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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서지월시인 젊은 시절

아미산월 2009. 2. 2. 09:24

[특종]서지월시인 젊은 시절(1976_1977년)

 

 

 **1976년 서지월시인의 모습. 대구 청도간 4차선 국도가 확장되는 바람에 생가는 헐리게 되었지만

이 사진의 뒷 담벼락은 대일리 가창초등학교 위 버스정류장 사이 감나무 몇 그루와 그대로 남아있다.

 

 

**서지월시인이 자주 산책 나갔던 가창면 상원리 가잿골 못둣에서 젊은 날의 방황과 사색을 즐기며 시인의 꿈을 키웠다.

서지월시인의 첫사랑의 여자 외가집이 이 골짜기에 있는데 첫사랑여자를 생각하며 자주 찾았다 한다.

 

 

**서지월시인의 젊은 날의 장발 모습. 그때는 장발이 유행이었던 시절이었다 한다. 역시 첫사랑의 여자 외가집이 있는

 가잿골 산을 바라보며 가버린 첫사랑여자를 생각했는데 그게 나중 왕성한 시심이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