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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길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선생님,홍문필시인 내한 간담회

아미산월 2008. 10. 14. 04:34

#중국 연길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선생님,홍문필시인 내한 간담회

 

  #중국 연길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선생님 내한!!         

 

 

◆내한한 중국 연변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 홍문필시인.

 

오는 10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마을회관 <세명식당>에서 저녁식사 후

중국 연길에서 왕성한 문학평론 활동을 하고 계시는 조선족 문학평론가 김몽(김운룡)선생님과

두만강변 훈춘 조선족 홍문필시인이 내한하여 대일리 서지월시인 집필실 시산방<남서재>에

대구시인학교와 한중문예창작대학(지도시인 서지월시인) 주최로 한중교류 문학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연길의 김몽선생님께서는 중국 연변의 많은 시인들의 작품을 평론으로 쓰고 계시며

<중국 조선족시인들의 시경향 모색>에 대해 특강을 하며

훈춘의 홍문필시인은 북한을 다녀오는 등 사연이 남다른 젊은 시인으로

<국경지대 두만강의 시정서>에 대해 특강을 실시합니다.

평생을 문학해 나가는 이 기회에 함께 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환영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집이 있으신 분은 필히 지참해 오시면 참 좋습니다.

물론 김몽선생님께서는 서지월시인이 만주갈 때 가져가서 시집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참여하는 시낭송들께서는 아래 시를 낭송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란강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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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조선족사랑 문화인협회]에 가입하시고 한중문예창작대학 회원이 되시면
미래가 밝습니다. 문학은 길게 보며 해 나가면 나중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