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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육필시집]재발간 우편 판매!!

아미산월 2008. 3. 4. 21:25

      [미당 서정주 육필시집]재발간 한정판 우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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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堂 徐廷柱 肉筆詩選」재발간∴∴∴.∴∴

ㅡ「미당 서정주 육필시집」의 육필 속에 살아 꿈틀거리는 기(氣)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시인 徐芝月씨가 未堂  徐廷柱 시인의 자필을 자선해 묶은   未堂 徐廷柱 肉筆詩選 (두문산방 펴냄)을 재발간 했다.

미당 서정주 육필시선 은 지난 1975년 미당의 회갑 기념으로 이어령교수가 문학사상사에서 3백부 한정판으로 발간했는데 지난 2006년 3월 서정주 시인의 대구 문학강연회를  기념, 7백부 한정판으로 재발간케 된 것.

 

  이번 육필시선은 표지 묶음을 초판본  그대로 수실로 일일이 꿰어묶은 수작업을 했으며 앞표지엔 서정주 시인의 자화상을, 뒷표지에는  '하늘이 하도나 고요하시니, 난초는 긍금해 꽃 피는 거라' 는 <난초>라는 육필시를 새로 넣었다. 전북 고창 선운사 입구에 세워진 서정주  시비의 시  <선운사 동구>도 탁본 수록했다.

 

  제1부  근작시 , 제2부  동천 , 제3부  신라초 , 제 4부  국화 옆에서 , 제5부  귀촉도 , 제6부  화사 등의 순으로  총 1백62 페이지에 55편의 대표시를 담았다. 연락처 (053)767-7421(두문산방).

 

  한편 대구시인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서지월씨는  1996년 4월 8일~9일 양일간 전북 고창 선운사 및 질마재 일대 문학기행을 미당 서정주시인과 함께 가졌으며 2006년 3월 6일에는 서지월시인 초청으로 대구 수성동아백화점개관기념 문학의 밤에 초청되어 문학강연을 가졌는데 생전 마지막 문학강연이었다.

 

  **현재 남아있는 부수를 1권당 5만원에 선착순 30명에게 이제는 구하기 힘든 귀한 자료로 공급한다. 구입은 아래 대구은행 구좌로 5만원을 입금하고 받는 사람 주소를 시나무 홈페이지 (http://poemtree21.net/) 게시판 또는 이메일(poemmoon55@hanmail.net)로 알려주면 된다. 

 

  ☞ 대구은행 : 037-05-303394-001 (대구시인학교)

 
  - 2008년 03월 03일 -