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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변경도시 도문에 사는 황정인시인께서
아미산월
2009. 1. 12. 21:24
두만강 변경도시 도문에 사는 황정인시인께서
**2008년 9월 중국 도문역 앞에서,김선희 황정인 서지월 윤청남시인과 함께.
한국에서 보면 북한 땅 맨 윗쪽 함경북도 최고 위
윤청남시인과 같은 두만강 변경도시 도문에 사는 황정인시인께서
이 겨울에 여러 과일 말린 것을 한 박스 보내주시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정성이 대단합니다.
금요일 대구시인학교 주간부 회원들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같이 맛보자구요.
언제나 시쓰기에 열심인 황정인씨 장래가 촉망되는 도문시인이어요.
한국과 중국 잘 교류되어 만나는 날이 있으면 참 좋을 겁니다.
이렇게 건포도도 호두도 잣도 알밤도 나눠먹으며 시를 쓰고,
두만강변에 나가 시도 낭송하고....
이렇게 사는게 문학하는 거지요.
우리 돈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