신인문학상]흑룡강대학 김혁(김문혁)학생 수상!

 

     

 

한국 서지월시인을 스승으로 시창작 지도를 받고 있는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흑룡강대학 김혁(김문혁)학생

"황혼"이라는 시작품으로
중국 흑룡강신문 신인문학상공모에서
3등을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더욱 분발하여

중국 조선족 시단을 빛내주는 젊은 시인이 되길 바랍니다.

 

 [대구시 중구서예대전]혜정 류영희선생님 서예글씨 와 기념쵤영                                             

 

   =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