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국최고의 대중가요 작사가-고 박건호시인 문화예술제 개최
【해란강통신】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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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화)원주,한국최고의 대중가요 작사가-고 박건호시인 문화예술제 개최 고 박건호시인 문화예술제를 개최합니다. 대구에서는 서지월 정경진 김삼경 임유화시인이 박건호시인추모사업회 문학예술제 추진위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서지월시인,우보시인,훈춘 홍문필시인 등이 참가합니다.
** 제1회 목월문학상 시상식장에서
▶이번 제1회 목월문학상 한국 최고의 상금인 5000만원 수상자인 허영자시인(70세)과 허영자시인의 스승인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시인 김난조선생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지월시인.
▶이번 제1회 목월문학상의 고 박목월시인의 맏아드님이신 서울대 박동규 명예교수님은 문학평론가이면서 고 박목월시인이 펴낸 시전문지 <심상> 편집고문이시다. 제자인 서지월시인과 만나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 <심상문학회>를 발족할 예정으로 상의를 하고 있다. ▶서울대 박동규 교수님의 수제자로 서울대 국문과 출신이며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이 당선된 한국문단에 가장 눈부신 활동을 펴고 있는 젊은 비평가 가운데 한 사람인 서울여대 문흥술교수이다. 서지월 시인의 열변에는 언제나 수긍하는데,바로 문학상이란 그 시인의 시혼을 이어가는 생존시인을 잘 선택하는게 진정한 문학상이며 그 시인을 기리며 빛내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번 제1회 목월문학상을 수상한 허영자시인의 고향 경남 함양에서 온 여성시인들과 오세영 서지월시인과 함께. 이 자리에서도 서지월시인은 열변을 토했는데, 오세영시인 앞에 다른 시인 찾는 여성시인이 있어 쫑크를 심하게 주었던 서지월시인이었다. ▶1년전부터 서지월시인께 시를 배워야겠다고 다짐했다는 경남 함안의 권갑점시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지월시인, 역시 시는 똑바로 하고 확실하게 하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강한 어주로 말했다.
▶권갑점시인의 소개로 함안군수님과 인사하는 서지월시인. 역시 함안 출신 시인이 상을 받는데 그 지역 군수님께서 직접 참석해 축하해 주는 일은 아주 드문 일로 그래야 됨의 당위성을 말했다. ▶같은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기철시인과 서지월시인. 대구시단이 똑바로 가야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한국의 저명한 시인이며 시론학자인 김종길 예술원회원, 경북 안동출신으로 서지월시인과는 아주 인연이 깊다. 서지월시인이 대학시절 문학강연회를 오셨는데, 그때 서지월시인의 시를 보고 <열심히 해 보게>했다 한다. ▶서지월시인과 오랜 친구인 황학주시인을 만났다. <황성주건강식품>으로 한국에서는 유명메이크인데 그 형이 바로 황학주시인이다.
-제1회 목월문학상 시상식에서 (2008년 12월 5일 경주 교육문화예술회관)
◐[남문서점]인터넷 경매에 붙여진 서지월 시집 2권, 임유화시인 구매
[오늘의 문단뉴스]<문단화제>연길 심예란시인,「장백산」2008년 5기 '시와 시평'특집 화제!!
◆ <장백산>2008 5기 문예잡지와 한국 서지월 시인 - 연길 심예란 시인.
2008년 연변지용문학상을 수상해 시인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연길 심예란시인이 최고 권위의 중국 조선족 대형문예잡지「장백산」(총편 남영전시인) 2008년 5기(루계161)에 <시와 시평>란 특집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통정서와 민족정서, 그리고 문명된 사회에 대한 정황을 두루 투시하며, 시대를 살아가는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인식이 새롭고 남다른 신선한 상상력으로 빚어내는 탄탄한 문장구사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아왔다.
심예란 시 '산' 외 9수와 한국 서지월 서지월시인이 집필한 심예란 시평론 <肉化된 情緖의 詩>가 전재수록돼 더욱 무게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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