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현대음악제]<양원윤 초청독창회>서지월 시-세월/한국의 달빛
**[대구국제현대음악제]<양원윤독창회>(창작예술가곡)서지월 시-세월/한국의 달빛
◐[대구국제현대음악제](2008년 11월 6일) **서지월 시/임우상 작곡/소프라노 양원윤
http://poemtree21.net/movie/gagog/ywy2008/ywy2wwzzp.wmv
[대구국제현대음악제]<양원윤 초청독창회>서지월 시-세월/한국의 달빛
*시:서지월 *작곡:임우상
#서 지 월 시-'세 월'
세 월
서 지 월
저 나무들이 아프고 자작나무 가지를 옮겨 다니는 빠져나가는 개울물 소리가 아프고
서 지 월
쟁반 위에 놓여져
옥돌이야 갈고 닦아 서슬이 푸른 밤
옛날엔 이런 밤 홀로 걸었노라.
창망히 멀어져 간 수틀 위 꽃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