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 삶과 함께/♬詩와함께 영상이미지
[신년시]새해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산월
2009. 1. 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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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 감투봉: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서 남서쪽에 우뚝 솟은 봉우리로,
감투봉이라 함은 옛날 높은 벼슬을 한 정승의 머리에 쓴 관 모양같다고 붙여진 이름.
서지월시인은 어린시절 대청마루에서 훤히 올려다 보이는 이 감투봉을 우러러 보며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지금 가장 전통적이며 민족적인 시를 써온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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