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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이태준문학제,서지월 홍문필 정경진 신표균 홍문필시인 참가

아미산월 2008. 10. 25. 06:54

해란강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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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이태준문학제,서지월 홍문필 정경진 신표균 홍문필시인 참가        

2008 철원통일문학축전 참가안내 

제5회 상허 이태준문학제  

행사 일시: 2008년 11월 2일(일) 장소:강원도 철원 대마리 평화박물관 앞

 

-궁예가 후고구려 태봉을 건국한 도읍지

-임꺽정이 홀로 칼을 갈았다는 고석정

-일제 식민지 치하 당대의 최고의 문장가인 월북소설가 이태준 고향

 

 

한국 대구 서지월시인, 훈춘 조선족 홍문필시인, 정경진시인, 임유화 시낭송가.

 

오는 11월 2일(일요일) 낮 12시

창작21작가회는  한국전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였으며, 노동당사, 백마고지, 월정리역 등

6.25 한국전쟁의 흔적들이 곳곳에 산적해 있는  강원도 철원 대마리 평화박물관 앞에서
제5회 상허 이태준추모문학제를 가진다.

민영,서지월,문창길시인 등이 참여하며 강원민예총 외 여러 문학단체도 함께한다.

 

일제 식민지 치하 한국이 낳은 당대의 최고의 문장가이며, <조선의 모파상>이라 불리웠던
작가 이태준선생을 기리는 2008년 <이태준문학제>에 한국 대구 서지월시인이 초청 되어
분단의 아픔을 형상화한 시 <북녘 기러기 남녘 갈대밭>을 낭송한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인학교 회장 정경진시인,신표균시인, 중국 훈춘 조선족 홍문필시인도 참가하여
각각 시 <휴전선>, <슬픈 뻐꾸기>, <두만강은 풀린다>를 낭독한다.
특별출연으로 한국낭송문학회 시낭송가 임유화씨도 참여하여
서지월시인의 통일염원시 <소월의 산새는 지금도 우는가>, <이 땅에 봄이 오면>을 낭송할 예정이다.

「2008 철원통일문학축전」작품집도 발간한다.

 

 

◆철원의 폐허가 된 노동당사와 한탄강 그리고 고석정 풍경.

 

철원은 자연의 풍광도 뛰어나는데, 고려 건국 이전 궁예가 후고구려 태봉을 건국한 도읍지이며

한탄강을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고석정은 임꺽정이 홀로 칼을 갈았다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제 식민지 치하 비운의 작가 이태준과 문학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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